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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 살 전5:16~24절
소주제3 : 이렇게 살수 있다면 복 받고 매일 기적이 일어난다!!
사람마다~
매일 매일이 기적이라는 사람이 있고 매일 매일이 되는 것이 없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두 종류입니다.
한사람은 나는 산다는 자체가 매일 기적이라고 합니다.
한사람은 기적이 어디 있어 나는 기적이 없어..라고 합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산다는 것이 기적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미쳤다고 욕을 듣게 됩니다.
(자영집사아버님심방)
충남 논산에 자영집사님 아버님 심방을 다녀왔습니다.
예수님은 좋으신 분이고 만민의 스승이라고 말씀하셔서 깜짝 놀랬습니다.
그렇게 교회를 다니지 말하고 말했던 아버님이 선교도 다녀오라고 하고 변하셨습니다.
22절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는 말씀이 있는데 꼭 성경을 아시는 것처럼
사람이 좋은 것을 지키려고 하지 말고 나쁜 것을 버리라고 합니다.
가지고 있던 것 중에 나쁜 것을 버리면 좋은 것만 남는다는 겁니다.
집에 청소를 할 때도 나쁜 것을 버리면 좋은 것만 남는 것처럼 신앙생활도 말씀대로 하고 말씀 아닌 것은 버려야 됩니다. 그런데 잘 안됩니다.
예수님은 병을 치료 하실 때도 눈에 침을 바르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미쳤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시니까 기적은 일어났습니다. 치료되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면 생각할 수 없는 일이 우리 일상에서 일어납니다.
유대인 랍비가 밤늦게까지 강의를 하는데 함께 있는 여자 한분이 너무 강의에 빠져서 집에서 남편의 밥을 차려주는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그 남편이 화가 나서 이제 회당에 다니지 말라고 만약 또 다니면 이혼이고 강의하는 랍비를 그냥두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부인이 잘못했다고 용서를 비니까 진짜 잘못했으면 랍비에게 침을 뱉으라고 했습니다.
그럼 용서하겠다고 했습니다. 소문이 났습니다. 랍비가 그 여자에게 내 얼굴에 침을 뱉으라.. 못한다고 한 그 여자에게 네가 해야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다..
우리가 말씀대로 산다는 것은 믿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미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미친 짓인데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고 그렇게 살면 정말 복을 받았다는 사람이 많고 매일매일 삶이 기적이라는 소리를 우리가 듣게 됩니다.
지금은 우리가 기적이라고 말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아프다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병원가고 약을 먹습니다. 기능식품이 너무 좋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기도하자 그랬는데 지금은 기능 식품 먹어..너무 좋아..
허리 아프다고 하면 기도하자라기 보다 파스 붙여라.. 합니다.
왜 기적이 없나.. 왜 삶이 이러나.. 생각해보니까 전부 일상을 육신의 것으로 합니다.
아... 이것은 나의 삶이 잘못되었구나.. 내가 이렇게 하면 성도들을 육신적으로 인도..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다가 구덩이에 빠지는 것처럼 게르마늄 파스를 주는 것이 아니라 일단 기도해라.. 감사해라.. 기뻐해라..이렇게 해야겠구나..
이렇게 살다보면 웃을 수 없는 일에 웃고 기뻐할 수 없는 일에 기뻐하고 감사할 수 없는 일에 감사 할 때에 하나님의 역사.. 기적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했을 때 기적은 일어납니다. 육신적으로는 절대 기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병원을 다니고 약을 먹을 때도 있지만 우리의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기뻐할 수 없게 되고 기도할 수 없게 되고 감사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속에 기쁨과 기도와 감사 이 삼박자가 우리의 삶에서 매일 이루어져야 되는데 안 되는 겁니다.
몸이 아파서 약을 먹으면서 기뻐한다는 것은 잘 안됩니다.
1.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나님께 복을 받고 매일매일 기적을 볼 수 있습니까?
