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의 버팀목이던 시민사회단체들의 말말말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 밖에도 6·4지방선거에서 박원순 시장을 지지했던 다양한 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 했다. 이들은 박 시장의 큰 버팀목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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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소수자 인권 지지와 서울시민인권헌장 선포 촉구 인권시민사회 긴급기자회견이 끝나고 농성장에서는 미사가 진행됐다ⓒ미디어스 |
“인권이라고 하면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받아선 안 되고 신체적 불편함이나 종교, 성에 의해 차별되어선 안 된다는 것이다. 그걸 우리는 다 알고 있다. 그런데, 다른 집단에 대해 마녀사냥하는 모습을 우리나라에서 보고 있다. 성소수자 문제 또한 당연히 인정되어야할 인권의 영역이다. 사람은 권력과 체제, 야욕에 따라 변할 수 있다. 그러나 한 사회가 가져가야할 올바른 가치를 훼손하면 안 된다”<민주노총 신승철 위원장>
“인권헌장은 시민제정위원회가 참여한 만큼 서울시가 발표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이번 사태는 비단 성소수자만의 문제가 아니다. 무엇보다 성소수자 혐오는 그 대상이 또 다른 여성, 이주민, 장애인이 될 수 있다. 보편인권을 저버리는 반인권 행태에 굴복하는 서울시를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 <한국여성단체연합 박차옥경 사무처장>
“이번 사태로 인해 한국사회에서 혐오범죄가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될 정도다. 박원순 시장은 자신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깨달아야 한다. (박원순 지지세력들은)대의를 위해 당신들의 권리를 양보하라고 한다. 진보진영의 분열은 안 되며 차기 대권 유력 주자의 발목을 잡지 말라는 것이다. 과연, 그 같은 말이 ‘잘 살고 있는데 무슨 인권타령’이라던 세력과 무엇이 다른가. 인권은 양보할 수 없는 가치이다” <즐거운교육상상 안영신 집행위원장>
“환경운동은 좋은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일한다. 그리고 우리가 말하는 생태계는 다양성이다. 어떤 특정한 존재들만이 가치가 있다고 보는 게 아니라, 다양한 생명들이 각각의 위치에 있을 때 생태계가 건강하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이런 정신에 비춰보더라도 성소수자들에 대한 어떠한 행태의 차별은 있어선 안 된다. 그것은 폭력이다. 박원순 시장은 당장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사과해야한다” <환경운동연합 염형철 사무총장>
“일부 보수기독단체들이 인권헌장을 반대하는 이유는 ‘동성애를 조장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동성애에 대한 차별을 금지한다’는 조항이 어떻게 동성애 조장인가. 그들은 일부 종교 교리를 이용해 ‘혐오’를 조장하고 있다. 특정한 사람들을 배제하면서 전체주의 사고로 전환하려는 의도와 목적이다. 혐오는 반인권의 다른 말이다. 혐오 목소리에 대해서 반대표명하지 않는다면 안된다” <새사회연대 신수경 공동대표>
“성소수자도 시민이다” <노들장애인야학 김명학 학생대표>
한편, 서울시는 이날 오전 9시 성소수자 차별 반대 인권단체들의 농성단에 ‘퇴거장’을 발부한 상황이다.
첫댓글 퇴거장?아니 혐오단체랑 반대단체가 그렇게 전광판이랑 인권헌장현장에서 깽판칠땐 아무말씀없으셨던분이 퇴거장? 경고를 줄꺼면 둘다 줘야지 한쪽엔 안주고 한쪽만 주기 잼?
아니 게다가 뭔놈의 대단한거 요구하는줄알겠네 사람을 차별하지말자는게 그쪽한텐 그렇게 어려우신지? 아 그리고 어쩔수없단말 존나지겨워 지금 어쩔수있는걸 억지로 공지창조까지 해대면서 어쩔수없는걸로 만드는건 다른사람도아니고 서울시와 박원순이야.그 시기상조라고 일컫는곳에서 민주적인절차를밟아서 찬반양론이 팽팽하던걸 찬성표가 반대표의 3배이상으로 나오게했고 이제 서울시와 박원순은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면서 그걸 통과시키기만하면되는건데 그 과정에서 반대쪽이 막말가하는거 제대로 제지하지도않고,투표끝나기도전에 시민의원들 해산시킬려고만들고.이게 동성애랑 동성애반대파들의 싸움이라고 혹여나 생각하는사람들은
그게아니라 민주주의절차를 밟아부셨다는점을 좀 먼저 상기해줬으면좋겠어 동성애와 관련되서 지금 아 뭐 그럴수도있지.시기상조지 이런말이나오는거지 절차만봐도 문제 존나 가득한거야 이거...,진짜 심각한거임.난방안되는 서울시청에서 뒷통수맞고 농성하는 약자들이 요구하는 피드백은 무시하고 장로회모임에가서 "서울시장으로서 지지하지않는다"라고 차별적인발언한 박원순은 뭐라도 피드백이라도하시길.지나가던 동성애자 붙잡고 싸대기때리면서 호모새끼야 이래야지 차별이아니야 거창한게차별이아니라 지지하지않는다라고 하는거자체가 차별이야 ㅠㅠ.게다가 서울시장으로서 우린 대면하고있는건데 저런말하면끝난거지 게다가 저
서울시장이라는 자리는 자신의 가치판단이 들어가는게아니라 그냥 절차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군말없이 진행시켜야하는자리인데 아...,환장할노릇이네.만장일치드립은 암만생각해도 어이없어 그럼 박원순은 뭐 만장일치로 서울시장당선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권헌장뿐만이아니라 동성애자들의권리를 보장해주고 보호해주고있는 선진국에서는 호모포비아없는줄알아? 뭔놈의시기상조?영원히 소수일수밖에없는 약자단체한테 "만장일치가 되야지 통과시켜줄수있다'라며 공지창조해서 수적으로 협박한거자체가 이미 공정하지못한거야.이런사안에서는 시민의식기다리면 100년 1000년 지나도 절대 통과안되고 제도가 먼저여야하는건데.
