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케이리그를 1년동안 직관 26번정도 해본 소감과 평소 가졌던 케이리그 팀들의 경기 운영에 대한</p><p> </p><p>제안을 해봅니다.</p><p> </p><p> </p><p>FC서울을 위주로 직관하면서 느낀점은 서울이 아닌 다른 팀들은 서울홈경기장만 오면 다른 플레이를 하더군요.</p><p> </p><p>이상하게 타팀 홈에서 하던 플레이가 아닌 상당히 수비를 끌어내리는 플레이를 하는 팀이 대부분입니다.</p><p> </p><p>그리고 역습으로 한방을 노리는 플레이가 대부분이였습니다.</p><p> </p><p>그런데 타팀 홈에 가면 서울이 당하는 이유는 바로 압박과 킥앤 러시였습니다.</p><p> </p><p>서울을 자랑질 하려는 것은 아니고 서울이 패싱 플레이를 조금 하잖아요. 타팀에 비해</p><p> </p><p>사실 제가 서울이 고향은 아니지만 서울팬이 된 이유도 그 패싱플레이가 탈아시아급 이라는 개인적 생각에서 였습니다.</p><p> </p><p>타팀 팬들도 그 팀을 지지하다보면 장점을 발견하셔서 나름 그 점 때문에 팬이 됐겠지만...... 그것 모두 존중하구요.</p><p> </p><p> </p><p>어쨋든.</p><p> </p><p>한국축구가 변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부분이 바로 압박만이 승리를 가져온다라는 플레이 개념을 바꾸는 것입니다.</p><p> </p><p>프리미어리그는 상대가 공을 잡아도 웬만한 리그에서는 달려들어 무릎으로 허벅지를 차면서 압박하지는 않더군요.</p><p> </p><p>우리는 조금 경쟁이 있는 경기는 이런 경기 아주 쉽게 봅니다.</p><p> </p><p>발목과 정강이든 뭐든 차야지 수비가 되는 기이한 수비방식.</p><p> </p><p>작년 전북과 수원때 오래간만에 지상파 중계가 있었죠?</p><p> </p><p>그 경기에서 얼마나 많은 축구 라이트 팬들이 실망했는지 아시죠?</p><p> </p><p>그경기에서 전형적인 케이리그 몹쓸병을 보여주더군요. 압박만의 축구.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해도 오직 압박만으로</p><p> </p><p>승리를 가져오려는 경기운영. 서로 부상과 출혈로 항상 얼룩지고 관중들은 또 아직 케이리그 멀었구나 생각하고</p><p> </p><p>티비를 끄겠죠.</p><p> </p><p> </p><p> </p><p> </p><p>느슨한 플레이를 하란것이 아니라 상대가 공을 잡았을때 달려드는데 체력을 버리지 말고</p><p> </p><p>지역 방어를 하면서 정작 체력은 공격할때 다시 쏟아붓고, 수비할때는 다시 지역방어를 하고</p><p> </p><p>이런 경기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p><p> </p><p>롱볼도 가끔 좋지만 모든 패스가 롱볼로 가는 하위팀들은 많이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죠.</p><p> </p><p> </p><p>뭐 전문가들이 몰라서 이런 경기를 하겠느냐 저를 질책하겠지만.</p><p> </p><p>이 경기 방식은 정말 안고쳐지고 있는 감독들의 지도 스타일에서부터 개선 되어져야 할 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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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이건 그냥 리그 스타일이라.. 어떻게보면 K리그만의 특징일 수도 있죠.. 외국인 용병들이 K리그 와서 경기 전개가 빠르고 압박이 심한게 특징이라고 말하니까.. 너무 거친 플레이나 뻥축구는 재미를 반감하지만.. 유럽에서도 더비매치 보면 장난아니잖아요? ㅎㅎ 엘클라시코만 보더라도.. 뭐 거의 깡패싸움 수준이던데요 ㅎㅎ
우리나라 축구가 압박이 심한 이유는.... 구단들 레벨이 탈압박을 할 정도가 못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우리 대표팀이 개인기량 좋고 팀웍 좋은 팀이랑 경기할 때 섣부르게 미드필드에서 압박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나요? 상대팀은 간단한 개인기 & 패스 몇번으로 우리 압박을 아주 쉽게 벗겨버립니다. 그럼 우리 수비는 압박에 참여했던 수만큼 부족해서 위험해지죠. K리그도 마찬가지입니다. 압박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우리 팀들이 압박을 멋어나는 능력을 키워야겠죠. 심판이 파울 많이 분다고 뭐라고들 하는데 파울 상황이 많이 나는데 그럼 어떡합니까? 파울인데 안불면 더 큰일 나게요?
