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박민호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1986년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고 1988년 《소년》지에 동화가 추천 완료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1992년 제1회 동쪽나라 아동문학상을 받았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아빠의 편지』, 『산신당의 비밀』, 『새우와 고래는 어떻게 친구가 되었을까?』, 『내 동생 검둥오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짓말』, 『달곰이와 아빠』, 『싸개대장』, 『초콜릿색 눈사람』,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ㆍ하나, 둘』, 『마음부자가 되는 111가지 이야기』, 『소똥 밟은 호랑이』, 『도깨비 똥 봤니?』, 『호랑이도 하는 효도』, 『어화둥둥 내 사랑이야』등이 있다.
그림 : 박요한
1960년 전남 완도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했고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작품 발표 후, 알핀(미국 뉴욕), Depot Matignon(프랑스 파리), 몽감갤러리(캐나다), 코로나(일본) 등에서 초대전을 가졌으며, 현재 일본 BON COLOR와 국내 유로포토에서 작품을 전시 중이고 국내외에서 프리랜서 광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강의하고 있다. 그동안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하늘새 이야기』, 『별일 없었어요』, 『메밀꽃 필 무렵』, 『빨강 우산』, 『노인과 바다』, 『걸리버 여행기』, 『미안 미안해, 반달곰아』, 『끝순이네 새 식구』, 『두레박 속의 우물』, 『꼴찌가 받은 상』, 『이야기를 파는 가게』등이 있고, 펴낸 책으로는 일러스트레이션집인 『박요한 일러스트』 등이 있다.
첫댓글 박민호 선생님이 보내주셨습니다. 잘 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