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잡지인 풋볼위클리에서..
이용수위원이 축구와 미디어 제목으로 한 인터뷰에서..
앞으로 해설자는 선수출신이 해야 한다고 하더군여..
생각해보니 그런면도 있네여.
포항과 성남의 챔프1차전에서 mbc는 서형욱해설위원이 중계했는데..
좀은 이해가 안가더군여.
다 지나간 일이지만 그때 당시에는 서형욱위원이 편파중계를 하더군여..
큰 경기에서는 기자출신보다 축구쪽에서 경험이 풍부하신 분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차전에서 sbs스포츠는 윤종덕 해설위원을
kbs는 이용수해설위원을 두었져..
역시 큰경기에서는 경험이 풍부하신 해설위원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역시 k리그 중계는 좀 경험이 풍부하고 선수출신이 해야 한다고 봅니다./.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여...
첫댓글 한준희 해설위원 도 같은 말을 한적이 있는듯
실례를 들지 않으시니 와닿지가 않네요..
서형욱위원은 결승전 규칙조차 제대로 모르고 해설하시더군요.
아 그런규격같은거 따지지않고 그냥 미쳐서 골때리게 중계방송하는게 제일 신나고 좋더라구요..
=한준희+이상윤+@신승대 캐스터
서형욱위원은 본래 편파적인 해설을 하신다고 지적을 받으셨습니다 유럽리그 중계에서도. 이용수위원께서 선수출신이 해설자를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사실 저는 그리 공감가지 않네요. 선수출신이 아니어도 중학교때나 고등학교때 축구부 생활을 통해 축구선수의 마음을 헤아릴수 있다고 생각하고, 또 한국축구에 대한 애정과 노력이 곁들여진다면 비선수출신이더라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선수출신이죠... 어릴때 선수여도
맞아요...저도 비선수출신 해설가가 꿈인 사람인데... 저런말 들으면 쓸쓸하네요... 꼭 선수출신아니여도 할수있는거아닌가요 . 뭐 선수출신 해설가보다는 경험면에선 좀 많이딸리겠죠. 근데 이론적인것에는 더 강하지않을까요. 전에 김대길 해설가분꼐서 B11에 인터뷰 하시면서 어떤 한 특정상황에서는 선수출신과 비선수출신 해설가 의 생각이 틀릴수도 있다고합니다. 하지만 실전엔 약한 비선수출신 이나 이론에 약한 선수출신 해설가들도 서로 모자란 부분이 있어도 열정이 있다면 가능하지않습니까?
그리고 경험이 많은 해설가, 선수출신 해설가 로 딱 잡아버리면 축구선수들은 은퇴하고나면 다 해설가나 감독으로 가버리겠죠. 그러면 비선수출신 해설가를 꿈꾸는 사람들은 어떻합니까 . 운동은 못하는데 축구에대한 열정만은 누구보다도 많아서 해설가가되고싶은건데. 경험이 많은 해설가? 뭐 방송중계를 시켜줘야 경험늘죠 . 초반부터 경험이없다고 중계를 못시키는데 어떻게 경험이 쌓겠습니까 . 뭐 이용수 해설가님도 그런뜻을 의도로 한말은 아니겠지만 좀 그렇네요
이용수 해설위원이야 현재 있는 해설위원들 중에서는 정상급이시니... 비교가 되겠지요. 저는 이용수 해설위원하고 차범근 해설위원 해설 빼고는 그렇게 마음에 드는 해설이 별로 없던걸요. 비선수 출신이라 하더라도 직접 부딪쳐보면서 겪어보며 축구를 이해하고 선수 출신도 체계적인 해설 능력과 지식 등을 갖춘다면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전자가 힘들어서 문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