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기사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전문을 보시려면 아래 원문 링크를 클릭하세요.
원문: https://www.kut.org/energy-environment/2024-03-07/crane-flies-mosquito-hawks-austin-texas-bugs-insects
Crane flies are swarming just about everywhere in Austin
In Texas, most people call them mosquito hawks. They are large insects that show up at the end of winter and seem impossible to keep from getting inside our homes.
www.kut.org
각다귀 떼, 오스틴 곳곳에서 떼 지어 날아다니는 모습 포착돼 봄의 빠른 징후 중 하나는 아마도 집 주변에서 윙윙거리는 소리일 것입니다. 텍사스에서는 대부분 이를 잠자리라고 부르며, 이 커다란 곤충은 겨울의 끝자락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 곤충이 집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는 것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Sonja Swiger 박사는 텍사스 A&M 대학교의 곤충학자입니다. 그녀는 이 곤충의 정확한 이름이 각다귀라고 말합니다. 각다귀는 애벌레 단계에서 대부분 생을 보내며, 짝을 찾기 위해 단 며칠 동안만 날아다니는 곤충으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Swiger는 각다귀가 인간이나 모기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안타깝게도 각다귀는 입 부분이 없어서 모기를 잡아먹을 수 없습니다. 한편, 각다귀는 토양 생태계에 중요한 존재입니다. 각다귀는 습기가 많은 지역에서 주로 발견되며, 일생의 대부분을 썩은 유기물을 먹으며 애벌레로 지냅니다. 텍사스 남동부 지역은 온난하고 습한 겨울을 보냈습니다. 덕분에 각다귀가 대량으로 출현할 수 있었습니다. 모기를 포함한 다른 곤충들도 뒤이어 출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기의 계절은 보통 5월에 시작되며, 겨울이 온화하면 이 시기가 몇 주 앞당겨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3월 말이나 4월에 모기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숙소 옮기자마자 테러? 당해서 당황했는데 해충은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첫댓글 숙소 옮기자마자 테러? 당해서 당황했는데 해충은 아니라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