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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길에서 일행들이 계획이 없었던 도계의 유리나라 를 들러 보자고 긴급으로 제의를 하였습니다. 지나쳤던 입구로 되돌아와서 주차를 하였습니다. 바로 옆에는 피노키오 나라가 있습니다. 세계의 피노키오 전시실과 목재 공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불현듯 예전에 제주도 여행 때 들렀던 유리성 생각이 나며 기대가 되었습니다. 한데,,, 매표소 앞에서 일행들이 망설이고 있습니다. 입장료가 만만치가 않습니다. 도계 유리나라는 국내외 작가들의 현대 유리 조형물 전시 등 유리예술에 관한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수준인 창작 학습장이라고 합니다. 벽면에 매달린 박쥐가 제일 먼저 반겨 줍니다. 유리로된 조각품 입니다. 유리로 된 미로입니다. 유리로 된 미로에서 일행들이 인증삿을 합니다. 오늘 시연(블로잉) 이미 모두 끝났습니다. 열기가 남아 있는 시연실입니다. 내부에서는 체험을 하거나 시연을 위주로 하는 것 같습니다. 실내에서는 답답하기만 하여 외부에 조성된 풍경들을 감상합니다. 도게 유리나라 탐방의 마무리를 하고 속초로 향해서 출발을 합니다. 귀로 길에서 옥계 휴게소의 멋진 풍경을 담았습니다. 일행들과 같이 하는 시간은 늘 즐겁습니다. 예쁜 추억을 또 하나 만들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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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외국 풍경이군요.
월미도 님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면 좋을 듯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