넘 어려운 말들만 줄줄이..
전 그래피티라..
그래요 혼자 느끼고 즐기는 거니깐..
그치만 사람들이 그 그림을 보고 호응하고 자신이 느낀 만큼 느껴주느냐 하는거죠..
피카소나 유명한 화가들이 그린그림을 저딴게 어디있어? 하고 무시하거나 그런다면 지금의 피카소가 있을까요?
자기만의 개성 스타일..
완전한 독불장군은 사람들이 싷어 할것 같은데요..
유행에 민감하냐?! 어느정도는 유행에 민감해야 하지 않을까요?
내가 아는 그래피티.. 그게 전부는 아니겠죠..
하지만 그들이 아는 그래피티는 저랑 좀 비슷할것 같은데요..
당구장 자료 올려드릴께요..
자료없이 501님과 제자분들이 그렸을 그림 생각해보시고 제가 자료 올린 그림 한번 보시길..
아마도 당구장 주인은 제가 올린 그림들을 원했을꺼에요..
그게 요즘 유행이고 추세임니다..
501님이 느끼는 그래피티..
잘 모르겠어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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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ife 님.........
밑에..옷매장.. 하게 될지 안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어차피 옷매장 주인이 선택하는 것이지만.
501은..항상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제자 먼져....+ 카페 가족들 함께 하는데.....
옷매장은..역시 5평정도... 혼자면 되는데... 처음부터 하게되면 제자와 함께 하며(당연히 제자를 데리고 갈 생각이였음.항상 어떻게 하든 망쳐도 501이 책임질 것을 ..염두...).....그리고 ..함께 할 카페회원 찾을 생각이였답니다...
그래서 이 곳에 그래피티 게시판도 두었던 것이고..카페 소모임에도 그 것을 두었던 것이지요....작게나마..그래피티 아트501팀을 만들기 위해서....그리고 함께 하려고.........
공간이 크다면 무조건 함께 하겠지만.....
아직 할 지 안 할지도 모르지만... 어떻게 하죠? kblife 님?^^
이긍... 괜히..내가..전화는 해 봐가지고...난쳐하게.........쩝..~~..만약에 하게되도 좀곤란 한 기분 되넹~흠~ 암튼......요즘 정신없어서....더 생각못하고.....
정신없이 가려다가.........
닭갈비님에게........
아~~!! 한가지.. 무슨 일을 하던지...그 목적이 무엇인지 주제가 무엇인지... 상황에 맞추어서 적절하게 대쳐..등이 필요 한 것이 세상살아가는 원리라는것...........
당연히 벽화역시..버밍이 아니라면 자신만의 작품세계이거나..또는 부탁하는 사람의 의도를 알아야 하며....그래피티 스타일이라는 것을 국한하는 것은 위험 하다는 것....인식하시길~~~ 예를 들어서 서양 미술사에 많은 그 시대의 화파들이 있는데.....단지 그림의 종류는 많은데도 불구하고....한 시대의 ..서양화만을 그림이라고 추구하는 것과 같은 것임..---
피카소나 브라크가 유명하게 되었던 것중에 하나가.....그림에 대한 새로운 이상한....별 것 아닌 발명을 했다는 점입니다.
오브제라는....쓰레기 더미 같은..부치기에....별것 아닌 것들에 의미를 부여 하여 그림이라고 일컬었으며....오부제 , 콜라쥬, 몽타쥬등이 그림이 되는 것이지요.....
또한 피카소는 정면과 측면의 각각 여러방면의 모습들을..그림에 담는데..이 것은 큐비즘 입체파로서의......새로운 것을 추구 한것이지요.....
그림의 종류는 참 많아요......두 남녀가 잇어요...깡패가..보고는..오우..그림인데~~..할때.........이런 것도.......그래피티가 될 수 있다는점........두 남녀가 ..깡패를 보구 놀라서 방구를 뀌었는데.....뒤로 나가서 얼룩이 지며....그림이 그려 졌지요~~^^
요즘은..
무조건 잘 그리는 그림은 ..주제를 잘 말해주는 그림..발상적 그림..개성적인 그림에 비해서......그 가치가 약하답니다...
도안과.. ..... 스프레이로 잘 긋는 선은....하는 사람들이면 모두 한답니다....본질적으로....그 근본을 이해하지 않는다면...공부..연구 하지 않는다면..................
어차피 하고 있으니 발전이 있겠지만.....그 발전이 미비하며...편견과 오류로 눈을 좁히는 것이랍니다....많은 내가 또는 누가 보아도...잘 그리는 그래피티 매니아들....하지만...그 중에 여러명은..이러한 편견과..한방향만을 바라보며.....그래피티를 하는 것은....단순히..그래피티인이 아닌...... 기계적인 기술자만이 되는 것이랍니다....
다만..... 이익을 보지 않고 즐거움에 한다는 것은....기계적인 부분을 조금더 완하 시켜주는 부분인듯.............. 하지만...과연....진정..시간이 많이 지나고....실력을 갖추며...... 맛이라는 것을 알았을때.....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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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긍......머리 깨질 듯 피곤하고 한데..집에 안가고....여기서 닭갈비에게 헛소리나 하고 있공.........미안 미안..............
아이공...............
이번에 성수동..에 당구장에서도 해달라고 했는데....꽤..고가로...내가 맏아서 하기로 햇는데.... 당구장에 당구치는 캐릭터와..그 사이버느낌과...해주는 것은 어렵지 않은데..프린트 해서...보여주고 계약한데로 작업 들어가야 해서.어려운 것은 아니였는데...프린트기가 없어서......귀찮아서 연락 안했는데........흠~~~~~~~ 혹시 당구장 ..그래피티 된 자료들 있으면 ?
요즘 정신이 없다..~~~~~~~~~~~~~
앞으로 약~2달정도3달정도 ? 카페를 뜸하게 올듯...........
어쩌면 살이 10킬로 빠져서 인터넷을 몇달간... 끊을지도 모를 듯......
지금도.....피로에 .....살이쏙속 빠지는 소리가 들린당.......
암튼........
괜히 .......닭갈비에게 말하면서...............헛소리...궁시렁 거렷당................다시......
미안 미안...... 나중에 다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