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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마을풍경
 
 
 
카페 게시글
우리의 이야기들 미국에서 온 내동생
산야꽃(강원도) 추천 0 조회 120 24.02.17 00:18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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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7 06:07

    첫댓글 정말 많이 놀라셨겠어요
    기적적으로 회복이 되셨다니 천만다행 입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완전 회복하셔서 건강한 생활 하시기 바래요^^♡

  • 작성자 24.02.17 10:38

    많은 지인분들 기도에 한마음이 되어
    동생이 기적처럼 살아나서
    감사한 마음입니당
    올케가 환자가 먹고 싶은것 죽을 날마다 만들어 먹여답니당
    환자 간병 집 삼박자 맞어 더 힘내
    살아났다고 생각합니다^^

  •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건강관리 잘하셔서 빠른 회복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24.02.17 10:44

    비행기 타는것만 생각해도 감사한 마음입니당
    건강관리 잘해 소문난 동생이지만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꼴이 되어네요
    그나마 건강이 회복되면서 설 나들이 했어네요~~^^

  • @산야꽃(강원도) 빠른 쾌유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4.02.17 10:54

    @김봉우(수안보, 성남) 감사합니당

  • 24.02.17 07:25

    아휴! 눈물납니다! 그시간들이 얼마나 서로에게 고통의시간인줄 알기때문에요! 얼마나 좋으실까요! 고생많이하셨어요!

  • 작성자 24.02.17 10:53

    올케 동생 저 셋이 만나면
    이야기 하다 눈물 글썽이며 하네요
    동생하고 병실에 있을때 동생이 잠을 자면서 저승사자 나를 보고있다고
    합니당
    저는 기도하면서 다시 삶을 주신다면 이십년만 더 보람있는 삶을 살다 가자고 동생하고 맹세했답니당^^

  • 24.02.17 12:23

    @산야꽃(강원도) 하나님 그 기도 꼭 이루어주시기를 간절히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적같은 시간들을 보내신 님과 가족분들
    마음으로 안아드립니다.

  • 24.02.17 07:41

    어렵고 힘든 긴 시간을 잘 이겨내시고 오셨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간병도 어려운일.
    두분이 수고하셨으니 앞으론 건강하게 지내세요.

  • 작성자 24.02.17 11:04

    동생 올케 저 삼박자 되어 기적처럼
    되었습니다
    미국 병원 간병인 없어 제가 처음인것 같아요
    간호사들 에프용지 환자 위대한 힘과 가족들 날마다 죽을 만들에 온
    올케와 가족들의 사랑에 힘 감동 했다고 용지에 한국말 감사하다고
    했답니당 ~~~

  • 24.02.17 08:07

    실낫같은 희망의 끈을 놓지않으시고 의지로 견뎌내시고 가족들이 정성 사랑으로 보살피시어 기적으로 회생하셔서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요
    이전에 말씀 듣고 산야꽃님의 간절한 기원이 하늘에 닿았나보다 싶더라구요
    온갖 효험있는 건강식 준비하셔서 두번이나 미국 오가시며 지극정성으로 돌보셔서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2.17 11:12

    어제는 동생친구 병원에 근무하는데
    같이 울집에 왔답니당
    아직도 이마쪽에 약에 부작용 있어 몇년있어야지 없어 진다고 합니당
    동생 얼굴보고 동생친구가 이렇게 고생한것 몰라다고 하네요~~~
    기적이라고 합니당

  • 24.02.17 08:51

    힘든 시간 잘 견뎌 주시고
    회복되어 오셔서 올설은
    더욱 뜻깊은 명절이 되셨네요
    앞으로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날만 되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2.17 11:36

    동생이 힘든시간을 잘견디어
    얼마나 감사하는지요
    삶에 소중함과 고생한 올케가
    얼마나 감사한 마음입니당
    살아서 온 동생이 고향땅 오니
    더고맙고 대견합니다 ~~~^^

  • 24.02.17 09:04

    어휴 정말 기적이란 말로 다 표현이 될까요. 너무나 감사하네요. 동생분의 의지와 산야꽃님의 정성스런 케어가 이루어 낸 기적이네요. 앞으로 좋은 일들만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2.17 11:42

    병원에서 회복한 시기에 한국닥터
    독감주사 맞고 가라고 해 죽을고비
    또 겪는 아픔이 사진 모습입니당
    안타까운 마음은 한국닥터 그뒤로
    우리 앞에 보이지 않는 것이
    미워답니당~~~

  • 24.02.17 11:46

    먹먹해집니다
    대견하고도 안쓰럽네요
    사랑하는 동생분 힘내시고
    가족들도 힘내세요
    어찌 말로 다 하겠습니까?
    서로 손 꼽 꼭 잡고 일어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4.02.17 11:46

    그래도 살아서 형제들 만나니
    더 반갑고 소중한 막내 동생이 랍니당
    건강관리 잘하면서 하루하루 소중한 삶을 살게노라고 했네요 ~
    올 설나들이는 의미있는 명절이여답니당 ~~~^^

  • 24.02.17 10:00

    나을거라고 믿으면 생각대로 좋아져요 얼마나힘드시것어요 힘내시고 희밍으로 견디시어요 기도할께요

  • 작성자 24.02.17 11:52

    감사합니당 ~~~
    심장수술 잘회복 되서 미국 닥터
    깜짝 놀라 답니당~~~
    독감주사 맞고 부작용이 화상처럼 고통스러운 동생이 화상 전문이 미국닥터 잘만나
    좋은결과 되고 좋은인연 되지요
    대학때쯤 한국에 2년 있어 한국음식 좋아해 서로 왕래를 한답니당
    감사하죠 ~~~~~^^

  • 24.02.17 10:31

    힘 내세요..
    기적이 일어난다는 말은 가끔 메스컴을 통해서 들어 봤지만.
    이렇게 힘겨운 시간 잘 견디고 버티어 비행기타고 명절에 서울 나들이를 하시다니...
    환자의지도 강했지만 가족 모두 한마음으로 돌봐드린 애씀이 이렇게 기적이 일어 낫네요..

