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수송에 일원인데~~
얼마전 날 그리도 괴롭히던 두 괴물 고참 2명이나 찾았습당~~
반갑기 그지 없었지~~ 세월이 흐르긴 많이 흘렀지^^;;
생각해 보면
우리 차리 포대 352호는 여전히 A급 차로 굴러 다니는지??
그다음으로 좋았던 353호는 나 당시 도색만 깔끔하구 차는 그냥그냥
했지만 그래도 그 다음으로 잘 나갔는데 지금도 그런지??
311호와351에는 내가 항상 MG50장착대 설치하구 다녔는데 351호는
열라 불안했는데 그금도 그거 달구 다니는지~~
그외 그나마 312호가 잘 버터줬구~~ 313호가 그럭저럭 버텼구~~
나머지 314호와 315호 글구 316호 열라 속썩혔는데~~
잘 굴러 가구 있을찌 궁금하구~~
여전히 박스카 뒤에 히타는 고장난 상태인지ㅋㅋㅋ
311부터 316까지 센터허브 용접한거 갈아치운다구 그 개고생한거 생각
하면 지금도 치가 떨리구~~
훈련복귀후 디스크 삼발이가 311호부터 하루에 하나씩 어쩜 그리도 시간과 순서를 딱딱 맞추어 망가지는 바람에~~
정비대 수송관한테 고참깨지구~~ 나는 고참한테 깨지구~~
그립네 그리워~~
그래두 내가 정비고에 정비 다이 만들어가~~
나부터 시작해~~ 당시 막내가 오충엽이었던가~~
암튼 우리 수송부 이름 다 적어 넣은 정비 다이는 잘 있을지??
정말 궁금하군~~
수송부 사람들 연락좀 하지??
내가 그렇게 미웠나??
여기 잘 들어오는 것 같은 7월 3명과 신동민 오충엽 그리고
전혀 알길 없는 윤현국 윤세원 그리구 2월 설인석 최영락 김정호
그리고 4월 김동현~~ 김동현 넌 참 한번 꼭보구 싶다~~
아 빼먹을 뻔 해네 신동민보다 고참이었는데~~
강동구~~ 너 또한 내가 무자게 보구싶다~~ 나한테 노래도 가르쳤는뎅~~
^^;;
암튼 우리 수송부에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