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들깨칼국수의 대한민국에서 제일 처음 만들어 낸 원조식당이지요.
천연재료인 초록색 면은 부추와 당뇨에 좋은 뽕잎으로 색깔을 내고, 멍들거나 볼칠 때 좋은 치자로 노란색으로, 열을 내려 주는 메밀로 갈색을 낸다네요.
해물수제비 6,500 원
들깨칼국수 7,000 원
남성 손님들이 들어 오더니 해물수제비되느냐고 물어 보더니 된다고 하자 맞네, 바로 이집이네하면서 반가워하네요.
간판이 바뀌여져 있어서 손님들이 헷갈려 하는 것 같아요.
리필은 셀프
만두 ~ 5,000 원, 직접 만들다가 최저임금 등의 여건으로 풀무원에서 공급받고 있지만 원가 비중이 높다고 하네요.
주방에서 일하는 이모들은 붉은색 두건을 쓰고 정갈한 모습으로 일하고 있네요.
09:30 - 22:00
휴일없음,
주차는 가게앞과 뒷편 2대 정도 가능
051-557-2627
테이블 20개, 대형 단체 고객 입장 가능
첫댓글 한번가야 겠어요.
들깨칼국수냐 해물칼국수냐 고민되는데요.
2명 가야겠어요~~
먹고난 후 속이 편했습니다.
건강식이라니 또 가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