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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여행.산행사진 스크랩 뉴질랜드 여행 3일 ( 09. 2. 2. )
이 스텔라 추천 0 조회 52 09.02.14 23:4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점심을 먹으러 가기 전

  알파카 전시장에 들르다.

 

  한 삼년전부터인가 알파카 제품의 코트가 한국에서도 대 히트를 쳤는데,

  이 곳은 카페트와, 양모로 만든 이불이 만들어져 판매를 하고 있었다.

 

  대대로 양모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는 현지 사장의 설명을 들으며

  매장에 전시된 많은 것을 보다.

 

 

          알파카 카페트 세탁하는 법을 설명하고 있는 사장님.

 한결이 엄마가 이 이불 사야겠네요. 족욕?을 마친 한결이 피곤했나봅니다. 아~~~~~ 포근해.....

 

자 이제 배가 고파옵니다.

점심 먹으러 올라갑니다.

 

식당 내부의 인테리어를 모아보았습니다.

스테이크 너무 맛있게 잘 먹었구요. 샐러드소스 참 인상적이였어요.  사장님께 살작 가르쳐 달라고 했더니...... ㅎㅎㅎㅎ

 스테이크는 적포도주와 같이 먹어야 제 맛인데요.

저에게 직접 만드신 목걸이를 선물하신 부녀회회장님을 위하여, 남편이 맥주 한 잔씩 대접했지요.여행을 마무리 하는 오늘, 즐거운 밤 되세요.

 

 

 

어느 유명한 이들의 화보보다 더 멋있지요? 

  

 

 국선도행공 중의 하나인 물구나무서기.

고기 좋아하는 저, 스테이크를 너무 많이 먹어서리 잘 안되네요.

눈 밑에 절벽이 있으니 몸이 졸아서 그런지????

 

남편 왈

" 한국가면 더 열심히 해라...."

명예회복 해야지요, 다음 편을 기대해주세요.

지금 보니 남편은 식당쪽을 보고 했네요...

 

로토루아를 떠나 오클랜드로 향합니다.

 

 

 

 

조금 전 산정식당에서 성공하지 못한 물구나무서기 시도.

 어머나 배꼽이..... 죄송^^*

  그래도 반 성공~~~~~

지나가던 여행객들 사진 촬영하고 야단 아니였습니다.

배꼽은 빼구요...

 

                                                                                     산뜻한 기아자동차 매장입니다.

뉴질랜드 곳곳에 있는 기생화산. 'JEJUS WILL SOON' 이란 문구를 새겨놓은 바위.

 

 

 오클랜드 도심 이미지 모음.

 

 

  호텔 뒷마당에서

 

배의 종류도 나라에 따라 다양하네요.                                                                 호주에서 아들이 깍아주던 망고

 

 

여행기간 중 생일을 맞은 상철씨를 위하여 슈퍼에가다.

 

호텔에서 걸어서 30분 정도 걸린 대형마켓. 걸어가던 시간 기억날 겁니다.

 세무공무원으로 새 삶을 개척하는 두 젊은 사람에게 행운이 가득 하기를...

 

 

 

현정씨가 가르쳐 준 와인을 고르는 저. 저도 와인하면 대충 아는데요. 젊은 사람 말 듣는 것이 현명하지요.

약간의 안주로 호텔 뒷마당 아늑한 테이블에서 생일잔치를 하다.

내일 새벽 4시에 출발해야 하므로 오늘 밤은 간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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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16 16:15

    첫댓글 부창부수라는 말이 있듯 숙경님도 남편 따라 물구나무 서기 ------ 폼이 아주 멋져뿠어라우~~~(그란디 발을 벌리시잖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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