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형 UAV 리퍼와 비슷하지만 내용은 ....
http://breakingdefense.com/2015/09/new-china-drone-looks-like-a-reaper-but/
중국의 최신 무인 항공기 Caihong-5(차이홍)가 베이징 군사 퍼레이드에 등장했다. 중국 언론은 미국의 MQ-9과 비교하고 있다. 리퍼는 최대 네발의 헬파이어 미사일을 탑재하고 500 파운드 정밀 유도 폭탄 두 발을 탑재하여 최대의 살상 능력이 있다. (군사 퍼레이드의 취지는 항일 승리 70주년 이라고 중국은 말하지만, 서쪽으로는 제 2차 대전 종결편이 알기 쉬운 일본의 타도에 중국의 기여는 미미하고 장개석은 미국이 공여한 다량의 자금과 무기를 보관하여 연합국이 일본을 이긴 후에 모택동이 이끄는 공산당의 타파를 겨냥한 것이 사실이다. 편집부 주)
일반인이 보면 2기는 똑같은 기체로 보일 것이다. 하지만 익명을 전제로 전문가는 차이홍 5와 리퍼의 유사성은 표면뿐이라고 한다. 이 전문가는 극비 무인 항공기 개발에 참여 중이며, 공개적으로 발언 할 수 없다.
차이홍 5는 레이돔이 있는 기수와 상향 V 자형 꼬리 날개가 리퍼와 비슷한 날개폭 66 피트는 미국 기체와 완전히 같은 크기이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차이홍 5의 최대 이륙 중량은 6,000파운드 정도로 리퍼의 10,500 파운드 보다 상당히 낮고 또한 베이징 버전 리퍼의 최대 탑재량은 900킬로그램(1,984 lbs)으로 MQ-9의 외부탑재 3,000 lbs 및 내부 탑재 850 lbs에 비교 할 수 없다. 리퍼는 총 1,749kg을 탑재 할 수 있어 차이홍 5의 2배에 가깝다.
차이홍 5의 제조업체는 중국 항천 기술 집단(China Aerospace Science and Technology Corporation)은 중국 언론에 항공기는 미사일 6발을 탑재하고 30시간 동안 체공이 가능 하다고 소개하고 있다. 리퍼의 일반 체공 시간이 18에서 27시간이므로 이것 자체는 대단하다.
설계 주임 Ou Zhongming 보조 설명에 따르면 비행기는 "벽을 뚫고 강력한 레이더가 대테러 작전에 투입되는 무인 항공기의 역할을 바꾸어 버릴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럴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보면 신용 할 수 없다. "확실히 그런 성능이 있다는 얘기는 저쪽에서 잘 들리지만, 완성도은 낮다"고 소감을 말하는 전문가도 있다. 어느 쪽이든, 리퍼의 능력과 동등한 센서는 저쪽에 없다.
외부 하드웨어의 복사는 일부에 불과하다. 프레데터와 리퍼가 탑재한 소프트웨어를 복사 할 수 있으면 중국에 큰 진전이 된다. 이 소프트웨어 덕분에 지상 작업자는 지구 반대편에 있으면서 추적 공격을 할 수 있다. 이것은 위성 TV 설정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무인기의 전문가를 자칭하는 방향으로도 미국이 운용하는 원격 분할 조작 방식(Remote Split Operations)을 지원하는 이 광섬유 케이블에서 항공기 제어 및 데이터 신호를 바꾸어 미 본토에서 유럽 위성 링크를 통해 프레데터와 리퍼에 도착 해 있는 사실을 이해하는 사람은 적다. 최대 1.3초 신호 전달 지연이 발생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중국이 이 성능의 중요성에 얼마나 진지하게 하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차이홍 5의 외관을 보면 "기존에 열심히 하지 않는 것은 명백" 하다고 리퍼 전문가들은 말한다.
▼rainbow5(차이홍)_55-300x157
▼MQ-9 Reaper heavily loa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