1)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해야 됩니다.
어떻게 쉬지 않고 기도를 합니까? 앉아서 계속 기도 하는 것도 기도지만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여..주여.. 부르는 것도 기도입니다.
찬양도 기도입니다. 말씀을 묵상하는 것도 기도입니다. 암송하는 것도 기도입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기쁨과 기도와 감사가 있으면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기적은 일어납니다.
요근래에 와서 정말 이것은 기적입니다.. 라고 경험해본 사람 있습니까?
저는 기적이 많습니다.
예박사님이 우리 동네로 이사 오고 우리교회로 오신 것도 기적입니다.
사도요한이 연세가 많으셔서 오래 서서 설교를 못하니까 앉아계시다가 예배가 끝나면 제자가 몇 명가서 양쪽 팔을 들어주고 허리를 받들어주고 앞으로 모셔서 모세처럼 양쪽에서 받들어줍니다. 축도를 하는데 축복이 엄청 부어집니다. 이렇게 할 때 사람들이 난리가 납니다. 사도요한이 연세가 많아질수록 교회 가서 축복을 하라고 축도를 하신 것처럼 예박사님이 우리교회에 오셔서 이제 축도를 하십니다. 축도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축도는 위에서 아래로 복을 비는 겁니다. 하나님이 그를 통하여 대언하게 하십니다. 그 축도하는 사람의 축복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예배는 축도까지 마치지 않음은 그 사람은 허사라는 말도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삶속에서 일어나는 일속에서 울어야 되고 화를 내야 되고 원망해야 되고 실망해야 되고 싸워야 되고 어떤 사람이 그럽니다. 왜 저 사람은 아침에는 웃는데 점심에는 왜 그렇게 화를 내고 다니냐고..
성경에는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불안하고 초조하고 실망하고 낙망하고 웃음을 잃어버리고 믿음을 빼앗기고 기쁨이 없느냐.. 이것을 누가 줍니까? 생각하며 전부 우리 자신이 만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기뻐하라고 합니다. 이해가 안 되는 것도 기뻐하라는 겁니다. 웃으라는 겁니다. 속상 할 때도 싸우지 말고 웃으세요.. 아무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라고 하는데 이렇게 살지 않고 원망하고 실망하고 불안해하고 초조해하고 낙망하고 싸우고 시기하고 질투하면서 반대로 사니까 기적은 일어나지 않고 삶이 온통 원망뿐입니다.
그러면서 예수 믿는 것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신앙생활 힘들다고 합니다.
2) 하나님의 창조물인 우리 안에 기쁨이 들어가 있습니다.
에베소서를 보면 하나님의 창조 안에 기쁨이 들어가 있습니다.
창세기1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창조 하신 후에 좋았더라.. 하셨습니다.
창조 안에 창조의 질서 안에 하나님의 기쁨이 함께 했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면 우리 속에 자동적으로 생성되는 것이 기쁨입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라..
원래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속에 기쁨을 창조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너무 육신적으로 살기 때문에 우리의 기쁨은 육신에 있습니다. 기쁨이 없이 항상 힘든 사람은 육신의 것에 집착하기 때문에 그거만 기쁘기 때문에 그것이 없어지면 기쁨이 없어집니다.
사람도 그렇습니다. 저 사람이 나는 좋아.. 집착하는 그 사람이 안보이면 기쁨이 없습니다.
남편들은 집에 오면 엄마를 찾습니다. 엄마가 아닙니다. 왜 부인을 찾습니까? 부인이 자기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교회 들어올 때 사람들이 아무도 없다고 합니다. 왜 아무도 없습니까? 예수님이 계십니다. 안 보인다고 말합니다. 사실은 보이는 것보다 안 보이는 것이 더 무섭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할 때 우리마음에 기쁨을 주셨기 때문에 관계가 회복되면 성령으로 기뻐할 수가 있습니다. 불안과 초조와 싸움과 화내는 것 이 모든 것을 우리가 만들고 있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이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쁨을 창조하게 됩니다. 기도할 수 있게 되고 감사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세 가지를 가지고 삶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육의 것에 집착하면 매일 매일 기뻐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다 우리마음을 만족하게 합니까? 만족시켜 줄 사람이 없습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부부라도요..
