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횟집 에서 생긴 일
가장
야한 물고기
이름을 대면 하루
술값은 공짜라고 했다.
그 말을
들은 손님들은
눈이 번쩍 뜨여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먼저
한 사람이
손을 들고 말했다.
'빨어(魚)'
그러자
다른 한 사람이 말했다.
'박어(魚)'
이에
뒤질세라
다른 사람이 말했다.
'핥어(魚)'
한 여자가
구석에서 조용히
손을 들고 말했다.
그리고
당연히 술값은 공짜였다.
.
.
.
.
.
.
.
"오늘 나 '먹어(魚)' "
ㅋㅋㅋㅋㅋ
우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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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방
간만에 유머
청하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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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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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