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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창원공장 사무동 ⓒ천지일보(뉴스천지) |
7년의 사기극… ‘협력사 죽이기’
협력사 대표 매장하려 각종 고소·고발
본사와 함께 꾸민 ‘사기극’ 밝혀져
경찰, LG전자 직원 등 구속영장 신청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LG전자의 ‘협력사 죽이기’ 전모가 7년 만에 드러났다. 이는 LG전자가 창원공장의 협력사 1곳을 부도로 몰아간 뒤, 협력사 대표를 고소·고발로 매장하려 한 사건이다.
LG는 이 과정에서 자사 직원들을 시켜 협력사 직원들을 회유했다. 미끼는 돈과 물량이었고, 거짓 증거를 생산해 냈다.
마산동부경찰서는 26일 LG전자 창원공장의 부장 1명(권모 씨)과 사주 받았던 협력사 직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권씨에는 무고교사와 소송사기사주 등의 혐의를, 나머지 2인은 무고·무고교사, 특수절도,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를 적용했다.
LG전자가 ‘협력사 죽이기’의 표적으로 삼은 사람은 미래지원 대표였던 강모 씨다.
묻혀버리는 듯 했던 이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건 지난해 8월이다. 당시 사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A씨가 모든 사실을 털어놓고 관련 녹취록을 경찰에 증거로 제출했다.
녹취록은 A씨와 LG 직원 2명(부장, 차장)이 나눈 대화 내용을 담고 있으며, LG 본사의 법무팀과 감사실장 등이 이 사건에 깊이 관여했음을 증명한다.
◆“강씨를 더 괴롭혀라”
강씨는 2002~2008년까지 LG 1차 협력체 두 곳을 운영했다. 사업 규모는 LG전자 창원공장의 수많은 협력사 중에서도 상당히 큰 편이었다. 자산은 200억원(한국신용평가원 기준)이 넘었다.
그러나 설비 투자를 요구한 LG의 말대로 150억원을 들여 라인을 증설한 뒤, LG는 약속한 물량을 주지 않았다. LG가 와서 회사 설비까지 무단으로 훔쳐가면서 점점 고사 위기에 처하던 강씨는 본사와 다툼을 벌여 2008년 10월 합의에 이른다.
현금 25억과 물량 연 100억원 수준의 약속이었다. 강씨는 “나중에 알고 보니 협력사 죽이기로 유명한 LG가 이례적으로 큰 금액을 제시한 사례였다”고 말한다.
하지만 LG는 약속을 지킬 마음이 없었다. 2009년 3월부터 협력사를 시켜 강씨를 상대로 허위 고소·고발을 시작한다.
강씨는 공정위에 신고하며 맞대응에 나섰다. 일개 사업자가 대기업을 상대로 싸움을 시작하는 건 힘겨운 일이었다.
2009년 LG는 협력사 직원 2인을 사주해 강씨를 배임·횡령으로 고소하고, 곧이어 협력사 4개 업체를 사주해 공정위에 고발을 하도록 했다.
LG전자가 이처럼 연달아 고발을 한 데 대해, 사건 전모를 털어놓은 A씨는 “당시 LG전자 창원공장의 구매차장 권모씨가 ‘강씨를 더 정신없게 만들어야 한다’는 언급을 했다”고 말한다.
A씨는 당시 공정위에 강씨를 신고한 협력사 4개 업체 중 한 곳에서 사장을 맡고 있었다. “별로 내키지 않아서 (공정위에 신고하는) 방법을 모른다고 하자 LG(권씨)가 직접 서류를 만들어 왔고, 공정위에 불공정하도급거래 신고를 하도록 시켰다”고 그는 말했다.
이 같은 행동은 공정위라는 수사 기관에 허위 사실을 신고했으므로 무고, 무고교사 혐의에 해당한다.
배임·횡령 고발을 위한 통장이나 기타 서류는 협력사 T사의 사장 김모 씨(전 엘지 직원)가 강씨 방에 침입해 몰래 빼내온 것들이었다. 후에 특수절도 혐의가 적용되는 부분이다.
◆“LG가 무슨 손을 썼길래”
강씨는 2년간 배임횡령 혐의에 대해 검찰의 조사를 받았다. 강씨와 관련된 수십여명의 계좌에 대한 추적이 이뤄졌다. 경리 직원의 남편 통장까지 조사가 이뤄졌다.
강씨는 2010년 무혐의 판결을 받는다. 강씨는 “그토록 샅샅이 뒤져도 무혐의 판결이 나올 만큼, 자금 운영 면에서 문제가 될 만한 것이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LG는 결과에 굴하지 않고 강씨의 직원이었던 강모씨를 사주해 항소를 지시한다. 하지만 항소도 다음 해 무혐의로 결론 났다.
사실의 전모를 밝힌 A씨는 “당시 협력업체 직원들은 LG 측의 거짓말로 인해 강씨가 ‘매우 비도덕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며 “LG와 함께 강씨를 죽이지 않으면 2, 3차 협력사들에게 손해로 돌아올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정황을 설명했다.
이와 동시에 LG는 2009년 8월경부터 4개 업체를 시켜 민사소송을 시작한다. 소송비용은 모두 LG가 댔다. 당시 공장 생산이 중단돼 어려움을 겪던 강씨는 돈을 제때 못 준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 대응할 수 없었다.
