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날며칠 걸려 만들었어요
패턴 하루, 재단 하루, 재봉 이틀, 컨디션 안따라줘서
띄엄띄엄해서 일주일 넘게 걸렸어요
철릭인데 제가 저를 과소평가했는지 꽉 끼여요
(패턴 다시 꺼야하는 귀찮음 ㅠㅠ)
묶을 줄 해야하는데 만사 귀찮아서 그냥 했어요(줄 다시 달아야함)
주머니 첨 달아보고 자신감 충전!!!
그러나 만들고보니 가운 같기도하고, 작기도하고
목에 러플을 달까 생각중이에요
그러고 안되면 롱 가디건으로 입을까 생각중이에요
안되면 연습했다 생각예정.....
4마 소폭이라 그런지 거의 다썼네요
나중에 모자라 방향바꿔 재단했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민소매가 안보여야하는데 보여요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마이 작아요~~
패턴책에 있는 핏은 요거~
이걸 원했는데~~ㅠㅠ
오잉 넘나이쁘기만한데요~~~♡
글레머러스해보이기시도하고
부럽기도하고ㅋㅋㅋ♡
저녁내내 요거랑 씨름했늠데 답이 안나오네요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입기 불편하진 않은데
실제로 보면 가운 같아요
딸램들이 가운 같다며 타올 있자나??
아 목욕타올 그거 같아 이러네요 ㅋㅋㅋ
절대 안작아요~ 이쁨~~~
딸램들의 목욕 타올 같다는 평가에 시무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