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의 피부의 비결! 톡, 톡, 톡, 물 마사지★보톡스,필러,I2PL,해초박피 만수연세고운 피부클리닉★

[고은피부]

스스로 피부 관리에 엄격하기로 소문난 전지현. 그녀의 하얗고 건강한 피부의 비결은 세안 후 얼굴이 아플 정도로 피부를 두들기는 것. 혈행을 촉진해 피부를 생기 있고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

하이드로테라피 물로 혈액 순환을 도와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재활의학과의 ‘수(水) 치료(하이드로테라피)’가 있다. 물의 압력이나 부력을 달리해 몸을 물에 담그거나 특정 부위를 자극해 근육이나 관절염 등을 치료하는 개념. 탈라소테라피 프랑스 북부의 휴양 도시인 생말로를 중심으로 발달된 바닷물을 이용한 치유 프로그램. 40년의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해수를 이용한 마사지인 ‘아쿠아토닉’, 해수 속에서 운동하는 ‘아쿠아 짐’ 등이 유명하다.

물 두드리기, 뭐가 좋을까? 마른 피부를 손으로 두드리면 마찰 때문에 피부에 지나친 자극을 주기 쉽다. 손에 묻어 있는 세균과 피지에 의해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세안 직후라면 물의 부력이 마찰을 줄여주고 위생적인 상태에서 마사지를 할 수 있다. 대개는 세안 후 바로 마른 수건으로 닦지만, 수건은 세탁하면 딱딱해져 피부에 부담을 주게 마련. 올바른 방법 손을 평평하게 펴고 손가락을 다 모은 상태에서 찰싹찰싹 가볍게 두드릴 것. 얼굴이 빨개질 때까지 심하게 두드리지는 말자. 물기가 적당히 마를 때까지 두드리다가 재빨리 스킨을 바를 것.

화장품을 바르는 세 가지 방법
첫째, 문지르기. 피부결을 따라 미끄러지듯 가볍게 문질러 바르는 방법으로 일반적인 제품에 모두 적합하다.
둘째, 감싸기. 손바닥으로 얼굴을 가볍게 감싸면 체온 때문에 모공이 확장되어 영양 성분이 잘 흡수된다.
셋째, 두드리기. 수분크림 등은 톡톡 두드려 바르면 피부 속으로 수분이 쏙쏙 흡수된다.

올바른 방법 손가락 힘을 뺀 상태에서 중지와 약지를 모으고 손가락 전체 면적을 이용해 가볍게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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