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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마무트의 루시도 TR-1 헤드랜턴입니다.
현재 클라이밍 헤드램프중에서 가장 좋다고 평가받는 루시도TX-1 의 마이너제품인 TR-1 입니다. 클라이밍에 쓰이는 줌및 직사기능을뺀 일반 산행시에쓰이는 기능만 쓴다면 가격대 성능비에서 최고입니다. 편의성 기능 디자인 무엇하나 빠지지않는 제품입니다.
실제 평가에서도 별다섯만점 제품입니다.
머리에 착용하는 헤드랜턴은 양손이 자유로와 편한 반면 시선 바로 위에서 난반사되는 빛 때문에 앞이 어른거린다. 그러므로 차양이 있는 모자 위에 착용토록 한다. 한편, 잔 나뭇가지가 많은 국내 산에서는 건전지와 조명등을 전선으로 연결한 제품은 툭하면 걸려서 불편하므로 일체형을 구입한다. 아이젠 / 체인젠
아이젠 : 4발/6발/10발 아이젠이잇는데 4발은 논외로한다 4발은 착용감이 허리에 무리를 많이 줄 수 있다. 6발보다 10발을 사용감이좋아 권장하며 설악산 지리산 눈이 많이 쌓인 심설구간에 유용하다. 사람들이 많이발고지나간 눈위에는 체인젠이좋고 눈이 많이쌓인곷은 발톱이 길은 아이젠을 사용하기 권한다. 원정산행 시에는 두가지다 가지고 다니면서 용도에 맞게 사용을 권한다.
잘아시겠지만 겨울산행은 근교산행에서도 뜨거운 물이 필요하지만 중장거리 동계원정산행에서는 뜨거운물은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특이 종주시 운행중 페트병이나 겉케이스가 없는 물통은 운행중 물이 얼는경우가 거의 태반입니다. 그때도 제역활을 합니다~
겨울 등산장비 중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장비중의 하나가 스패츠(spats, gaiters라고도 합니다.) 입니다.
1) 용도와 종류 Spats(스패츠)는 겨울 눈이 쌓인 산길을 갈때 눈이 신발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 양말이 젖는 것을 막는 장비입니다. 추운 겨울에 발이 젖는다면 동상에 걸리기 쉽습니다. 또 찬 바람이 심한 겨울에 발목을 보온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겨울 적설기 등반시 눈이 신발의 발목으로 들어가지 않게 하는 장비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신발 위에 한 겹 더 신는 방수천으로 된 오버슈즈가 있고 다른 한 가지는 스패츠입니다.
오버슈즈는 순전히 고산 설산용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프스나 히말라야를 가지 않는 한 필요가 없으므로 패쓰… 스패츠는 보통 두꺼운 나일론 옥스포드 천을 사용하고 안쪽에 폴리우레탄 등으로 방수 방풍 처리를 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또 하이포라나 고어텍스 등 기능성 재료를 사용한 것도 있습니다. 제 개인 생각으로 주말 산행객들에게 고어텍스 재질의 스패츠는 가격도 만만치 않고 조금 오버인 것 같습니다.
조금 얇은 나일론 재질의 표면에 발수 처리를 하여 완전 방수는 안되지만 물에는 젖지 않는, 조금 가벼운 종류도 있는데, 이런 스패츠는 꼭 겨울이 아니더라도 비가 와서 진흙탕 길을 갈 때, 바지 아랫단이 지저분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2) 구입시 주의사항
스패츠는 간단한 장비이지만 그래도 구입시 고려해야 할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천의 재질은 최근 시중에서 파는 스패츠의 대부분이 나일론 재질이어서 크게 문제가 안되므로 패쓰합니다.
첫째로 높이는 짧은 것도 있지만 무릎 아래까지 올라오는 길이의 것이 경험상 좋습니다. 짧으면 상단부가 고정이 안되어 눈 속에서 흘러 내리는 경우가 있더군요.
둘째 상단의 고정부는 고무밴드로 된 것이 있고, 끈으로 조이는 것, 벨크로 테이프로 고정시키는 것 등이 있는데, 제 경험상 단순하게 끈으로 된 것이 좋습니다. 고무 밴드로 된 것은 오래 사용하다 보면 고무밴드가 늘어나 헐거워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패츠가 다른 장비에 비해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몇 년은 써야 하지 않겠습니까? ^^ 벨크로 테이프로 된 것도 괜찮기는 하지만 눈과 얼음이 테이프 면에 달라 붙으면 접착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저 단순 무식, 끈으로 묶는 타입의 것을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단지 묶을 때 너무 꽉 묶지 말라는 것…… 지혈하는 것도 아니고.......^^
셋째 스패츠를 여 닫는 부분이 지퍼로 된 것, 벨크로 테이프로 된 것, 두 가지가 혼합된 것이 있는데 경험상 가급적 지퍼로 된 것은 사시지 마시기를 권합니다. 눈의 마찰이 생각보다 강하므로 지퍼는 쉽게 망가집니다. 또 여닫는 부분에 얼음이 차서 추운 겨울날 신고 벗기가 어렵습니다. 벨크로 테이프로만 된 것은 신고 벗기에 편하지만 눈이 테이프 면에 얼어 붙어 있으면 접착이 잘 안되므로 눈과 얼음이 붙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 신발의 끈에 거는 걸고리가 반드시 겹쳐져서 부착되는 부분의 아래쪽에 있어야 덮히는 부분이 들뜨지 않습니다.