@성 소수자를 건드리면 짖는 개 개공감
다들 말 잘한당! 마음이 찌르르 했어..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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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똑같은 인권을 가진 사람들이(혐오단체나 반대단체에 속한사람들도 인권은있을태니까,물론 난 그사람들이 이 사안말고 다른데서 부당한일을 당하고있다면 그사람들위해서 기꺼이 나서줄의향있음) 이사람의 이런점을 가지고 차별하면안된다 VS 그런거 다 필요없고 차별해야함. 이러면 당연히 전자의 손을 들어줘야하는거아닌가...,인권을 수호하는발언에 더 무게가있는건 당연한거고 이건 아예 생각이 갈릴수있는게아니라 정답이 정해져있는사안임. 게다가 저사람들의 "인권혐오발언"은 표현의자유라는 말 붙이기도 저급한게 표현의자유는 저런데 적용되는거아니야.남의자유를 지켜줬을때 내 자유도 보장될수있는건데 기본권 오브 기본권인
인권을 차별하자는발언을해놓고 어디가서 표현의자유 들먹이며 말도안되는 개소리 하고있을꺼생각하면 복장이터진다.이미 세계인권선언문에도 차별하지말자고되있고 헌법에도 마찬가지인데 대체 뭔생각들인지?...,변명한번기가막힘. 저기 시위에 나간사람들중에서 심지어 박원순의 책을 보면서 인권공부했다는사람도있더라 얼마나 배신감들까 ㅋㅋ...,변명문 늘어놓으며 결국 인권이란사항에서 예외까지 창조하며 강자의편에 설 사람인줄모르고 여태까지 같이 동행해온건데 얼마나 배신감에 치가떨릴까싶음.
@재미없지다 아 진짜 막줄공감. 만약에 그 시기상조라는게 사실이라고쳐요.근데 그 시기상조라고생각하는사람들(대다수)가 사회를 구성하고있는데 그래서 이 사안에대해서 용인되는시기는 언제오는건데?시가거 무슨 딱딱정해져있는것도아니고 역사적으로 인종,여성,장애인에대한 인권증진은 사람들이 투쟁하면서 만들어간건데 그것도하지말라는거야? 뭐만하면 좀 가만히있으래.시기상조래.그래서 그 시기는언제오는건데?그 시기가올동안에 또 제대로 된 권리보장,보호하나못받고 살 사회적약자생각은안해? 자기일아니라서 그렇게 쉽게말하는거겠지.그 숨막힘이뭔지 겪어보지도않았으면서.항상 나 자신을 숨기고살아야하고 들키면 핍박받는케이스가 대다수인
@재미없지다 세월을"사람 들 인식이 저절로 바뀔때까지"라는 언제일지도모르는 시기까지 기다리는사람들 생각하면 마냥 기다리라는말은못할탠데. 그 시기를 만들어갈려고하는사람들한테 아무것도 안하거나 비판만하는사람들이 가만히있으라고 할수있는 현 사회 풍토가놀라움.
아 레알 다받음 무슨 인권을 존중해달라 하는데에 시기상조가 어딨어 뭐 법을 바꿔달라 한 것도 아니고 상호 존중하고 살자는 기본적인 문제잖아
인권변호사 경력은 떼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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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성향 사람들이 지지했던 인물이기도 하고, 약자대변을 한다는 이미지가 큰데. 지금 지지자들의 기대에 확실히 반하는 행보를 하고 있으니... 실망이 크지 그만큼 ㅠㅠ 그래서 많이 보일 수 밖에 없는 기사인 것 같아
진짜 너무하시네....
앞으로 '인권', '약자' 이 두가지 단어로 정치적 선전하기만 해봐
그리고 우리나라는 이미 헌법상 모든사람이 평등해. 성소수자 차별에 법적조치를 해달라는것도 아니고 인권헌장은 그냥 상징적 의미를 가지는건데, 그걸 거부하는것도 모자라서 '지지하지 않는다'고? ㅋㅋㅋㅋㅋ 누가 시키지도 않은 차별을 본인이 직접 행하시는데 무슨 이해를바라고 무슨 정상참작을 해야하는건지. 다른사람 때리고는 '보수단체의 압박때문에 어쩔수없는 상황이었다'라고 말하면 그 사람이 사람 때린게 아닌게 되는거임? 아 진짜 이 관련 뉴스 들을때마다 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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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이 그거야 시작이나 하질 말던가 나는 지지합니다 바꾸겠어요 하고 시민들이 한 발 앞으로 나가니까 밀쳐버리네
이번일로 진짜 많이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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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말에 격한 공감 222222222 성장이 먼저라고? 이미 성장할만큼 성장해서 더 이상 성장률올리기도 벅찬나라더러 성장이 먼저라며 복지를 등한시하고 인권을 등한시하는거 더 이상은 못봐주겠다. 원또 피드백안하면 인권과 약자들을 이용했다고밖에 생각못하겠음. 그들의 슬픔을 이용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