현재 세계축구의 기본은 압박이라고 봅니다. 피지컬을 이용하든 조직력이나 패싱역을 이용하든... '압박'을 기본에 깔아두고 추가로 패싱이냐 롱볼이냐로 가느냐의 차이죠 지금 케클 팀들의 전반적인 문제는 그 '압박'을 제대로 벗어나지 못하는 '탈압박 능력 부족'에 있는겁니다 까놓고 말해서 지금 탈압박을 '그나마' 벗어날 수 있는 전술을 가진 팀은 포항밖에 없죠 나머지는 그냥 선수 개인기량을 이용한 극소지역 탈압박에 맡기던가 아니면 아예 탈압박 전술이 없던가... 이 문제점이 그대로 드러나는게 아챔에서 쪽국팀이랑 상대할때인데, 여기서 압박마져 줄이자는 말은 그냥 국대도 그렇지만 압박을 포기하자는 말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이 문제는 리그 팀들의 경기 스타일문제가 아니라 심판의 경기운영 능력이 딸려서 나오는 문제 아닐까요? 심한 반칙 계속 되면 카드 주면 되고 계속 하면 레드 주면 됩니다. 어떤 팀이든 어떤 선수든 수비를 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몸으로 부딪혀 오기도 하고 지저분한 반칙을 하기도 하구요. 결국엔 이런 방법으로 수비하면 팀에 해가 된다는 인식을 심어주면 선수들도 감독들도 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그런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겠죠. 지금 심판분들 경기운영하는 것 보면 솔직히 명확한 기준은 있는지 의문이 들더군요. 심하게 말하면 내키는 대로 카드 주고 보상 판정하고 파울 불고 하는 느낌입니다.
어떤 선수는 분명 레드가 나와야 할 파울을 했는데도 주의만 주고 넘어가고 솔직히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자는 식의 판정들이 비일비재한거 같습니다. 학연, 지연 이런 것들이 묻어나는 판정들 같더군요. 경기는 팀들이 그리고 선수들이 하고 심판은 그냥 그 때 그 때 올바른 판정만 하면 되는데 홈팀에 유리하게 미운팀에 불리하게 좋아하는 팀에 유리하게 판정하는 것 같더군요. 명확한 기준에 의한 일관성 있는 판정들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가 해결되면 글쓰신분께서 말씀하신 무리한 파울 잦은 파울은 많은 부분... 해결되지 않을까요?
첫댓글 공감합니다 K리그는 압박이 너무 심함...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유럽리그와 K리그를 비교해보았을때 K리그는 지역 방어보다는 하프라인부터 압박을 시작하니.. 뺏고 뺏기고 역습 상황처럼 전개되고..
전 압박플레이 좋아서...
헌데 이건 그냥 리그 스타일이라.. 어떻게보면 K리그만의 특징일 수도 있죠.. 외국인 용병들이 K리그 와서 경기 전개가 빠르고 압박이 심한게 특징이라고 말하니까.. 너무 거친 플레이나 뻥축구는 재미를 반감하지만.. 유럽에서도 더비매치 보면 장난아니잖아요? ㅎㅎ 엘클라시코만 보더라도.. 뭐 거의 깡패싸움 수준이던데요 ㅎㅎ
한국축구니 거창하게 꺼낼 필요 없이
그냥 내가 지지하는 팀이 잘했으면 좋겠네요
승리마니 해서 승점 쌓고
우승컵도 계속해서 들어올리고
스타일이나 경기방식은
각팀 감독 몫인거고
팀마다 사정이 있을 겁니다
서울상대로 그것도 원정가서
맞불 놓는 팀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ㅎ
그리고 전북-수원전
비가 마니와서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않았던거로 기억하는데
전 지지팀경기라 그런지 몰입해서 봤네요
제일 잘나간다는
바르샤-레알 경기도
뮌헨-돌문 경기도 그닥 큰 재미 못느끼겠드라구요 -.-
내팀 경기가 아니라, 몰입도 안되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스타일을 바꾼다는것 보단 쓸데없는 파울을 줄이고
실경기시간을 늘리려는 노력을 했으면 좋겠네요
예전 5MM을 하자는것처럼!
쓸데 없는 파울로 끊기고 끊기고 계속 끊기고
그럼 팬들도 재미없어 하는데
전 오히려 이런부분이 독이 된다고 생각해서요 흠
연맹의 무능함이 가장 크지만...