다만 4개 업체 중 한 곳의 사장 A씨에 대해서만 소송사기 등 7개 혐의로 2010년 고소장을 접수한다. 이는 모두 불기소처분으로 끝났다.
A씨와 강씨는 이 부분에 대해 “뒤에서 LG전자가 얼마나 많은 손을 썼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지적한다. 몇 년이 지나 2014년 A씨가 사건의 전모를 밝히면서 해당 혐의가 모두 사실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강씨는 “LG가 내 공장을 부도와 다름없는 상황까지 몰아간 이유는 내 사업이 그들의 눈에 거슬릴 정도로 커졌기 때문”이라고 회상했다.
첫댓글 2015년 11월 경향신문에 난 기사를 제출하니 .,. 그 기사는 다음에서 삭제하였습니다. 즉, 다음 웹사이트까지 해커하는 놈들입니다.
그래서 6년간 얻는 것은 이규환 해커한다는 입증 자료 남기는 것.
엘지 공식입니다. 횡포 후 드러나면 법원, 검찰에 ,, 위 기사들 확인하십시오 , 강씨를 사회 매장 시키기 위해 2억을 김씨를 주고 5,000만원은 변호 비용으로 .. 아주 더티한 엘지입니다.
그래서 망하고 있습니다. 회사채 14조원으로 ...가계에서 카드로 빚 돌려 막다가 한계에 달하면 파산신청하듯이 ....이렇게 제가 아는 사람들 10여 사람이 엘지에게 당하였는데
그 회사 잘 될리 없습니다.
결국 협력사 기술을 빼앗고 무단으로 사용한 최초의 죄를 은폐하기 위해 LG전자가 그토록 철저히 강씨를 무너뜨리려 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기사 중 ...얼마나 나쁜 짓을 합니까?
구본무 회장네 가서 일인시위로 이런 사실 알려도 -모르쇠-회장입니다.언론에 기부하기 전 날에 저는 구본무네 가서 일인시위합니다. 일인시위 다음 날 엘지는 기부를 많이 합니다. 처음에는 우연인 줄 알았으나 반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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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국가추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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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정보에 카페가 1개 -지금 가입한 일류국가추진운동본부-뿐입니다.
받은 메일은 2012년 이후 삭제되었으며 ... 보낸 편지는 2016년 2월 6일 -수신 확인도 2월 6일까지 되어 있으니 ..해커 짓입니다.
또, 해커들의 작전 중 하나는 -제게 일어난 일을 사람들에게 알리면 그 짓거리를 가까운 사람들에게 합니다. 즉, 일반화를 합니다.
2009년 메세지가 핸폰 안에서 바뀌어서 KT 찾아가서 문의하니 ...그런 일은 절대로 일어날 수 없다고 합니다. 바로 그 이틀날부터 언니 친구 메세지가 핸폰안에서 바뀌고 ..즉, 가까운 사람들 해커까지 해서 메세지를 바뀌어 놓습니다. 일반화가 되니까요. 여기 이 글 읽고 메일이 삭제되면 ..같이 다음에 법적 책임 물읍시다.
-저는 2008년 12월 24일 은행 카드 가지고 장난을 놀고 .... 2010년 성북동 신한은행에서도 장난을 놀았습니다. 당시 신한 은행 여직원이 제 이야기를 듣더니 ..선생님 , 은행 카드까지 해커가 뚫고 오면
은행망은 망가지는 것이예요.-하며 눈물을 ... 1-2년 후 은행 카드를 해커하여 ..........저는 미리 당합니다. 최첨단으로........말하면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1-2년 후에는 그 유형이 언론에 보도됩니다. ----------이렇게 인권 침해 당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 재능교육 선생님도 -혜화동에서 -다른 사람 같으면 미쳐 나갔을 거예요. ... 재능 선생님들은 - 바퀴 구멍을 약하게 뚫어 놓아 고속도로 중간에서 직사할 계획까
재능 교육 선생님이 고속도로 타는 것을 아믄 것은 불법사찰하여 관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류국가추진운동본부 -카페에서 -이규환 -진실은 승리입니다. -글 검색해 보십시오. 거의 300여 개 글이 삭제 되었습니다.
이규환님의 요청대로 글을 검색하여 보았더니 이전의 글이 전부 없어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대처할 방향을 찾아보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다음에 신고해 주십시오. 그리고 복원해 달라고 해 주십시오. 만일 그대로 방치하면 이 카페에서 글이 삭제되는 경우가 종종 있을 것입니다. 제 글입니다. 그러나 공유 목적에서 카페차원에서
다음에 손해배상 청구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작가로서 저도 메일과 카페 글이 복원이 안 된다면 다음을 상대로 할 것입니다. 다음에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 고객 센터에 전화하셔도 되고 고객 센터 들어가셔서 인터넷으로 하셔도 됩니다. .
인터넷은 뒤로되돌아가기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지금 이 글은 뒤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이런 면도 문의해 주십시오 , 감사합니다.
제가 2월 6일에 이 카페에서 탈퇴되었다고 내 카페 소식에 있습니다. 즉, 글이 삭제되는 날에 ....................
저는 갘페 탈퇴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