넷째 신발에 거는 발걸이 끈과 앞부분의 걸고리의 금속부분이 녹이 안 스는 재질의 것인지 여부와 접합이 튼튼하게 처리가 되었는지 꼼꼼하게 살피셔야 합니다. 간혹 너무 값이 싼 것은 이 부분의 재질과 처리가 좋지 않아 쓰게 되고는 합니다.
다섯째 바닥 끈의 재질은 금속 와이어 혹은 체인으로 된 것과, 일반 나일론 밴드, 네오프랜(나일론 섬유로 보강된 합성고무) 밴드로 된 것 등이 있습니다. 금속 와이어로 된 것은 크람폰에서 설명한 것처럼 신발 바닥에 눈이 달라 붙어 뭉쳐서 일명 스노우 볼을 만들 수가 있으므로 합성수지 재질로 피복 처리 된 것이 좋습니다. 값이 저렴한 스패츠는 일반 나일론 끈을 사용한 것이 많은데, 눈속의 바위에 마모되어 쉽게 끊어지기도 하고, 대개 끈을 고정시키는 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추운 날 바위에 부딪쳐 깨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저 한 번 쓰고 버릴 것이 아니라면 선택하지 마시기를…… 네오프랜 재질이 마모성이 좋고 튼튼하지만 걸고리 부분이 문제가 됩니다. (아래 사진의 1 부분 참조) 이 부분의 재질이 녹이 슬지 않고 튼튼해야 합니다. 특히 걸고리 부분의 핀이 힘을 받아 휘어지거나 부러지면 곧 못쓰게 되므로 꼼꼼히 살피시기를……
착용시 주의 사항
( 벨크로 테잎으로만 된 짧은 길이의 스패츠. 이런 종류의 스패츠는 1의 부분을 조정하여 한 번 채워 놓으면 2의 걸고리만 신발 끝에서 풀러 내어 벨크로테잎으로 착탈이 가능하므로 신고 벗기에 편합니다. 신을 때는 스패츠의 좌우를 구분하여 발걸이를 신발의 오목한 부분에 위치하게 한 다음 벨크로 테잎만 붙이고 걸고리 2만 맨 앞쪽의 신발끈에 걸면 됩니다.)
스패츠를 착용할 때 주의할 점은
첫째로 스패츠도 좌우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를…… 사진 1처럼 발걸이의 고정부분이 몸의 바깥쪽으로 가야 합니다. 몸의 안쪽에 오면 걸을 때 크람폰에 걸리기도 하고 발에 채여서 고정부분이 망가지는 원인이 됩니다.
둘째는 사진의 2부분에서처럼 가급적 신발끈의 앞쪽으로 걸려야 스패츠가 신발에 밀착이 잘 되어 헐겁지 않고 눈이 들어오지 않게 됩니다. 벨크로나 지퍼를 채운 다음 2의 부분을 최대한 바깥쪽 부분으로 걸고 1의 끈을 조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는 발걸이가 신발의 뒤꿈치 굽에 걸리지 않고 반드시 가장 오목한 부분에 위치해야 하고(사진의 1아래) 최대한 잘 조여져서 걸을 때 앞으로 쏠리지 않아야 합 니다. 그렇지 않으면 발에 밟혀서 끈이 마모되어 쉽게 끊어지게 됩니다.
넷째는 크람폰 아이젠과 스패츠를 동시에 사용하실 경우에는 반드시 스패츠를 착용하고 난 후에 크람폰(아이젠)을 착용하시는 것이 순서입니다. 그래야 발걸이와 크람폰 사이에 공간이 없어 눈과 얼음이 끼지 않습니다. 또 마찰에 의해 발걸이가 훼손되지 않습니다. 스패츠는 겨울 눈 산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장비 중의 하나입니다. 겨울에는 반드시 배낭속에 넣어 가지고 다니시기를……
버프, 바라클라바
겨울 방한용으로 중요한 마스크다 겨울등산에서 중요한게 체온유지이다 머리와목으로 50% 이상체온이날아가기때문에 또 찬바람에서도얼굴을 보호해주는용품중 버프 나 바라크라바가 유용하다 목에목도리로사용을하고 바람이매섭게불면 올려서 마스크로쓰고 귀까징 올여서 귀가 시려운것을 막아준다
아래그림은 버프를여러용도로 사용하는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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