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회 4月 서울대공원 및 경마공원 벚꽃 봄나들이 結果

[민병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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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회 서울대공원 및 競馬공원 벚꽃봄나들이

≪서울에서 남쪽으로 向하는 첫 고개인 남태령만 넘어서면 人間과 自然이 함께 어우러진 休息空間인 서울대공원과 경마공원이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우리 이수회는 모처럼 都心을 떠나 과천 서울대공원 및 경마공원 벚꽃 봄나들이를 하였다. 완연한 봄날씨에 滿開한 벚꽃과 함께 하루를 自然과 함께하고 경마공원 먹거리 장터에서 푸짐한 農産物로 즉석 셀프식사를 할 수 있어 有益한 하루를 보냈다........

과거 日帝治下 36年의 歷史 속에 일제는 우리나라의 國權抹殺術策의 하나로 1909년(융희2년) 서울의 유서깊은 昌慶宮을 動物園으로 만들었으며 해방 후 우리 국민들은 民族의 自尊心을 세우고 문화재 保存을 깊이 인식하여 창경궁을 復元하기 위해 1984年 이곳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에 서울대공원을 세워 動物들을 이전하게 되면서 서울대공원의 歷史는 시작되었으며 오늘날 世界 10大 동물원의 규모를 자랑하는 세계속의 公園으로 자리하게 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지금 서울대공원과 경마공원일대는 숨은 벚꽃의 名所가 되어 있다.공원 전지역에 심어진 왕벚나무와 진달래 개나리 꽃등이 하늘을 뒤덮는 연분홍 터널을 演出하는 가운데 이어져 있으며 數百미터에 이르는 벚꽃거리는 카메라에 담으면 그대로 ‘작품’이 되는 幻想的 秘境을 선사한다. 또한 경마공원내에는 매주 水曜日과 木曜日 개장되는 우리 농축수산물 直去來장터인 바로마켔이 運營되어 생산자는 제값을 받고,소비자는 低廉하게 구입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利益을 얻을 수 있도록하고 있다. 따라서 공원지역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 직거래 장터에서 시장도 보고 즉석 셀프식사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아주 편리하다.... 우리 이수회는 헤어지기 아쉬워 늦게까지 추가 散策을 한후 과천거주 이광희 부부가 저녁식사까지 제공해줘 정말 고마웠으며 다음주에는 國內 일일 觀光을 하고 다음달 5月에도 이곳에서 한번 만나자고 約束하면서 아쉬운 惜別을 하였다..민병노씀≫

□모임일시 : ‘13.4.18(木)11:00~ 18:00/서울대공원 및 경마공원

□참가인원 : 강신득,민병노,안병한,이광희부부(유선준부부는 先約으로 미참)

이수회 대(경마)公園 벚꽃봄나들이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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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4.18午後 분당탄천변 宿所에서

지역모임 이수회 會員    閔 丙 魯올림(hp 010-4745-2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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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보기 좋구먼. 이수회 가족들. 여러분들의 의상이 진달래보다도 더 붉으이 그려. 그래서 전부 산호회 회원들인데도 이튿날인 19일에 북한산 오지 못했군. 그저 어디에서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