@전문가. 흥행부진이 연맹의 무능력도 어느정도 있긴한데
메인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대한민국 국민들이
축구는 월드컵때만 관심갖고
영화나 드라마 음주가무나 가족과의 나들이, 여행등을 더 선호하는 느낌 ㅇㅇ
@전문가. 그러면 5MM 캠페인을 왜할까요;
잠깐 패스하다 삑 불고 끊기고 지루하게 불고 또 준비하고 프리킥 차고 또 잠깐 돌리다 또 삑 불고
그런 플레이를 진짜 못보셔서 그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다고 말씀하시는듯;
괜히 고금삑이란 말이 있는게 아니죠..
APT Actual Playing Time 이란게 왜 있는지도.
@전문가. 축구 관람하믄서 맥주를 마시고, 가족들과 함께 경기관람하는거
이것들은 모두 축구관람이 메인이지요
제가 말한건
음주가무가 메인, 가족들과의 여행이 메인이라는 거죠
즉, 축구관람보다는
다른 취미활동 즐기는 분들이 많다는 뜻이었음요
대중들의 인식이나 기호가 쉽게 바뀌는것도 아니고
하물며 국대 인기마저 예전같지 않죠... ㅇㅇ
그럼에도 연맹과 각구단들의 노력은 계속 해나가야 하는것도 맞구요
@전문가. 파울로 자주 끊기는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파울 자주 끊기는 일 없이 물흐르듯 진행되는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후자가 100배는 많을꺼라 예상됩니다.
그럼 흥행부진원인을 연맹탓 언론탓 안하면 됨
압박자체는좋으나 볼키핑이나 탈압박이 심히 딸림
기본기자체가 부족하고
흥행을 위해 압박을 느슨하게하면
뭐 흥행은되도 그게바로 k리그경쟁력악화로이어짐
제가제시하는방법은
기본기훈련에 집중해서 그런압박에도 볼을 잘지키고 운반하는 선수를 길러야함
흥행도흥행이지만
이건 곧한국축구의발전을의미하니깐...
강한 압박을 줄이는게 아니라
그런 강한 압박을 유지하면서 우리나라 선수들의 탈압박기량을 높이는게
그게 진짜 대한민국축구를 위한 방향인듯
비슷한 생각입니다 저도 ..압박이 심하다고 서로 합 맞춰서 압박을 느슨하게 할 생각보다는 그 압박을 뚫어낼 수 있는 키핑력과 탈압박 능력을 키울 수 있게 하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추가로 압박은 k리그의 큰장점이라생각해요
탈압박과 볼키핑등의 기본기는 단점이구요
압박때문에 흥행에 독이된다보다
그것에 적절하게 대처하지못할정도로 떨어지는 기본기를 늘려야한다고생각해요!
장점때문에 단점이 부각된다고 장점을 죽일순없잖아요
사실 쉽지 않은 부분이죠. 파울로 일관하지 않는 수비, 탈압박 등등 모두 선수들의 기술적인 능력이 되야 하는 부분들이라서요. 유소년체계가 잘 잡히고 발전하면 자연스레 좋아질거라 봐요.
글쵸
선수들점점 기본기가올라오고있다니.. !!
쓸데없는파울은 줄여야함
설사우리리그가 쓸데없이파울을 많이하지않는다하더라도
무조건줄여야함..대중의시선을돌리기위해서
가장이상적인건
이정도의 압박에서
k리그선수들이 다버텨낼만한 기본기를가지는거!
그때는 경기도 훨씬재밌고
수준도훨씬높은리그가되는거임
하이튼 절대 압박은 건드리면안됨
이게우리리그장점이기도하니깐요
제 생각에는 압박을 줄이기보다는 압박을 벗어나기 위한 팀전술 혹은 개인전술을 더 늘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격공
이게 답. 이런 압박을 몇 년동안 유지하는 리그인데 탈압박에 뛰어난 선수가 몇 없는것도 참 희한함.
압박과 탈압박은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압박 때문에 경기력이 좋지 못하다는건 그만큼 탈압박이 안된다는 걸 의미하죠.
케이리그가 지역방어에 비해 압박전술이 주로 쓰이는 이유는 아직까지도 기술적으로나 전술적으로나 조직적인 탈압박을 하는 팀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제이리그가 압박이 약한 이유는 그만큼 탈압박이 좋기 때문.
케이리그에도 점차 기술적인 선수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능숙한 탈압박이 가능해지면 자연스레 압박전술에서 지역방어 형태로 바뀌게 될겁니다.
강한 압박을 통해 상대의 공간에서 먼저 숫적우위를 점하면 좀 더 앞선에서 볼을 탈취할 수 있지만,
상대가 그 압박을 풀어내면 뒷공간은 텅텅 비어버리기 때문에 탈압박이 강한 상대에게 무작정 압박을 가할 순 없죠.
