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1(2007)년 조계사청년회 기본교리경진대회 본선 기출문제4

불기 2551(2007)년 조계사청년회 기본교리경진대회 본선 기출문제4   ※ 관중석 문제 시범1) 조계사·조계사청년회는 한국불교의 1번지입니다. 또한 우리들의 재적사찰이요, 신행의 요람이기도 합니다. 조계사와 우리청년회의 주소는 무엇일까요?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45번지 시범2) 올해가 불기로 몇 년일까요. 佛紀2551年度 1. 이것은 더러운 진흙 속에서 자라지만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맑은 잎을 유지하는 청결하고 고귀한 식물이다. 이를 설명하는 말로써 [이제염오(離諸染汚), 처렴상정(處染常淨), 본체청청(本體淸淨)]이라 설명합니다. 불교를 상징하며 근본적으로 불교는 중생과 함께 한다는 심오한 가르침을 담고 있기도 합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연꽃 2. 불교의 핵심교설의 하나로서 한쪽에 치우친 양극단을 떠난 불생불멸의 진리이다. 가장 기본적인 형태는 쾌락과 고행의 상대적인 두 극단에 집착하지 않는 것입니다. 결국 고타마 싯다르타도 세속적인 욕망을 뛰쳐나와 6년간 상상할 수 없는 고행을 했지만 결국 고행의 무익함을 알아차리고 진리는 쾌락과 고행의 양 극단을 떠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잡아함경]에 소오나에게 거문고의 비유를 들어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중도(中道) 3. 부처님께서는 사바세계를 고통의 세계 즉 감인세계라 말씀하셨습니다. 이 중에 사성제의 원인은 고통이며 고통과 연기의 근본원인은 중생들이 본성을 알지 못하고 진리에의 무지(無知)하며 무아나 연기의 이치를 모르는 것입니다. 즉 진리를 보지 못하게 하며 괴로움의 근본원인인 이것은 무엇일까요. 무명(無明)   4. 계를 못 지킬 부득이한 상황에서 잘 지키고, 범하고, 열고 막을 줄 안다는 것입니다. 부처님은 "계(戒)는 지킴으로써 지키며, 파(破)함으로써 지킨다. 또한 계는 파함으로써 파하면, 지킴으로써 파한다.“고 하셨습니다. ※ 사냥꾼에 쫓기는 토끼를 구하기 위해 거짓말하는 행위. 개차법(開遮法) 5. 법당의 구조는 상단, 중단, 하단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 분들은 경전의 맨 처음과 끝 부분에 등장하며 항상 부처님께 법문 듣기를 원하고 가르침을 배우고 익히며 삼보께 귀의하고 외호하며 불가에 귀의하고 불도를 닦거나 가르침을 배우는 이들을 항상 옹호하고 보살피겠다는 발원을 하신 분들입니다. 또한 불법을 수호하는 신이며 경전을 유통시키고 선악을 구별하여 상과 벌을 주시며 불자들에의 소원을 들어 주시기도 합니다. 이 신들의 무리는 무엇일까요. 호법선신(호법신중) (護法善神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