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리세상
 
 
 
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카페 "닉네임"으로 예상해 보는 "그분의 스타일"
휴정 추천 0 조회 428 17.07.27 16:48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7.27 16:51

    첫댓글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17.07.27 16:55

    코믹하고, 정겹게 느껴지는 깨동맘이란 닉네임이 맘에 드는군요.
    자제분 이름이 깨동인지, 예명인지 궁금도 하고요....ㅎㅎ

  • 17.07.27 16:55

    @휴정 큰아이
    태명이예요

  • 작성자 17.07.27 17:10

    @깨동맘 그렇군요.
    지금은 튼실하고, 씩씩하게 잘 성장 했을 거로 보이네요.

    효자에다가 한 외모하는 대견스러운 큰 아이라고 봅니다.
    그렇기에 지금도 큰 아이 태명을 자랑스럽게 닉네임으로 쓰고 있겠지요.^*^

  • 17.07.27 17:03

    @휴정

  • 17.07.27 17:10

    올만이네
    잘지내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7.27 17:05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감솨^^
    아마도 이 글 보신분 증에 자신의 네임과 흡사한 닉네임에 대한 평가가
    별로 안 좋게 나왔다면 쓴소리 테클도 나올만 한데요...ㅎㅎ

  • 작성자 17.07.27 17:23

    @풀잎땍 선애 대부분은 허허허... 하고 웃어 넘기겠지만....

    별 것 아닌 내용인데도 따지고 나무라는 분도 있을 겁니다.
    그런 쓴소리 댓글도 달려야 시끌벅적 사람 사는 맛이 아닐까 싶어요...^*^

    분명 그런 댓글이 올라올 거로 보며 기대해 봅니다...ㅎㅎ

  • 17.07.27 17:37

    나름
    의미들이 있겠지요
    이름을 짓는일이라
    조금은 생각을 하고
    지었을테니까요~~

  • 작성자 17.07.27 17:48

    닉네임에서 "하얗고 해맑은 포근한 겨울"의 이미지가 떠오르는군요...ㅎㅎ

  • 17.07.27 18:01

    정아ㅡ제 실명에서 하나를 톡
    떼와서 많이 불러달라고 지었습니다
    많이 불러주세요~^^
    부르기좋고 듣기 좋은 이름이
    제일이다 하구선 ㅎㅎ

  • 작성자 17.07.27 18:22

    정아...
    훈훈하고 정겨운 이미지가 느껴지네요.~

    붉은 노을이 내다보이는 운치 있는 야외 포차에서...
    닭똥집에 쇠주잔 주고받으며 야한 농담에도 크하하하~ 목젖 보일 정도로
    해맑게 웃어 주는 순박하고 센스 넘치는 타입의 여인이 아닐까 싶어요..ㅎㅎ^*^

  • 17.07.27 20:08

    @휴정 꿈보다 해몽
    너무 좋아서 헤롱롱 ㅎㅎ

  • 17.07.27 18:34

    이분 느낌에 사주관상 또는 철학
    쪽에 일하시는 분 같아요^^!

  • 작성자 17.07.27 18:48

    그런 쪽과는 전혀 관계가 없답니다...ㅎㅎ

    종종 카페를 들락거리며 나름으로 느낀 부분을 글로 섬세하게
    표현한 것 뿐이에요.^^

  • 17.07.27 19:13

    잘봣습니다
    참고로 제 닉의 사연은
    러시아에 있을때,러시아인들이 지어준 러시아식 이름입니다

  • 작성자 17.07.28 18:24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쪽 이름인 것 같았는데 진짜 러시아 이름이군요.
    첩보 영화에서 접해 봤던 이름인데 뭔가 씩씩하고 용감한
    힘찬 기운이 느껴지네요.

