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73회)2024.08.19.(월).
[경주힐링 어르신돌봄센터]
오늘도 올여름 막바지 더위는 여전 한것같습니다.
그러나 더위에 아랑곳없이 건강하신 어르신들의 모습을보며 덩달아 기쁜 마음입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많은 일들에 부딪치며 마음상해 할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를 받으면 더 마음이 상하게 되지요.
남을 상하게 하거나 위안을 주는것도 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것입니다.
나를 먼저 우선을 두면 절대 상대를 배려 할수가 없겠지요...
늘 현실을 부정하며 세상을 불만스럽게 살고있는 한 소년이 있었답니다.
하루는 새 한마리를 잡아서 호주머니 속에넣고 마을에서 덕망이 높은 분에게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질문을 합니다.
"어르신 저의 호주머니 속에는 새가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이 새가 죽었을까요?
살아 있을까요?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잠시 생각한 어르신은 이렇게 대답 합니다.
'그것은 너의 마음에 달렸겠구나'
라고...
그렇습니다
이 소년의 생각은 이미 정해져 있었습니다. 살았다고 말하면 주먹으로 꾹 쥐어서 죽일거고 죽었다고 말하면 날려 보내서 어르신을 골려 줄거라고,
너의 마음에 달렸다는 그 한마디에 소년은 후회를 하고 깨닭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후 착한 본심으로 돌아 갔다고 하네요...
善과惡은 우리 마음속에 늘 존재하고 있습니다.
선택은 나의 몫이겠지요...
어르신~~ 무더위가 계속 되지만 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
많이 더운 날 이었지만 마다지 않으시고 애쓰신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
(색소폰:이상교,정영애,안경용,이소래,김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