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머리를 선택하려했는제 제 질문에 적당한 말머리가 없네요.
우선 전 34살 아줌마이고요...
별다른병력은 없구요...치열이 불량해서 일년에 1~2차례 스케링하고 또 잇몸치료도 받은 경험은 있습니다.
더 늦기전에 교정을 해볼까 하고 현재는 탐색중입니다.
그 준비과정으로 잇몸치료 찐하게 하고 있습니다(잇몸수술하고 치석제거하는거..)
총 4번으로 나뉘어서 치료하는데 현재 한번 1/4진행중입니다.
잇몸치료가 끝나면 교정을 시작해볼까하는데요...
한군데서 상담을 했었는데요...
전 윗니는 덧니가 있구요...아래는 앞니4개가 불량스럽습니다. 서있는 모습들이...
그중 하나가 좀 솟아있는데 교정하면 그이를 하나 뽑고 교정하면 되겠다고 하더군요..
근데...고민은 잇몸이 나쁘다보니 현재 윗니 앞니에 블랙트라이앵글이 상당히 커요.
어금니쪽도 크구요. 그래서 발치는 자제하는것이 좋겠다고 하더군요...
대신 이를 약간씩 갈아내서 공간을 만들고 또 블랙트라이앵글도 줄이는효과를 내고 스크류를 박아서 이를 당길것 같은데...기간은 1년정도(이것도 너무 길면 안된다고 하시던데)
이런식으로 교정하는방법은 어떤가요? 선생님은 이를 갈아내는것을 별로 권장하시지 않으시는것 같던데...어떤 부작용때문이신지...
교정하지않고 이대로 살아보려해도 칫솔질 아무리 열심히 해도 치아에 자꾸 생기는 치석들때문에...(위아래앞니 총 8개가 치석이 잘 생겨요.)
잇몸이 약한 사람은 어떤식으로 교정하는것이 좋은지요?
아님..그냥 살아야 되는건지...
어찌해야할까요?
그리고요...선생님...
혹시 대전쪽에 교정전문병원 추천좀 부탁드려도 될까요?(이런것은 부탁드리면 안되는건가요?)
선생님..
장마철에 건강조심하시고요...
도움의 말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