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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anU] 우리는 벤쿠버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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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야기 (CBM) ESTA 관련 질문입니다
ezakuma 추천 0 조회 270 13.08.19 15:2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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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8.19 15:39

  • 13.08.20 10:09

    첫댓글 esta있으셔도 육로로 가실땐 6불 내시고 초록색 종이 받아야 한데요. 며칠전에 시애틀 가면서 물어봤습니다. 어차피 초록 비자 여권에 붙여줄테니까 붙이고 계시면 되요.

  • 13.08.21 07:05

    ESTA는 비자없이 입국 가능한 나라의 즉 한국 같은 나라 사람들이 미국입국시 입국심사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미리 입국심사를 온라인 상으로 받는 것입니다. 즉 ESTA가 있건 없건 입국심사시 다시 6불내고 입국심사를 받고 입국허가증(3개월 유효)을 여권에 붙여주는 것입니다. 이때 EST가 없으면 시간이 좀 오래 걸린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지금은 ESTA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ESTA의 유효기간은 2년입니다. 만일 육로로 국경을 통과한다면 다시 캐나다로 귀환할때 즉 미국을 떠날때 이 입국허가증을 국경에 반납해야 하지만 유효기간이 3개월이므로 만료되기전에는 반납하지 않아도 됩니다.

  • 13.08.21 07:12

    단 3개월 만료 이전에 다시 미국입국 예정이 없으시면 캐나다 국경에 자진 반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납하지 않고 있다가 3개월 만료된 후에 나중에 미국에 들어가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한소리 듣습니다. 비행기로 미국에서 나올때는 항공사 직원이 이 카드를 떼어갑니다. 내가 다시 3개월만료 이전에 미국에 올 것이니까 떼지말라고 해도 항공사 직원은 무조건 떼어 갑니다. 시애틀가서 알래스카 크루즈로 가실땐 만일 초록색 종이(입국허가증)가 여권에 붙어있고 유효기간이 만료(미국을 떠나는 날 기준)되지 않았다면 다시 초록색 종이를 만드실 필요없이 그냥 국경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ESTA가 있던 말던 상관없습니다.

  • 13.08.21 07:16

    왜냐하면 ESTA는 초록색 종이를 발급받기 위한 사전 절차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ESTA가 있다고 해도 국경에서 입국거부 될수도 있습니다. 만일 초록색 종이의 유효기간이 미국을 떠나는 날보다 이를경우 국경에서 초록색 종이를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할 것입니다. 참고로 미국놈들 요즘 재정이 형편없어서 어떻게 해서든 외국인한테 돈 뜯어가려고 이것저것 만들어서 돈 내게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미국이 파산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하지만 그렇게 되면 진짜 전 세계가 큰일입니다. 좋은 여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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