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은
구체적 건강 시리즈의
시작을 위한 서문입니다
저 홈피의 제 일장 인사말을 옮겼습니다
앞으로 시간되는 대로
약 20회에 걸쳐
연재 예정입니다
진리의 길에 서서
이 글을,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인연이 있어 시다면,
평소의 덕을 알 수 있습니다.
적덕누인(積德累仁)을 실천하신 분만이
이 글을 읽고 이해하시며
실천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포덕(布德)하실수있는 분만,
이 글을 다 읽기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시기 바랍니다.
옛말에 재산을 잃으면 적게 잃는 것이요,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요,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다고 하였습니다.
문명이 개화하면서부터
장수에 대한 인간의 욕망은 끝임 없었으나
영원 불사는 없었습니다.
다만 주어진 수명동안 건강하게 살다가,
성충이 허물을 벗고,
나방이 되어 훨훨 날아가듯이,
인생을 살다간다면
그보다 더한 행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균형과 조화된 삶이 꼭 필요합니다.
불균형과 부조화가
건강을 해치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과욕, 다식, 과음, 운동부족,
설탕과 소금의 불균형 등
잘못된 식생활과, 습관 등이
우리의 건강을 헤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연에 동화된 삶
진리에 순응된 삶이야말로
장수와 건강의 핵심임을 의심치 않습니다.
이상을 느껴 병원에 가면,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매달려
자신의 목숨을 맡기면,
이 사회의 먹이사슬의 밥이 되어
온갖 비싼 약에, 째고, 깁고, 붙이고 하여
계속적으로 돈을 퍼주고도
완전한 건강으로의 회복은
기대하기가 어려워집니다.
병은 의사나 약사가 났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자기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여기 어항에 있는 고기가 갑자기
간이 나빠져 병이 들었습니다.
온갖 좋다는 약을 투약했으나 소용이 없었지요.
결국 전문의의 조언으로 수술을 했으나,
더욱 심해저 간 이식 수술까지 했으나,
허사가 되어 죽고 말았지요.
어항의 물을 갈아주면 될 것을
온갖 수고도 소용이 없는 것이지요.
지구라는 큰 어항 속의 우리 인간은,
지구라는 자연에 순응하는
삶을 구가해야 합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먹는 음식 가운 데
빛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순수한 소금을 통해
스스로 건강을 지켜야합니다.
잘못 먹어 생긴 병은 잘먹어 낳게 하고,
병은 자격증 있는 타인이 고치는 것이 아니고,
오직 자기 스스로 고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봄을 찾아
온들로, 산으로, 돌아 다녔으나,
봄을 찾지 못하고,
집에 돌아오니,
집안 창가에
매화가 피어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온들로 산으로
이 병원에서, 저 병원으로
소문을 따라 봄을 찾아 나섰으나
돈과 시간만 허비하고도,
집에 있는 봄을 찾을 줄 모르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그토록 애타게 찾던
봄을 마음껏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자기보다
더
자기 자신을 위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어디 또 있겠습니까?
오직 진리의 길에 서서
지혜로운 삶을 통하여
건강과
자유를 얻기를,
또한 소중한 인연이 될 수 있기를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