부인은 부인대로 할 일이 있고 남편은 남편대로 할 일이 있고 자녀는 자녀대로 할 일이 다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집착을 하면 기쁨을 빼앗깁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려고 노력해야 됩니다. 내가 싫지만 하나님이 기뻐하라고 하니까 기뻐해야겠다..나는 너무 싫은데 하나님께서 사랑하라고 하니까 사랑해야겠다..고백해야 됩니다. 감사하기 너무 싫은데 감사해야겠다.. 감사는 고마움의 표현입니다.
반응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자녀 삼아 주신 것에 대한 반응이 감사여야 됩니다. 이렇게 살 때 우리의 삶속에는 생각 뜻밖에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생각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여기에서도 도와주고 저기에서도 도와주고 놀라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예수님의 생애에 천사를 분리시킬 수 없습니다. 성탄도 제일먼저 알려준 것이 천사 아닙니까? 우리 주위에 우리에게 좋은 소식을 알려주고 기분 좋게 해줍니다. 얼마나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까? 우리 눈에는 사람 같지만 하나님은 그를 천사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가 재림 설교를 하면서 이 사람들이 재림에 대한 설교를 들을 때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인가.. 고민도 하고 문제가 일어나니까 바울이 재림이 가까울수록 이 세 가지.. 기쁨과 기도와 감사로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그래야 성령을 소멸하지 않고 예언을 멸시하지 않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3) 기쁨과 기도와 감사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 세 가지가 육신의 일 같지만 기쁨과 기도와 감사는 믿음에 속한 영적인 것입니다.
대부분 신앙생활을 할 때 답답하게 예수를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적인 것을 모를 때 답답합니다. 기쁨과 기도와 감사는 하나님께 속한 영적인 것입니다.
이것을 이해하고 이렇게 살 때 답답한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기뻐할 수 있고 성령으로 기도할 수 있고 성령으로 감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길 가다가 방언으로 기도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모든 소리에는 뜻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냥 방언을 했는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아십니다.
사람에게 집착을 하고 물질에 집착하면 영적인 기쁨도 없고 기도도 없고 감사도 없고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기쁨과 기도와 감사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해서 매일 기도했는데 응답받은 것이 얼마나 있습니까?
무슨 기도인지 모르지만 우리가 쉬지 않고 기도할 때 내가 듣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라..
내가 듣고 있다는 것을 너희가 알아라..
여러분 보세요..
노인들이 이야기를 하면 젊은 사람들이 듣고 있습니다.
볼 때 너무 좋아 보이고 예뻐 보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할 때 노인들이 다 들어주면 젊은이들이 좋아합니다.
기도의 응답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말을 듣고 있고 우리의 기도를 듣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아십니다. 우리의 신음소리와 진심의 말을 하나님은 들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진심으로 사랑하십니다. 우리 속에 진심을 보십니다.
이것이 기도입니다. 응답도중요하지만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기뻐하고 감사해야 됩니다.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십니다.
기쁩니까? 이렇게 살면 복을 받고 기적이 일어납니다..
내일부터 기적이 매일매일 일어납니다. 할렐루야~~
이제 저를 보고 아프다고 말하지 마세요ㅋㅋㅋ
이제 교회 들어오면서 주님 감사합니다.. 하세요..
기도응답이 아니라 나의 아픔을 아시고 나의 신음소리를 아시고 나의 사정을 아시고 하나님은 다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뻐할 수 있고 기도할 수 있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기쁨과 기도와 감사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렇게 살아가면 매일매일 복을 받고 기적이 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첫댓글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