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랑 케이크 까지 주문해서 가져 오셨는데..가방 엄청 뒤적거리시더니 표정이 완전 울것같은 표정. 남자분인데.책도 엄청 무거워보이는 책이였는데..약 10여년전의 제 모습이 생각나서 가방구석에 넣어다니던 볼펜하나 드렸어요비록 소주로고가 대문짝만하게 있었지만.. 필기감은 좋은 펜이라시험 잘치시기를 바라며...전 이 핑계로 예쁜 볼펜사러 갈려구요펜시점 털러갑니다
첫댓글 오~착한일 하셨네요~~복 받으실거예요~~^^
오 저도 그런 적 있었는데ㅠㅠㅠ 그 분 너무 고마워 하셨을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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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착한일 하셨네요~~복 받으실거예요~~^^
오 저도 그런 적 있었는데ㅠㅠㅠ 그 분 너무 고마워 하셨을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