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해장국
정말 저렴한 가격에 든든히 한끼를 채울수 있는 음식이죠.
콩나물은 숙취해소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부산의 명물 돼지국밥입니다.
부추를 듬뿍 집어넣어야 제맛이죠.
북어국
깔끔 담백한게 지친 위장에도 좋아요.
설렁탕
담백한 국물에 깍뚜기 얹어 먹으면 죽음이죠~
뼈다귀 해장국
고기가 먹고 싶을 때, 좋은 음식이죠.
뼈에 붙은 고기를 쏙쏙 발라먹고, 남은 국물에 공기밥 넣어 먹으면
배가 빵빵해 집니다.
선지 해장국
과거 고기가 귀했던 시절,서민들의 위로가 되었던 음식.
순대국밥
순대로 국밥을 만들 생각을 하다니....기발한 발상.
양평 해장국.
양평의 명물 양평 해장국입니다.
선지국밥의 업그레이드 형이라고나 할까요?
선지 외에 천엽, 콩나물,씨래기 등의 여러가지 재료가 들어가서
영양도 만점입니다.
올갱이 해장국.
충정도 지역의 명물 올갱이 해장국입니다.
소라같이 생긴 올갱이로 만든 국인데
시원한 맛이 일품입니다.
해장국엔 역시 김치,깍두기가 없으면 안되겠지요.
해장국 한그릇 있으면 별다른 반찬이 없어도
김치 하나만으로도 맛나게 먹을수 있지요.
부산 해운대 시장쪽에서 파는 쇠고기 국밥입니다.
이게 2,500원 입니다. 정말 착한 가격이지 않습니까?
후식으로 나오는 요구르트 한병까지 먹으면 몸과 마음까지 든든해집니다.
첫댓글 갑자기 순개둑이 먹고싶네요 * *
ㅋㅋㅋㅋㅋ
아 배고파 미치겠네요
아....입안에 침이 잔뜩 고이네요...배고프구나...쿨럭
안주나 해장에 고기는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헐, 저게 2500원ㅠㅠ정말 싸네요. 저 맨날 4천원주고 순대국먹는데, 서울미워-
순대국밥은 정말 최고인거 같음. 어렸을땐 순대국밥이라길래 흔히 우리가 먹는 순대가 들어있을줄 알고 실제로 보고 실망했는데 지금은 하루에 두끼를 순대국밥으로 떼우라고 해도 할수 있음
저도 순대국밥집가면 2그릇씩먹습니다. 외식하는것중에선 가장 좋아하는 음식..
설렁탕이 쵝오..선지먹고 죽을뻔했다는..ㅡㅡ
해운대 쇠고기국밥... 소세지가 예술이죠
전 순대국 정말로 좋아하는데.......순대국 먹고싶다...
순대국 ㅠㅠㅠㅠㅠ
집에 갈때 순대국밥 사가야겠다..ㅠㅠ
돼지국밥이 최고에요 진짜~~~~ 아 침고이네 -ㅜ-
저의 국밥 2톱 뼈다구 & 순대국
부산에 해운대 저기 국밥 진짜 맛있어요 ㅎㅎㅎ 한달에 한번씩 가는데 ㅎ
ㅋ 전 지금 부산에 놀러와서 아침으로 돼지국밥을 먹었습니다 ㅋ 이따 축구 보러 갈려구요 혼자가려니 뻘줌하네요ㅋ 제 친구넘 하나는 하도 술을 안먹으니 저한테 해장 뭘로 해야 되냐고 물어보더군요 쐬주 2병 마신 다음날 우유한잔으로 상큼하게 하루를 시작한 넘이라는-_-ㅋ
순대국...뼈다귀 해장국... 설렁탕... 다 시원한거자나!! ㅋㅋ
아 요즘 콩나물 해장국 얼큰한 맛을 자주 먹고 있는데 너무 맛이 훌륭합니다. 장조림, 김치, 깍두기, 오징어젓의 조합까지 끝장입니다. 부산 와서 제일 맛있게 먹은 음식이네요.
콩나물 해장국은 함께 나오는 날계란을 탁 풀어서 아우 흐루루룩.... 그러고 보니 저는 수능 끝나고 처음 했던 알바가 해장국집 새벽 알바였네요(생일도 빨라 완전 미성년자였는데... 술 팔고 -_-;;;;;) 그때부터 시작된 알바 인생 벌써 몇년째인지 ㅎㄷㄷ
돼지국밥에 부추...ㄷㄷㄷ
후후..먹고싶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