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를 이름 하지 않고 박근혜 대통령의 남동생 박지만의 "가족을 힘들게 한 사람을 어떻게 지지하겠는가?"는 참으로 소박하고 그리고 극히 인간적인 답이 아니겠는가? 그 답엔 두 가지의 의미를 포함한 것이라 본다. 하나는 윤석열이로 부터 받은 지지 요청에 대한 거부를 분명히 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6명의 열사를 내며 탄핵무효를 외친 그리고 외치는 충절이 곧은 우파 국민과 그리고 외치다 초심의 그 뜻이 변질되어 윤석열이 한테 가버린 우파 태극 국민에게 " 어이 내가 당신들과 같이 윤석열이 오라고 그리로 갈 수가 있겠는가"에 대한 완곡한 답으로 "나는 죽었으면 죽었지 그리는 못한다"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라 당신의 부모 그리고 부모형제가 죄도 없이 45년을 구형당하고 결코 살아서는 자유의 몸으로 흙을 밟지 못하는 30년 옥살이 ? 그리고 둘도 없는 친구인 육사동기 이재수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만든? 그 모든 것을 기획 날조하여 박근혜에 대한 원수갚고 그 무용담을 기자들과 술판을 벌여 토설해낸 그 윤석열이를 지지하여 대통령을 만들어 준다? 박지만에게 윤석열이 오른 뺨을 때리면 왼쪽 빰도 내어 주는 예수가 되라고 ? 박지만의 "가족을 힘들게 한 사람을 어떻게 지지하겠는가?"는 윤석열이 대통령을 만들어 주면 모르면 몰라도 “대통령을 빼고는 다 주겠노라”식의 오퍼가 있었음은 누워 떡먹기요 식은 죽 먹기로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참으로 얼굴 가죽이 두껍고 철면피가 아닌 다음에야 어이 박지만에게 그러한 부탁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소름끼치게 무서운 사람이다. 이재명은 사람을 속이고 거짓말 을 하는 사람으로 사람들이 그가 하는 말은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안 믿으면 되지만 윤석열은 마치 춘추시대 左丘明(좌구명)이 쓴 ‘春秋左氏傳에 나오는 匹夫無罪 懷璧其罪/ 필부무죄 회벽기죄(힘이 없거나 돈이 없는 사람은 죄가 없으나 즉 옥 즉 돈이나 권력을 가지고 있으면 그 것을 탐내는 사람이 있어 죄가 된다는 의미로 윤석열이 권력(투표)을 가진 박지만을 욕심을 낸다는 것으로 만약 자길 안 도와주면 분명 해코지를 할 수도 있는 무섭고 사악한 사람인 것으로 끊어내야 할 것이다. 다시 한 번 우리는 박지만의 누나를 위한 소박하고 매우 인간적이 그리고 훈훈하며 깊이가 있는 "가족을 힘들게 한 사람을 어떻게 지지하겠는가?“를 되새기며 단종복위 즉 박근혜 복위 즉 대한민국의 양심과 정의 복위에 우리의 목을 걸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