다만 선수들의 기량 발전에 비해, 감독들의 전술적 능력은 발전 속도가 심하게 더디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군요.
상위팀 감독들이라도 확률 낮은 뻥축구보다는, 패스플레이를 통해 리그발전에 기여해야 할텐데...
탈압박 문제. 우리가 유럽팀과 붙을때 아무리 압박해도 안 먹히더군요. 쉽게 탈압박을 해버리니. 괜히 체력만 낭비하다 수세골 먹고 좌절 당하죠. 케이리그도 탈압박이 어떻게 보면 과제라고도 보여지네요.
압박이 ㄷㄷㄷ한데 탈압박도 더 좋아지면
진짜 K리그의 플레이속도는 엄청나질듯..
압박도 압박인데 심판들이 충돌만 있으면 불어버리니 경기가 계속 끊기죠.이것도 개선해야함
우리나라 축구가 압박이 심한 이유는.... 구단들 레벨이 탈압박을 할 정도가 못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우리 대표팀이 개인기량 좋고 팀웍 좋은 팀이랑 경기할 때 섣부르게 미드필드에서 압박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나요? 상대팀은 간단한 개인기 & 패스 몇번으로 우리 압박을 아주 쉽게 벗겨버립니다. 그럼 우리 수비는 압박에 참여했던 수만큼 부족해서 위험해지죠.
K리그도 마찬가지입니다. 압박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우리 팀들이 압박을 멋어나는 능력을 키워야겠죠.
심판이 파울 많이 분다고 뭐라고들 하는데 파울 상황이 많이 나는데 그럼 어떡합니까? 파울인데 안불면 더 큰일 나게요?
현재 세계축구의 기본은 압박이라고 봅니다. 피지컬을 이용하든 조직력이나 패싱역을 이용하든...
'압박'을 기본에 깔아두고 추가로 패싱이냐 롱볼이냐로 가느냐의 차이죠
지금 케클 팀들의 전반적인 문제는 그 '압박'을 제대로 벗어나지 못하는 '탈압박 능력 부족'에 있는겁니다
까놓고 말해서 지금 탈압박을 '그나마' 벗어날 수 있는 전술을 가진 팀은 포항밖에 없죠
나머지는 그냥 선수 개인기량을 이용한 극소지역 탈압박에 맡기던가 아니면 아예 탈압박 전술이 없던가...
이 문제점이 그대로 드러나는게 아챔에서 쪽국팀이랑 상대할때인데, 여기서 압박마져 줄이자는 말은 그냥 국대도 그렇지만 압박을 포기하자는 말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이 문제는 리그 팀들의 경기 스타일문제가 아니라 심판의 경기운영 능력이 딸려서 나오는 문제 아닐까요? 심한 반칙 계속 되면 카드 주면 되고 계속 하면 레드 주면 됩니다. 어떤 팀이든 어떤 선수든 수비를 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몸으로 부딪혀 오기도 하고 지저분한 반칙을 하기도 하구요. 결국엔 이런 방법으로 수비하면 팀에 해가 된다는 인식을 심어주면 선수들도 감독들도 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그런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겠죠. 지금 심판분들 경기운영하는 것 보면 솔직히 명확한 기준은 있는지 의문이 들더군요. 심하게 말하면 내키는 대로 카드 주고 보상 판정하고 파울 불고 하는 느낌입니다.
어떤 선수는 분명 레드가 나와야 할 파울을 했는데도 주의만 주고 넘어가고 솔직히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자는 식의 판정들이 비일비재한거 같습니다. 학연, 지연 이런 것들이 묻어나는 판정들 같더군요. 경기는 팀들이 그리고 선수들이 하고 심판은 그냥 그 때 그 때 올바른 판정만 하면 되는데 홈팀에 유리하게 미운팀에 불리하게 좋아하는 팀에 유리하게 판정하는 것 같더군요. 명확한 기준에 의한 일관성 있는 판정들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가 해결되면 글쓰신분께서 말씀하신 무리한 파울 잦은 파울은 많은 부분... 해결되지 않을까요?
탈압박이 너무 부족
탈압박을못하는 수준을 지적해야지 압박하는걸 지적하고계시네ㅋㅋㅋ
서울이 원정가서당한다는 압박을 서울선수들이 벗겨낼생각을해야지 그압박하는팀들이 문제가있다는소리를 하시다니 압박은기본이에요
서울자랑으로밖에안보임ㅋㅋ
2222222222222222
@포항★스틸러스 누가보면 서울우승한줄알겠음ㅋ
도르트문트의 게겐프레싱도 그렇고 과르디올라의 전술도 전방 압박이고 최근의 전술의 흐름을 보면 압박이 중요시되는 방향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