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수천 회원 교형 자매님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제2기 운영위원장 김장철바오로 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아신바와 같이 30여 개월에 걸친 대수천의 불협화음로 인하여 많은 심적 부담과 낙담을 하셨습니다.
어느 한 사람의 개인적 욕심과 일탈로 오랜 시간동안 많은 회원님들에게 고통을 주게 되었음을 운영위원장으로서 대단히 유감이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금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재적29명(2020.8.8.당시 재적33인 중에서 1명 작고, 4명 탈퇴, 판결문으로 1명 추가되어, 회의 당일 재적29명으로 확정)중에서 19명(위임자 5명포함)의 참석으로 성원이 되었습니다.
2022. 12. 11. 제2기 최후 운영위원회에서는, 상정된 안건으로 ①. 징계건 ②. 회칙 일부개정건 ③. 임원선출건.④. 기타건의 순서로 회의가 마감하였습니다.
①징계건으로는 법원확정 판결에 의거 몽돌식당에서 임원으로 선출된 자, 대수천 사무실의 시건장치 파쇄 및 물품 특수절취 사건 연류자를 비롯, 최근 운영회의 개최 방해를 위해 운영위원장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허위사실을 2차에 걸쳐 SNS 문자를 통해 수십명의 운영위원들에게 무차별 배포한 당사자에 대한 징계입니다.
운영위원 재적 29명 중, 19명이 참석하여 결의를 통해 2020.8.8. 몽돌식당에서 임원으로 선출된 자 7인중에서 위원5인 및 사무실 특수절취자 3인중 위원2인과 12월11일 운영위원회의 개최에 관하여 개최를 방해하려는 목적 등으로 SNS를 통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한 1인, 도합 운영위원8인 중에서 2인(이ㅇㅇ, 고ㅇㅇ)은 제명, 위원6인(김ㅇㅇ, 이ㅇㅇ, 박ㅇㅇ, 신ㅇㅇ, 송ㅇㅇ,박ㅇㅇ)은 3년 회원자격정지, 일반회원3인 중 1인(박ㅇㅇ)은 제명, 2인(정ㅇㅇ, 이ㅇㅇ)은 3년 자격정지의 처분으로 결의된 즉시 운영위원의 재적수는 21인 입니다.
개인 정보보호를 위해 당사자 인적사항은 적시하지 않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이 징계 당사자는 처분에 불복하시려면 사법부에 처분 불복청구의 소를 제기하시어 법원 확정판결로 승소하면 복권되시고, 14일 내에 청구의 소를 제기하셔야 합니다.
징계 당사자께서는 대수천의 상표, 또는 상호가 특허청에 등록 되었으므로, 대수천 유튜브, 정보통신 등 및 문서생산 및 배포금지, 피켓, 현수막 등을 사용할 경우에는 사법처리가 따를 것입니다.
②. 일부 회칙 개정안으로는 본 회칙이 중복과 미묘한 해석으로 회원님들에게 혼돈이 되는 조항을 수정하거나 추가하기로 결의하여 집행부에서 개정안을 작성하여 운영위원회의에 보고하고 결의하기로 하였습니다.
③. 임원 선출건으로는 상임대표에 김태우미카엘 박사 형제께서 경선 없이 추대로 선출되셨습니다.
김태우박사는 전 손병두 전경련 부회장, 김현욱 의원, 김계춘 도미니코 지도신부님 등을 모시고 김원율 안드레아님, 김태우 아킬레오님 등과 함께 대수천을 창립하셨습니다.
김 미카엘 형제는 뉴욕주립대에서 핵문제 전공으로 정치학 박사를 취득하신 이후 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통일연구원 원장, 대통령 외교안보자문교수,, 동국대, 건양대 석좌교수 등으로 재임하셨습니다.
김형제님은 특히 안보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인재이십니다.
임원으로 선출되신 분들의 면면은 다음 기회에 공지하겠습니다.
앞으로 정구사와 강력한 투쟁은 물론, 회원 간의 단합과 사랑의 마음으로
전국 10만명의 회원으로 확장시키는 큰 역할을 기대합니다.
이상으로 제3기 대수천 임원선출 등의 회의 결과를 공지하오며 그동안 저에게
많은 성원과 지도 편달을 아끼지 않으신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과 댁내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도 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 마스 !
2022.12.13
김장철 바오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