  • 작성자 24.02.17 11:56

    맞아요
    잘견디 동생도 고맙고 삼박자 맞어
    올 설 나들이 명절이여답니당
    모든분들 기도에 동생이 회복하고
    감사하다고 머리숙여 인사합니당~~
    고맙습니당 ~~~^^

  • 24.02.17 11:07

    모든 사람들은 건강하게 살고 있는것에
    감사함을 잘 못 느끼지요.
    막상 아파서 병원에 갈 일이 있으면
    불안하고 걱정이 많지만
    산야꽃님 마음 걱정은
    무슨 말로도 위안을 드릴 수가 없네요.
    하루 빨리 쾌차 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2.17 12:01

    건강할때 모르고살아답니당
    이제는 하루하루 소중함과 감사함
    마음으로 여기면서 살고있어요
    동생 건강은 회복 하고 올해 설나들이 여답니당~~~~~
    같이 걱정해주시는 마음 감사드립니다 ~~~^^

  • 24.02.17 21:30

    형제애가 따뜻하시네요
    다행히 고생하신 보람이 있으셔서 고향도 선산도 찾아 뵙고 남은 여생도 더 건강하시길요

  • 작성자 24.02.17 21:28

    살고 싶어 누나 동생이 간절하게
    말했죠~~~~
    한국 가고싶어 ~~~~
    살아서 오니 고맙고 대견하고 꼭 만나고 싶은 형제들 동생 소원했으니~~~더 바랭도 없어요
    약도 넘 많이 먹고 주사도 원없이 맞고 이렇게 살아으니 하루하루 소중한 삶을 감사하면서 살게노라고 합니당~~~~~~

  • 24.02.17 18:31

    정말 다행입니다 ~~~^^
    다시 맞은 생 더욱더 행복 가득한 여정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더욱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2.17 21:31

    여러분들 응원에 감사합니당
    소중한 생을 새로이 맞으니
    감사하면서 앞으로 꽃길로 걸어갑니당~~~~~고맙습니당

  • 24.02.17 19:44

    타국에서 의료보험 혜택도 없이 어마어마한 병원비를 감당하며 생사를 넘나들때 환자와 가족들이 얼마나 고통속에 힘들었을까요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아립니다
    어려운 병마와 싸워 이기고
    고국 찾으신 동생분 맛난거 많이 해드리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 24.02.17 21:38

    그래도 시애틀 농장 땅이 있으니
    병원비 정부에서 몇프로 해준데요
    농장땅 중간으로 길이 나 병원비
    걱정 안합니당
    미국은 천천히 하면 됩니다~~~
    올케가 고생한것 안쓰럽지만 살아서 고국땅 왔고 다음주
    미국 들어갑니당~~~
    고맙습니당~~~~~

  • 24.02.17 20:57

    얼마나 힘든 시간이였을까요.
    산야꽃님도 한달동안 간병하시며
    함께 힘든시간을 이겨내셨겠어요.
    저도 남동생이 있는데 산야꽃님 남동생분
    사연을 보니 울컥하네요.
    지금은 좋아지셔서 한국에 오신거죠?
    몇번이나 위험한 고비를 넘기셨으니 이젠
    건강하게 행복한 나날이 되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2.17 21:44

    작년에 두번 미국 다녀왔지만 다시는
    가고싶지 않다고 했습니당
    옛날에 미국에 다녀올때 한달이
    딱 좋았는데 이제는 넘~~싫어요
    동생이 회복이 되지만 늘 조심해야
    한답니당~~~~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소중한 삶을 꽃길로 걸어갔으면 바램입니당
    고맙습니당 ~~~~~~~~~

  • 24.02.18 08:01

    글 읽다가 놀랬습니다
    천운을 타고 난 동생 분이십니다
    형제우애가 보기좋아요
    건강하게 몸관리 잘 하세요.

  • 작성자 24.02.18 13:22

    건강하던 동생이 치과에 다녀오고
    좀 있다 허리가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미국에서 침도 맞고 해도
    넘 아파서 그때 죽고싶어 하더니
    병원에서 슈퍼박테리아 균이 여기저기 장기가 먼저 안좋아져
    급한것이 심장쪽 운좋게 항생제
    맞는것 찾아 다행이 살아습니다
    환자가 살려고 무엇이든 먹었어요
    고국땅 오고 보고싶은 친지 형제
    만나으니 이제는 건강관리 잘해야죠~~~
    다음주 수요일 미국 들어갑니당
    늘~~~행복한시간 되십시요^^

  • 24.02.19 12:09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하네요.
    세 분의 마음이 삼위일체되어 기적을 이루셨네요.
    부디 세 분 모두 건강하시어 행복한 일들이 넘처 나기를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24.02.19 22:13

    한고비 넘기면 또다른곳이
    아프니까 반전반전 해죠~~
    지금은 회복이 되지만 늘~~~
    조심하면서 살아가야 됩니당
    감사합니당 이렇게 같이 기도해주셔 고맙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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