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코로나시기에 5월쯤 룸렌트가 저렴한 가격에 나와, 현재 거주하는 곳으로 이사를 왓어요. 화장실 혼자 사용하고 같이 사는 룸메두명도 여자들이고 너무나도 좋은조건이엿고 가격도 $600/month, 스카이트렌 역도 도보로 5분 남짓 완벽한 곳 말그대로 핫플레이스 엿죠.
작년 2월쯤 집주인이 렌트비를 $20 올린다고 문자가 와서, 이사 온 후 처음 렌트비 올리는거니까 이해가 되엇고 법적으로도 일년에 몇 퍼센테이지 올릴 수 잇다고 들어서, 작년 2월부터 현재까지 $620/month 렌트비를 내고있는데요.
오늘 집주인한테 문자가 오더니, 4월부터 $30 올린다고 $650 내라고하더군요. 이사갈 계획있음 미리 알려달라고 3월초에 최소한 한달 노티스 줘야한다며.
왜 $30을 올리냐고 햇더니 utility + insurance 다 올랐다고 하는데.
렌트비 올린 지 일년조금 지난 시점에 $30 갑자기 올릴 수 있는게 법적으로 가능한지 정확한 정보 알려주세요.
지금 살고잇는 곳이 현 렌탈시가에 엄청 저렴하다는 건 알고잇지만, 이런식으로 진행하면 내년초에 얼마 가격인상을 하게 될 지 좀 두렵네요.
요즘 밴쿠버 몰기지 인상에 따라 집값 오르고 렌탈비 오르고, 점점 비싸지네요. 다른분들도 공감하리라 생각되요
첫댓글 12개월 기준으로 계속올릴순 있습니다. 근데 2%만 가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