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사고 20년이 지난 지금 그 자리에는 아크로비스타 주상복합이 서 있는데,
거기에는 괴담이 처음에는 있었지만,
지금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괴담의 피해자도 경비니 가정부니 하는 사회적 약자이지,
외제차를 몰고 다니시는 선택받은 자들은 아니지요.
그것이 한국의 기득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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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득권은 즉 현재 역사를 지키려는 그룹들도 포함되는바,
이들은 귀신들도 내쫓는 엄청난 힘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지구가 멸망해도 버티어 낼 내공이 있는 무리들입니다.
이를 꺾는다는 건 불가능합니다.
첫댓글 현세가 인과의 내세로다~
현세에서 잘먹고 잘 사는 사람들은 내세로 가도 잘못 풀려도 임꺽정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가정제가 아무리 웃기게 정치를 했어도 환생해서 강호동 정도는 됐지 않습니까.
@만수산 드렁칡 해탈이 답이네요! 나무 아미타불×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