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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있습니다.
「빨간 명찰」과 「상륙 돌격형 머리」, 「팔각모」, 「쎄무-워카」 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全軍에서 해병대만 운용하고 있는 무기가 있으니 바로『상륙돌격장갑차』입니다.
『상륙돌격장갑차』가 왜 해병대의 상징일까요?
해병대는 국가보위를 위한 국가 전략 수행의 핵심전력으로서 적 후방에 강력한 상륙 전력을 투입,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역할을 하는 상륙작전을 주 임무로 하며, 공수와 IBS기습, 유격작전을 병행,
적의 허리를 끊고, 후방을 교란, 적에게 심대한 타격을 주는 조직입니다.
상륙작전에는 헬기와 항공기는 물론 상륙함, 공기부양정 등의 각종 함정과 전차까지 공중과 바다,
육지에서 방대한 규모의 화력이 투입되며, 전쟁귀결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므로서 반드시
성공해야만 하는 당위성을 갖고 있습니다.
앞에서는 적의 총알과 포탄이 비오듯 쏟아지고, 뒤로는 망망대해의 배수진을 친 상륙작전은
상륙함에 탑재된『상륙돌격장갑차』가 목표 해안가에서 떨어진 바다 위에서 해병대원과
장비를 태우고 발진함으로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상륙돌격장갑차』는 적이 점령하고 있는 해안가로 돌격, 적군의 참호를 돌파하며
보병을 보호하고, 엄호사격을 하여 상륙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최선봉인 때문입니다.
- 상륙작전개시 : 상륙돌격장갑차 적 해안을 접수하다 -
상륙작전에서는 LST라는 상륙함이 해안으로 접안, 상륙하는 과거의 전통적인 개념에서,
정확하게 유도되는 대함 미사일이 널리 보급되어 있는 오늘날은, 상륙함은 먼 바다에 있고
상륙돌격장갑차와 헬기, 공기부양식 고속상륙정(LCAC)을 이용해 병력과 물자를 실어 나르는
‘초수평선 상륙작전’(Over The Horizon Amphibious Assault) 개념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상륙돌격장갑차』는 그 모습이 흡사 악어와 비슷해 초기형 상륙돌격장갑차는 ‘엘리게이터’
(Alligator)로 불리기도 했으며, 우리나라 해병대는 강렬한 상어 입과 눈을 그려놓기도 했습니다.
해병대라고 해서 모두가 상륙돌격장갑차를 타는 것은 아니며. 이 차량은 해병대 중에서도
‘상륙장갑차대대’(이하 상장대대)에서 운용되는데 대한민국에서는 포항과 김포 2곳에만 있습니다.
해병대에선 수색, 상륙돌격장갑차, 기갑대원들이 그린베레를 착용하는데, 군대에서 선봉이란 글자가
들어가고, 베레모를 쓴다면 훈련과 고생 또한 그만큼 비래하는 것은 명약관화(明若觀火)한 일로서,
그런 자식이 대견스럽기도 하면서, 한편 마음 한구석 아픈 것은 또한 모든 부모의 마음일 것입니다.
- 적 후방을 기습 타격, 점령하는 상륙작전의 개념도 -
- 텅빈 갑판에 해병전용 헬기 1대없는 고독한 상륙지원함 독도함 -
- 독도함에서 출격하는 상륙돌격장갑차 KAAV -
- 상륙작전의 선봉 상륙돌격장갑차의 돌진 -
- 상륙 대기중인 해병대원들 -
- 발진 대기중인 상륙돌격장갑차와 보병대원 -
- 연막탄으로 은폐하며 돌진하는 상륙돌격장갑차 -
- 상륙돌격장갑차와 해군수상구조함 ATS 평택함 -
- 랑데뷰중인 상륙돌격장갑차 -
- 포항 앞바다, 1사단 상장대대 -
- 지휘 상륙돌격장갑차의 내부 -
- 토우 발사 차량을 탑재한 KAAV 상륙돌격장갑차 -
- 해병 상륙하다 -
- KAAV에 탑승하는 그린베레 상륙돌격장갑차 대원 -
- KAAV의 거침없는 돌격 (상륙작전의 선봉 상륙돌격장갑차부대) -
- 적의 심장부를 향하여 진격 또 진격 -
- 조국, 해병대가 지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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