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이 있어 전체 안내드립니다!
시니어기자단 중 최병요 기자님께서 9월 30일에 장편역사소설 <달하 노피곰 도다쟈>를 출간하셨습니다.
현재 전국의 28개 대형 서점과 온라인으로도 구입이 가능하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모두 축하 인사 부탁드립니다!^^
<출간 소식 및 서평>
천년을 이어오는 화두 ‘동북아 평화’에 대한 염원
최병요 기자 장편역사소설 《달하 노피곰 도다샤》 출간
이 가을에 꼭 읽어보고 싶은 소설, 가슴에 꼭 담아두고 싶은 내용, 친구에게 꼭 선물하고 싶은 책, ‘천년의 노래-정읍사 달하 노피곰 도다샤’가 출간되어 장안의 화제다.
시니어 기자 최병요 작가가 10년의 각고 끝에 내놓은 장편 역사 소설로 전편을 흐르는 도도한 역사의식, 민족적 자긍심, 끊이지 않는 개척 의지, 깊은 생활철학, 가슴을 후벼 파는 풍자와 해학 등 어느 대목 하나 놓칠 수 없는 긴장의 연속이 너무 재미있다는 서평이다.
‘두 번, 세 번 되풀이 해 읽고 싶은 좋은 역사 교과서이자 바로 지금을 사는 우리들의 얘기이기도 하다. 아주 멋진 시간여행이 될 것’이라는 게 저자 최병요 기자의 설명이다.
시니어기자단의 관심과 적극 후원을 바라며, 전국의 28개 대형 서점과 G마켓, 쿠팡에서도 할인가격으로 손쉽게 구할 수 있다고.
서정 최병요 저/생각나눔 출판/416p/값 18,500원
최병요 작가의 신간 '달하 노피곰 도다샤'를 대하고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백제의 문화와 사해의 중심이었음을 여실히 증명해주는 대작이다.
정확한 역사인식, 명확한 해석, 화려한 문체는 백제의 실체를 드라마틱하게 펼쳐낸 작품이다.
평소 아끼던 후배 작가의 역량을 새삼 확인할 수 있어 뿌듯하다. 독자들의 적극 호응이 있었으면 한다.
<박석흥: 전 경향논설위원, 건양대 교수, 독립기념관 감사>
첫댓글 교회 형님인 최병요 집사님의 작품 '달하노피곰도다샤'를 아파트 카페에 앉아 어제 하루만에 완독했다.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개천절.
명색이 국문학도였던 내가 소설을 손에서 놓은 게 얼마 전이었는지 기억도 안 나는데.
차에서 책을 읽는게 애초 잘못된 선택이었다. 주일날 교회에서 책을 받곤 참지 못 하고 귀가하면서 버스 안에서 페이지를 넘기다가 내려야 할 응암역 정거장을 지나쳐 버려 다시 한 정거장을 되돌아 걸어야 했다.
실수는 한 번으로 족해야 하건만 이번엔 공항철도 안에서 읽기 시작하다가 결국 내려야 할 김포공항을 지나 계양역에서 내려 한 정거장을 되돌아 왔어야 했으니...
평소에 이미 알고 있던 바이지만 역사, 지리, 한시, 불교 문화, 민속 등에 대한 박학함과 이 모든 것을 아우러 흥미진진한 하나의 스토리에 녹여낸 것에 깊이 감탄했다.
여운이 쉽게 가셔지지 않는다.
창의문교회 이충우 장로
최병요기자님의 역사소설 "달하노피곰도다샤"의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이 가을에 꼭 한번 읽어봐야 겠습니다.
시니어기자의 한가족으로써 등달아 스스로 뿌듯해집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축하!! 축하해요.
" 달하노피곰도다샤" 대작,장편소설,~ 12년 세월을 거쳐 펴낸 최병요 작가님, 축하~ 축하 ~~드립니다. 그 인내가 정말 대단 하세요. 아직 150 P지 밖에 못 읽었네요. 다 읽고 난후 소감 올리리다.
방경희 윤근영 두분 기자님, 눈도 침침하실텐데 열심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50p 넘었으면 더욱 재이 있는 대목 나옵니다.
"달하 노피곰 도다샤"
대작의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기자님이 읽으시면 고향냄새를 물씬물씬 느끼실텐데~
최병호 기자님께선 기자 생활도 오래 하신 분이라고 들었는데 제목도 거창한 달하 노피곰 도다샤, 출간하셨나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서정님이 정류장을 놓치실 만큼 감동깊은 서적인가 보네요.
항상 프로급의 좋은 사진 올려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제 이름은 최병요이고요
西汀은 제 아호입니다. 출간 축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