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의 마음으로
점점 나이가 들수록, 무엇이든 꿈꿀 수 있다는 말이 얼마나 근사한 일인지 가슴 아프도록 실감하게 된다.
"나라면 뭐든 할 수 있지!"'
이런 젊은 날의 자신감은 안개처럼 사라지고,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끝없는 의문만 파도처럼 몰려온다.
마흔이 지나고 변화의 물길은 더욱 빠르게 흐른다.
나는 이제 여행자의 마음으로 살아가려 한다.
현지인에게는 평범한 일상일 뿐이지만, 여행자에게는 모든 순간이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는가.
하루하루 여행하듯이 그렇게 인생을 살아볼 것이다.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노트 중에서
김종원 지음
출판사 청림출판(주)
첫댓글 팔순이신 모 선생님께서 전화하셨습니다. 일은 거의 줄고, 육신은 운신하기 어려운 것 사실인데, 마음은 왜 그대로일까? 하시면서
"변쌤아 !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일할게 있거든 죽는 날까지 하시게나. 그래야 더 젋고 건강하게 살아질걸세."
그래서 무엇이든 꿈꿀 수 있는 것에 나이는 없다에 한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