    이렇게 직접 닉에 대해 설명해 주시니까 기억에도 남고 친근감이
    생기는군요.^*^

  • 17.07.27 19:41

    ㅎㅎ정작, 본인의 닉네임의 표현이 없습니다

  • 작성자 17.07.28 18:28

    원래 제 닉은 영어로만 썼는데...
    뭔가 신비롭고 멋지게 비치고 싶었거든요...ㅎㅎ

    지금 제 닉인 휴정은 제 이름에 모음만 하나 바꿨답니다.^^

  • 17.07.27 20:16

    나도 이름 한번 올려 볼까용~ㅎ

  • 작성자 17.07.28 18:29

    은은하고 따뜻한 이미지가 더오르는군요.
    마음씨도 그럴 거로 느껴지네요.^^

  • 17.07.27 20:30

    그렇군요..
    저는 아이들이 지어준 이름인데..
    어디에 해당될까 생각이 드네요~ㅎㅎ

  • 작성자 17.07.28 18:32

    애들이 지어줬기에 애들이 잘 알겠지요...ㅎㅎ
    만화 케릭터 같은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7.28 18:34

    위에 내용 중 공주에 대한 부분이 좀 부정적으로 비쳐진 것 같아 죄송해요...ㅎㅎ
    그냥 쓰잘 데 없이 혼자 만의 몽상으로 쓴 거니 별 의미가 없다고 여기세요.^*^

  • 17.07.27 23:15

    저는 어쩌다가 우연히 지었습니다^^

  • 작성자 17.07.28 18:37

    마음 씀씀이가 푸근하고, 부드러운 성향이 아닐까 싶네요.
    복잡, 혼란, 엮이는 거 싫어하는 쿨한 분이라 봅니다.^*^

  • 17.07.28 18:38

    @휴정 복잡 혼란 엮이는거 정말싫어합니다 ^^
    그리고 신뢰를 중요시 여기는 성향이기도 하고요^^

  • 17.07.27 23:45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란 말도 있듯이
    읽고 보니 그럴싸 하네요.
    "휴정"이란 어감도
    친근감도 느껴지고 편안하니
    정스럽습니다.
    재밌어요.~~^^

  • 작성자 17.07.28 18:39

    고맙습니다^^
    푸루미 처럼 심신이 건강하고,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일 것 같아요.~~

    7월의 마지막 주말 가족과 함께 행복이 듬뿍 넘치는 시간 되셔요.^*^

  • 17.07.28 09:33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7.07.28 18:41

    이렇게 재밌게 읽어 주시는 분이 계시니 더 신나게 글을 쓸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예의와 정성을 더 갖추게 되니 제가 더 고맙습니다.^*^

  • 17.07.28 19:38

    @휴정 ^ㄴ^ 좋은 저녁되세요

  • 17.07.28 12:23

    ㅎㅎ 이름대로 운명이 바뀔수 잇다면 참 다양한 삶을 살아볼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 작성자 17.07.28 18:44

    여리미 님 글을 간혹 보곤 하는데...
    닉네임이 이름을 늘어뜨린 게 아닌가 생각했어요.

    부르기 쉽고 정겨운 느낌이 들어 정감이 가네요..ㅎㅎ^*^

  • 17.07.28 13:44

    그럴듯합니다.
    저는 제이름중에 잇는 뜻으로 어짐이니께..맞네요..ㅎ

  • 작성자 17.07.28 18:47

    이름에 인자나 양자가 들어 있나 봅니다.
    언뜻 볼 땐...아지매 할 때... "아짐"으로 보였어요...ㅎㅎ

    순수 한글로 닉 주인의 좋은 이미지가 그려진답니다.^*^

  • 17.07.28 20:26

    대충 짓는거 같아도 실제로 보면 어느정도는 맞더라고요.ㅎ

  • 17.07.31 16:38

    아줌마....오래전 내가 처음 산행을 시작하면서 쓰기 시작한 닉네임이다. 대한민국의 힘이니까 아줌마는....산에서 아줌마 하면 지나가던 아줌마들이 다 쳐다본다고 바꾸라고 해서 바꿨다. 4050~~카페에 아줌마라는 닉으로 작년에 가입을 했는데. 무사히 통과했는데 어떤 회원이 태클을 걸었다. 닉이 뭐 어떻다고...기억이 잘 안나지만 하여튼 그랬다. 운영진에서 연락이 왔다. 닉 바꾸면 안되냐고. 그래서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 가입하겠다고 하고 탈퇴했다. 가입한 모든 카페에서도 지금 쓰는 닉이다. 최근 가입한 어떤 카페에서 나를 숨기고 싶어 피오나로 닉을 했는데 남의 옷을 걸친듯 부자연스럽다. 곧 지금의 래태로 바꿔야겠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