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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정을 나누며 일본에서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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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부방 [잡담]비싼 섬유유연제.......
도쿄걸 추천 0 조회 324 08.07.14 19:2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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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14 22:25

    첫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아무래도 저도 한번 그런거 같아요..ㅎㅎ 전 똑같은걸 사는걸 싫어해서..매번 다른걸로 사는데요...한번은,,,정말 이상하더라구요..거품도나구...ㅎㅎㅎ아마도 울샴푸였던거 같아요..

  • 작성자 08.07.15 10:11

    거품나는지도 몰랐어요...신랑이 울샴푸나 섬유유연제나...세제가 아니니까 둘다 똑같은줄 알았대요.설명서 한번 안쳐다보는 저 덜렁대는 성격..ㅠ.ㅠ

  • 08.07.15 08:28

    ㅎㅎㅎ...예전에 어느 여직원 생각이 나네요. 우리나라에 아직 큼지막한 요플레가 없었던시절에 이곳 플레인요쿠르트를 일본사람들 뭐든 자그마한거 잘 만든다더니 세제도 정말 이쁘게 만들었다며 집에 사다놓구 한여름 퇴약볕에 며칠놔두고 주말에 빨래하려구 열어봤다가 기절초풍했다는..ㅋㅋ 그래두 빨리 아셔서 다행이죠. 벙개의 이로움 아니겠어요?..^^

  • 작성자 08.07.15 10:11

    ^^;전 아직도 그 요쿠르트병이 세제통처럼 보여서 한번도 안사먹었어요..ㅋㅋ

  • 08.07.15 11:27

    저는 밀가루인줄 알고 샀는데...미원 철통에든거 잇죠? ㅡㅡ 용량도 많은 미원을 어따써요? 식당하는것도 아니고...아마 버린듯싶네요 ㅋㅋ 세제선물 들어오면...애휴..꺽정부터...무슨 세제종류가 이렇게도 다양한지

  • 작성자 08.07.15 18:39

    맞아요..대형마트가면 무슨 세제가 그리도 많은지...저걸 다 쓰고 사는 사람도 있나?청소하다가 하루해가 지나?싶다니까요.

  • 08.07.15 12:14

    울신랑은 세제넣는 2군데중 하나는 세제, 또하나는 유연제 넣는곳이라 해서 몇달은 사용했었는데 아무리 넣어도 부드럽지 않고 향기도 안나고, 알고보니 유연제는넣는곳 따로 있고 ,첨에 자기말이 맞다고 우기더니 결국 ㅎㅎ,

  • 작성자 08.07.15 18:50

    신랑이 절대 설명서를 안읽고 살아요..그나저나 아무리 남자지만..자취경력 8년이면 잔치상도 차릴래라...울샴푸가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도 모르니...에휴~`

  • 08.07.15 13:37

    우리오빤 여성 세정제가 샴퓨인줄 알고 머리감았데요..엄마가 보시고..조용히 샴푸주면서,,한번 더 감아라...ㅋㅋㅋ엄마가 차마 그게 뭔지 말못하셨다고..하긴 아무 생각없이 모기약을 헤어스프레인줄알고 뿌리기도 한 우리오빠가 생각나네요..

  • 작성자 08.07.15 18:43

    저 울샴푸로 머리 감은적 있어요...ㅠ.ㅠ어릴때 고모집갔다가 가게하느라 바빴던 고모가 샴푸라며 휙~갖다주곤 사라졌는데 울샴푸..ㅡ.ㅡ;;"이거 샴푸 아니잖아!!""맞어!!써!!!"아무래도 아닌데 맞다고 바쁘다고 소리지르고 사라지는통에..울샴푸로 머리감고 나왔더니..다음날..."미안타..그거 빨래 빠는거였다..안죽는다..씨익~~"....우씨..ㅠ.ㅠ....울샴푸가 절 두번 울렸어요

  • 08.07.15 14:44

    ㅋㅋㅋ 도쿄걸 최고야 최고 ^^ 내가 그랬자나여 신랑분 한번 보고싶다고 ㅋㅋㅋ

  • 작성자 08.07.15 18:49

    우리 신랑은..평생 비공개로 델고 갈꺼라니까요~~그래야 이렇게 막 씹죠..ㅋㅋ 저 한국에다가 핑크색 피죤보내달라그랬어요~~

  • 작성자 08.07.15 20:00

    근데...얼마나 뻔뻔한지요..기세등등하니 "틀리다니까!!어쩔꺼얏!!!"했더니..."그래..."자기가 실수했으면 미안해야되는데 왜 눈꼽만큼의 미안함은 커녕..미안한척이라도 해야된다는걸 모르고...울샴푸였던게 왜??하면 나더러 어쩌라구요...아우..더운데 또 생각하니까 열오르네......저 이러다 홧병날꺼에요..분명히...잉잉..

  • 08.07.15 16:16

    근데..걸레 섬유유연제 안쓰시는게 좋아요..마찰력이 떨어져서 바닥이 깨끗이 안닦이거든요..근데 다우니가 향이 진한가요?.전 농축으로 사용하고 10KG세탁기에 세탁물 가득이면 유연제 뚜껑 하나반이나 두개 넣는데..세탁하고 말리고 나면 냄새 많이 안진하거 같던데..말릴땐 향이 좀 진한감이 있지만..

  • 작성자 08.07.15 18:48

    4.5키로 세탁기에 다우니 뚜껑 1/3만 부었는데도 향이 진해서 헹굼3번 돌리고도 그때 빨았던 수건으로 얼굴닦다가 우웩~~;;그냥 버리기는 아까버서..걸레빨때라도 넣었어요...역시 헹굼은 2번돌리지만요..저 핑크색 로즈 다우니 샀거든요..뚜껑이 민자인거 보니 농축이 아닌거같은데..그래요.울샴푸 충격먹고 다우니는 참기름넣듯이 서너방울만 넣고 돌렸는데 향을 잘못샀는지..영~~

  • 08.07.15 19:03

    섬유유연제 몸에 안좋다고 하는데요.

  • 08.07.16 01:22

    전꽃모양핑크뚜껑에..하늘색통인데.유연제색도 하늘색..옷이 젖어있을땐 향이 진한데..말리고 나면 별로 안나더라고요..그리고 저도 겨울철 정전기 방지로 유연제 사용하고 여름안 잘 안써요..유연제를 쓰면 옷이 빳빳한느낌이 안들어서..전빳빳한느낌이 좋아서요..

  • 08.07.16 11:13

    울 이모 할머니............ 폼 크린징의로 이빨 닦의시다 이상 하다고 나 나부르시던데.......입에서 거품 나면서.......가시는 날까지 입에서 화장내가 난다고 ........하셨는데..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08.07.16 22:27

    가끔 치약으로 세수하신분들도 계시던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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