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16 한국경제신문에 명사들의 단골집(김낙순 한국마사회장)으로 '다래간주'가 소개되었기 집 근처라서 헬스장 가는 길에 식당 모습만 촬영했다. 가까운 시일내 먹어봐야 겠다.
다래간주는 20년 된 고흥식 남도식당으로 짱뚱어탕이 일품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그 외에도 겨울에는 참꼬막과 숭어, 굴매생이, 간자미 등을 주 메뉴로 내고, 봄에는 오징어무침, 여름에는 민어나 병어회, 가을에는 전어를 취급힌다
짱뚱어탕이 이집의 대표적 음식으로 짱뚱어를 갈아 갖은 양념을 넣고 걸쭉하게 끓여낸다. 1인분 8천원
위치 : 목동역 1번 출구에서 나와 버스 안다니는 길을 따라 5분 정도 직진하면 '대가' 사거리가 나옴. '대가' 대각선에 위치한다.
첫댓글 아! 저 짱뚱어탕 무지 좋아하는데요...보성 벌교가서 먹은 꿀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