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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길쭉한 얼굴과 평평한 얼굴
단풍들것네 추천 2 조회 265 21.04.02 01:1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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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02 01:43

    첫댓글 인종차별의 뉴스들 보기가
    마음이 아픕니다
    서구인들의 아시아인 앝잡아보는
    의식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됐을까요-
    착한민족 동양인의 자부심을
    뒤돌아 봅니다^^

  • 작성자 21.04.02 01:50

    일부 제 생각을 글에서 이야기 했지만
    그들보다 적은 체격과 체구도 한 원인이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 안 주무십니까, 밤이 늦었습니다

  • 21.04.02 06:17

    외국에사는 친인척들의 안전이 걱정스럽습니다 ㆍ
    단풍님 기족들도 무탈하시기를 바랍니다 ㆍ

  • 작성자 21.04.02 12:20

    네 고맙습니다

  • 21.04.02 07:33

    아메리칸 드림에 입맛이 가시네요.
    그런데 성군이라는 세종도 노비를 너무 많이 풀면 누가 일을 하느냐고 나무랐어요.그걸 보면 정말 하느님이 있는지 의문이지요.
    우월하다는 자 성찰을 해야겠지만 열등하다는 사람들도 자꾸 가꾸고 가다듬어야 할겁니다.

  • 작성자 21.04.02 12:39

    산업혁명이후 서양이 부유해져서 그들이 우월하다 여기지 않나 싶어요
    이제 동아시아 쪽의 경제적인 힘을 무시할수 없다고 하니 다행이지 싶습니다

  • 21.04.02 09:21

    인종차별,
    인간이 생존하고,
    역사가 흐르고
    문화가 이루어지는 이상
    거듭되는 인간수난입니다.

    같은 종교, 같은 민족,
    같은 문화 지역일지라도
    끝에는 혈족끼리 만나요.

    인간의 염원이 담긴
    올림픽, UN, 세계평화 기구등이
    왜 생겼겠습니까.

    단풍들것네 님의 글이
    오늘 따라 퍽 마음에 닿습니다.
    건필하시기를요.

  • 작성자 21.04.02 12:33

    좀 지난 글을 인용했습니다.
    제가 사는곳이 작은 도시인데
    주로 하층계층이 눈에띄는 행동을 하지요
    식자층은 어슬프지는 않지만, 지능적으로 무시를 하는듯 해요

  • 21.04.02 10:34

    아. 다행이다.
    (얼굴이라도 긴편이라서)
    그냥 웃자고 쓴 댓글임.ㅎ

  • 작성자 21.04.02 12:35

    이전, 손수건님이 이글에 댓글 주신것 기억해요
    ㅎ 저는 넙덕하고 푸짐하게 평편합니다

  • 21.04.02 11:17

    이세상 창조주가 인간을 만들때 덜 구운 인종이 백인이라고 하였는데 ㅎ. 지구상에서 인종차별이 사라지는 그 날을 기대합니다

  • 작성자 21.04.02 12:37

    저는 인종차별, 절대 없어지지 않을걸로 생각하지요
    강제로 타인종간 결혼을 해야하는 시스팀이 있다면 모르겠네요

  • 21.04.02 14:09




    저마다의 경험이 달라서 뭐라 말하기 조심스럽네요.
    이곳 인구도 많지 않지만 정말 다양한 나라, 다양한 민족 출신들이 어울려 삽니다.
    아직 인종차별이라 느낄만한 경험은 없었으니 다행스러운 일이지요.

    그래도 이번 코로나 사태 때는 뭐라 하는 사람 없어도 스스로 조심하게 되니 이게 바로 마이너의 삶인가 했습니다.

  • 작성자 21.04.03 01:31

    느낄정도 아니라니 다행이지요
    항상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 21.04.02 17:05

    자기와 다른 인종은 거리감이 있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인데
    다만 그 거리감을 표현하느냐 안하느냐 그 차이.
    여기도 교육을 철저히 해서 그런지 인종차별 하면 경찰서 가야해서 그런지 ㅎ
    겉으로는 없는데 속으로는 차별하지요.미국에선 특히 검은 친구들이 왜 아시안을
    멸시 하는지 열 받을때 있습니다. 지들 처지 생각해서라도 안 그래야 하는데..
    글 잘 읽었습니다. 몸조심 하세요.캐나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어디가서 린치 당하실까봐
    걱정 됩니다. ㅎ

  • 작성자 21.04.03 01:46

    ㅎ 한스님도 조심하세요
    아무래도 흑인들 북적이는 곳은 망설여져요,
    요즈음 산책길에서 뒤를 자주 바라봅니다

  • 21.04.03 06:35

    소문은 무성하고 뉴스에서 볼수 있지만
    제가 가는곳은 뻔한 곳이라 아직
    위험성을 느끼지는 못합니다.

    시집 잘이 당한 시엄니가 며느리
    구박한다더니 딱 그짝 인듯 싶어요.

  • 작성자 21.04.03 08:09

    그래도 조심해야지요
    저는 오늘 산책 걸렀습니다
    금요일 휴일이라 사람들도 많고
    자주 길거리에서 뒤를 돌아보게 되네요, 항상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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