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한우를 숯불에 구워먹는 집으로 유명한데 냉면도 제대로 맛을 낸다고 소문이 많이 난 집입니다.
메밀은 70% 넣고 한우로만 국물을 내어 우래옥의 육수에 가깝습니다.
가격은 9천원이고 가시면 고기를 먼저 구워서 드시고 주문을 하거나 가볍게
식사를 하신후 냉면을 드시면 좋겠습니다. 여자들이 먹기엔 적당한 양이고 남자들이 먹기엔
좀 부족합니다. 사리 추가는 5천원입니다.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부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주차도 가능합니다.
위치는 링크합니다,
http://gga72.com/mobile/board_list.asp?keynum=60695&f=3&s=8&t=0&bcode=DF000831D5&page=1182
첫댓글 가봐야겠네요~~
주변에 사는 분이라면 한번쯤 가볼만 하지만 냉면만 달랑 먹고 오기엔 냉면 양이나 분위기가 좀 그래요. 고기구이가 우선인 분위기라고나 할까요?
@둥지냉면 이런 분위기 잘 알죠.
고기 먹고 냉면으로 입가심.
냉면만 즐기러 가기에는 아무래도 그렇습니다.
벌써 사진으로 보아도 짐작이 갑니다.잘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