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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바 mx-d 러버 하루 시타기
일단 적응하는데 어렵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직전 사용한 디그닉스64 러버 보다 6g 가량 더 무거운 것 같습니다.
무게 적응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무게가 기존 러버보다 6g이나 무겁다 보니 공이 묵직한 구질을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이게 러버의 성능인지 정말 6g의 무게 차이에서 오는건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더 사용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러버 무게의 증량으로 인하여 스윙 스피드가 줄여든 것 같고 스윙 궤적도 약간은 변형된 느낌입니다.
그럼으로 인하여 드라이브의 임팩트 타임도 조금 적응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무게 적응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지만 요새는 운동하는 시간이 일주일에 한번 할까 말까라 그게 쫌!!!! 입니다 ㅠㅠ
● 각 러버 펜홀더 블레이드에 부착 후 컷팅 기준 무게
디그닉스64 - 37~38g
디그닉스05 - 40g
mx-k - 40g
mx-kh - 42~43g
블루스톰rsm 43~44g
다이나리즈arg 43g
mx-d - 43~44g 정도입니다.
디그닉스64 러버가 가벼운 것이지 mx-d 러버가 무거운 러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제 사용기를 보시면 저는 거의 블레이드와 러버 총무게 140g~142g을 사용해 왔습니다. (감이 가장 좋은 무게입니다)
최고로 무겁게는 145g~146g 까지도 사용하였습니다.
mx-kh 러버를 사용할 시 142g 으로 사용하였습니다.
mx-k 러버를 사용할 시 140g 으로 사용하였습니다.
디그닉스05 러버를 사용할 시 140g 으로 사용하였습니다.
디그닉스64 러버를 사용할 시 137g 으로 사용하였습니다.
디그닉스 러버 시리즈가 고경도 러버에 비하면 가벼운 무게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 최근에 출시되는 50도 이상 고경도 러버의 무게는 비슷비슷 한 것 같습니다.
블레이드의 무게는 거의 일정하게 97g~99g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mx-d 러버를 블레이드에 부착 후 총무게는 143g입니다.
(다른 고경도 러버에 비하면1~2g 정도 무거운 것 같습니다)
이와같이 직전 디그닉스64 러버가 가벼웠기에 무게 적응이 필요한 것이지 mx-d 러버가 무겁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타구감은 짱짱한 느낌입니다.(사운드 크고 듣기에도 좋아요)
타구감이 직접적이고 때리는 감 나쁘지 않습니다.
뭍히는 감은 아직 감이 확~ 오지는 않습니다.
드라이브 감은 조금 더 사용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mx-kh에 비해 탑시트는 조금 무른 것 같습니다
mx-k , 디그닉스64 보다는 탑시트가 딱딱한 느낌입니다.
직전 사용한 러버의 탑시트가 더 무르다 보니 드라이브 감이 딱히 표현하기가
아직입니다.
드라이브는 더 사용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확실한 것은 커트는 회전량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걸 드라이브에 대입에 보면 드라이브 회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지 제감이 아직이라~~)
러버 자체가 회전을 만들어주는 성능은 좋을 거라고 느낌이 오네요^^
쇼트감은 좋은 것 같습니다.
공격적인 쇼트나 디펜스 쇼트 시 컨트롤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펜홀더에서 쇼트감 이 정도면 기대 이상입니다.
긴서브, 짧은서브 무난히 구사되며 회전량도 나쁘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긴 너클 서브 성능이 좋은 것 같습니다.
드라이브 감만 제대로 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
말그대로 시간이 문제네요 ㅠㅠ
오늘 가장 깊숙이 각인된 느낌은 커트 회전량이 매우 좋다는 것입니다.
제가 커트가 그리 강하지 않았는데 커트에 자신감이 생길 것 같습니다.
이상 하루 간략 사용기이며 시간이 허락하는 틈틈이 사용하며 다음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코로나19에 건강 조심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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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빅타스에서 새로 출시된 점착러버와 함께 나중에 꼭 시타해볼 러버입니다. 저한테는 어떨지 너무 궁굼하네요~~ ㅎㅎ
mx-kh 나 mx-k 러버의 사용감이 좋아
mx-d를 사고야 말았습니다ㅎㅎ
궁금하긴 한데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엄두가 안나네요ㅜ
고경도 러버의 평균 무게 입니다.
제 생각보다는 가볍습니다.
세이크의 한쪽면에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MX-D 호평이 많아 궁금해지는 러버 입니다 ㅎㅎ
일단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떤 밴드에서 지금 30000원 후반에 팔더라고요ㅋㅋ
@sjpark mxp50도 처음엔 4만5천원이었다가 지금은 mxp랑 비슷해졌지요
@하이요 그러게요 에볼루션 시리즈는 처음에 풀릴때는 물량이 별로 안풀려서 최저가가 높은게 좀 별로네요
@sjpark 탁구브랜드를 폰에 비유하자면 LG같은 존재죠 이름값은 있는데 처음엔 비싼데 나중가선 공짜폰으로 풀려서 처리되는 느낌인지라
@하이요 아ㅋㅋㅋ 그러네요
@sjpark 가격이 3만원 후반때면 가성비는 탑일 듯 합니다.
mx-kh러버도 3만원 후반때에 구입 했었는데^^
@sjpark 그 밴드가 어딘지요^^
가격 엄청 착하네요.
그 가격이면 가성비 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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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K랑 비교시 느낌이 많이 다른가요?
저는MXK보다 경도만 좀 더 높다고 생각이 드는데 직접 사용하신분의 후기를 듣고싶어서요~
mx-k보다는 탑시트도 단단하고 스폰지 경도도
단단합니다.
mx-k보다는 mx-kh하고의 비교가 맞을 것 같습니다.
mx-kh보다는 사용하기가 수월한 것 같습니다.
아직 드라이브 감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드라이브 회전은 mx-kh가 더 좋을 것 같지만 저는 mx-d를 선택해서 사용할 것 같습니다.
희안하게 컷트량이 굉장히 좋아요.
컷트 컨트롤도 좋은편이고요.
그럼 드라이브 회전량도 좋아야 할 것 같은데
아직 드라이브 감을 못잡아 ㅠㅠ
현재 제가 느끼기에는 mx-kh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이건 직전 러버하고의 무게 차이 때문인듯)
mx-k러버는 사용하기 편하고 드라이브 걸기도 편하고
다좋은데 쇼트 파워가 저에게는 부족하여 일펜에서는
고경도 러버로 자꾸 돌아가고 있습니다.
게임을 2~3게임 할꺼면 mx-k를 사용하며 포핸드 위주로 돌아서며 게임 운영을 하면 되는데 그렇게 되면 체력이 ㅠㅠ
저도 하루시타기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앗습니다.
러버가 기대한 만큼은 되는 것 같습니다.
더 사용해보면 기대 이상일 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d가 드라이브 약자인가요? 잘 보았습니다.^^
다이나믹 이라고 하더라고요^^
@ta90 아~ 그렇군요! 이름이 좋은데요?^^ 흥미롭네요. 감사합니다.^^
@왕난리친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