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세종정부4청사 안에 보건복지부 담당자를 만나서
비영리사단법인 인가를 획득하기 위하여 윤용온 회장님,박태종 사무국장님,송기식이사님과
필자인 조나단 4명이 다녀왔습니다.
이에 방문기를 올립니다.
간헐적으로 뿌려진 열대성 소나기가 한줄기 지나간 팔월초의 대기는 아침부터 후끈 달아오르기 시작합니다.
오전10시 영등포역에서 만나기로한 회장님은 벌써 열차 대합실에 나와 계심니다.
뒤이어 사무국장님이 무거워 보이는 가방을 들고 예의 그 마음 좋은 옆집 아저씨 웃음 지으며 나타나는데
마치 갓 세수한 어린아이 처럼 해맑음 입니다.
10시39분 동대구행 1301호 무궁화 열차를 타고 영등포역을 떠나
수원-평택-천안을 찍고,11시54분 조치원역 도착하는 열차에 탑승했습니다.
같은 열차를 수원에서 탑승한 송기식 이사와 조치원 역 승강장에서 만나 역광장으로 나오니
미리 연락해둔 이 병구 목사님이 우리를 세종청사까지 안내해 주기 위하여 승용차를 대기 시켜 놓고 있었고
조치원 시내를 벗어난 아반테가 굴국요리 집앞에 우리를 내려 놓았습니다.
작년 가을 대전 동학사 정모에서 만났던 회장님과 목사님은 무척이나 반가운 가 봅니다'''
2시 면담 약속으로 이병구 목사님은 우리를 세종청사 남측에 있는 보건복지부 정문 앞에 내려주고 갔습니다.
정문 초병의 안내로 새 건물이라 내외부 전체가 반짝거립니다.
다시 건물 안 에 남여 경찰의 소지품 검사대를 통과하니 안내 데스크,
신분증 제출,방문 증 수령,면담자 확인,접견실 착석하고 기다립니다.
잠시 숨 돌리면서 사진 몇 장 찍었습니다.
윤용온 회장님-파아란 옷이 시원해 보이네요
송기식 총무이사님-외모에서 연륜이 풍겨 나옵니다.
박태종 사무국장님 - 사즉 생,죽기 살기로 사단법인 인가 획득에 목숨 걸었습니다.
1,2부로 나누어 올림
첫댓글 결과는 차분한 맘으로 몇달 기다리고
날씨도 더운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협회를 위한 관심과열정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네분 많이 고맙습니다^.^~~~
후리지아님 감사!!!
기다리기만 하는 것은 아님니다.
비중 있고 덕망 있는 분들 지원 받기 위하여 더 노력 해야지요
여러분의 협회를 위해 고생하시는 열정. 협회가 존속 하는한 영원히 후배 환우들의 역사의 한페이지로 기억 할것입니다.
서 지부장님이 부산에서 우리 협회를 위하여 수고 하시메 본부에서 일 추진할 때
얼마나 힘이 나고 든든한지요.
성원과 격려, 고맙습니다.^^&
한명의 환우로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성원해 주시는님들이 있어 힘이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