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에서 정보만 얻다가 오늘 첨으로 후기라는 걸 처보네요.
울산에 일이 있어서 모텔을 알아봤는데
cf모텔과 코보스모텔 둘 중에 한 군데로
가자고 결정하고 왔습니다.
7시30분쯤 cf는 방이 없었구요.
그래서 좀 비싸다는 말을 듣기는 했지만
코보스로 왔습니다.
밑에 후기 써놓으신 분 말대로
역시 방이 다 나갔다면서 특실밖에 없다고 해서
특실로 들어와서 후기 남깁니다.(6만원)
사실 기대를 조금 했습니다.
특실이니깐.
화장실은 넓긴하지만 욕실 안에 세면대
변기가 다 같이 있어서 전 좀 불편하더라구요.
비누도 일회용이 아니라 조금 찜찜하더라구요.
냉장고를 열었는데 정수기 밑에 음료수는
비타500 1명과 십칠차 1명 들었네요.
쇼파가 두개있는데 더러워서 앉기가 좀 그러네요.
노래방기기도 있네요. 그러나 절대 노래 부를일이 없는
저로서는 무용지물입니다. 벽에 거울이 있습니다.
거울있는거 좋아하시는 분은 좋겠네요.
저는 대전에 일이 있어서 조이텔을 늘 이용하는데
대전 조이텔 일반실만도 못하네요. 좀 돈이 아깝습니다.
같은 가격에 조이텔 준특실과는 거의 비교 불가이구요.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어디까지나 사견이기에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들어오자마자 실망을 너무 많이해서요.
후기 올려봤습니다.
담 대전갈때는 아르데코로 가봐야겠어요.
마지막으로 대전 조이텔 충주 M텔 짱!!
이제까지 제가 가본 모텔 중에서는 이 두곳으로
따라오는 곳이 없네요.
뭐 서울 쪽은 더 좋겠지만요.
가본 적이 없어서...ㅋ
그럼 후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