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님들 갑진년 설날
한 살 더 먹은 기분은 어떠하신지요.
설 명절 복들은 많이 받으셨는지요.
하루를 지나면
더 즐거운 하루가 오고,
사람을 만나고 나면
더 따스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좋은 일이 생기면
더 행복한 일을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새해가 되시고,
날씨가 누그러지니 따스한 봄날이 그리워집니다.
아직 봄은 멀었는데 마음은 봄에 다가가 있습니다.
한살이라도 적게 먹고 싶은게 사람의
마음 이지만
시간의 굴레속에 그리워지는
다음의 세상이
아마도 빨리 보고파 하는것 또한 사람에 마음인듯 합니다.
이러한 아침저녁으로의 추위가 몇번 지나면 봄은 성큼 다가올 것입니다.
그때가면
또다시 여름이
그리워 질 것이고
또 다시 가을 그러노라면 또 겨울을 그리며 살것입니다.
아마도 그것이
인생인듯 싶습니다
오늘도 즐건시간이 되시길...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수없는 실수와 잘못을 반복하며 살아갑니다.
때로는 어려운 일들로 힘들게 하고
잘~하고 있다고 생각 했는 데도 잘못 되었고
그러한 실수와 잘못의 연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렇지만 어떤때는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 있습니다.
마음이 후련 하도록 홈런을 때리기도 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생활이 바로 그날이길 바라며
개인에 능력은
무한대라 합니다.
그 무한대인 능력을
얼마나 사용하고 계신지요.
능력의 다양성은
글로다 표현을
못 하겠지요.
하지만 사용치 않으면
아무 소용없는 일이지요.
꺼내서 쓰고 또 꺼내서
사용해도 또 있다고 합니다.
그러한 능력을 마음껏 펼치시는 능력있는
시간 되시길.
항상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갑진년을 새롭게 출발하시기를...
해월 이 강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