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게 건강에 최고 라는건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고 그래서 사람들은 산과 들 해변가를 누비며 관광에 낭만까지 더하며 즐기는데 걷다보면 맨발로 산길을 걷는 산꾼들을 발견 할때가 있습니다
등산화 살 돈이 없어서 일까요?
요 며칠 전에도 서울 둘레길을 걷다 50대 초반으로 보이는 맨발의여성을 만나 맨발의 노하우를 듣게 되었는데 문제는 산길이 험악 하다는게 요주의 사항 입니다
그래서 당국에선 맨발길을 임의적 으로 만들기도 하는데 인공적인 곳도 있고 자연적인 길도 있는데 <태안 바라길>을 소개할만 합니다
이길을 직접 걷는게 최상 이겠으나 우선 사진으로 눈요기 부터 하시고 맨발 아니면 신발 신고라도 걸어들 보시지요~^^
이왕이면 좀 재밌게 보시라고 사진을 꾸며 봤는데 초보자가 맨발로도 걸을만 하지 않습니까? 과히 비단길 이라고 할만 합니다
* 주의사항
맨발로 걸으시려면 필히 파상풍 예방주사를 필수적으로 맞는걸 고려해야 합니다
저는 오늘도 한20km 걸으려 이아침에 집을 나섭니다 신발이요? 신고요~~
첫댓글 멋지고 아름다운 길
모델이 없어서 아쉽네요
책에서나 보는 표지 모델
동행모임 에서 가본길~
담에 다시 가면 친구들과
함께 부탁드립니다 ^^
ㅎㅎ~~여긴 주제가 맨발길 이고 앞으로 인물도 많이 올리지요~^^
담에가면 솔파님께 멋진 맨발사진 부탁합시다.
@체스 좋지로~~^^*
요즘 날씨라면 맨발로 도전해볼만 할거같아요.
난 계족산에서만 ~~ 맨발로 걸어봤어요.
우리도 언제 도전해 븝시다.
난 계족산 하고 배봉산 둘레길
이런산은 맨발 걷기를 위해 만든길인데 돌맹이가 널려있는 산길을 맨발로 걷는 여성들을 보니까 난 께임이 안된단 생각이 들드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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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비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