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취향이 이것저것 섞여있는 글입니다.
음악추천이라고 하기 뭐하지만
좋아해주셨으면 합니다 ✨
Sun came flying over head
태양이 머리 위로 날아왔어
Moon is walking over sky
달은 하늘 위를 걷고 있지
Like it doesn’t matter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Cruelly but too simply
잔인하지만 너무 간단하게
까맣게 번져가는 밤을 지새운다
설레는 맘을 안고서
요란히 반짝이던 별빛들도 이젠
말없이 하나 둘 잠이 들어가
붙잡았던 미련들도 모두 멀어지겠지
낯선 길 따라 달리다 보면
기다렸던 새벽녘이 밤하늘 물들 때
용길 내어 그 길을 떠나본다
Could you find a way to let me down slowly?
날 천천히 버릴 방법을 찾아줄 수 있니
A little sympathy, I hope you can show me
조금의 연민이라도, 네가 내게 보여줬으면 해
If you wanna go then I'll be so lonely
네가 가고 싶다면, 난 너무 외로워질 거야
If you're leaving baby let me down slowly
네가 떠나야만 한다면, 날 천천히 버려줘
Tell all of your friends that
네 친구들한데 내가 미친놈이고
I'm crazy and drive you mad
너까지 미치게 만든다고 말해
That I'm such a stalker, a watcher, a psychopath
마치 스토커, 감시자, 사이코패스라고
Then tell them you hate me and
그리고 네가 날 싫어한다고
dated me just for laughs
그냥 재미로 만난거라고 말해
So, why do you call me and
근데 왜 나한테 전화해서
tell me you want me back?
돌아와달라고 하는거야?
You maniac
이 사이코야
Jericho fell like a wave
파도처럼 무너진 예리코
Maybe I'm bad in my brain
머릿속으로 나는 나쁜 사람일지도 몰라
I'm a loser, baby, just like you
나는 루저야, 너처럼
Television on your frame
네 틀에 맞춰진 텔레비전
Everybody's all the same
사람들이 다 똑같아
I'm a loser, baby, just like you
나는 루저야, 너처럼
You can take me higher
넌 날 더 높이 데려가 줘
High enough for us to disappear
우리가 사라질 만큼 충분히 높아
Never have I felt so right before
절대 그 전엔 느낄 수 없었던 거야
You and I, we’re what I’m looking for
너와 나, 우리가 원한거야
Let it go, let it stay, can we love one another?
놓아줄래, 그냥 둘래, 우리가 서로를 사랑할 수 있을까?
Cold, is it safe to be warm in the summer?
추워, 여름이 따뜻한 것이 안전한 것일까?
Who knows? (Who knows?)
누가 알겠어?
I said who knows?
누가 알겠냐고
밝지 않던 조명과 쉬지 않던 얘기들
목소리가 작아질 때 넌 내 팔에 안겼고
크지 않던 노래와 벽에 걸린 사진들
목소리가 사라질 때 난 너를 보고 있어
이러고만 있으면 여기
우리밖에 없는 것 같아서
창 밖 빛이 파래져도
우리 이러고 있자
계속 이러고 있자
첫댓글 우와 분위기 대박이잔아... 알렉 벤자민 노래 나도 개좋아하잔아 코난은 말해뭐해ㅠㅠㅠ 나머지 노래들도 들어보겠잔아 따냥고♡
와 starlight 완전 좋다....나머지도 싹다 들어봐야겠다 고마워!!!
첫곡부터 너무 좋아서 천천히 다 들어보려고 댓달잔아 따냥고ㅠ!!!
와 첫곡부터 넘좋다진짜 따냥고❤️
오 대박 ㅁㅊ
하앙 글씨체 너무 예쁘잔아 고맙잔아ෆ⃛
다 들어봐야겠잔아 따냥고
대박 취향 나랑 ㅈㄴ비슷하다
매니악 개좋잔아
개조아
북마크 하고 꼭 들어야지 고마워 토비야
개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