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역사10월27일
▶ 1989년 10월27일 오늘,
도시지역 가구당 평균 저축액 674만원
빚은 평균 155만원 !
2017년기준 한국의 1인 가구 약 562만 가구,
이 중 절반이 평균 6,200만원에 빚을지고,
이 들중 20%이상이 1억원이상 빚을지고있다.
빚이 이정도 이니 저축은 꿈도 꾸지못한다.
📘오늘의역사(1900년대)10월27일 📘
🍁05년 대한제국칙령47호에의해 대한적십자사 발족
🍁15년 경주 분황사 탑에서 사리함 등 유물 다수 출현
🍁19년 한국최초의영화 의리적구투, 단성사에서 상영
🍁39년 총독부, 물가를 통제(9월18일 수준으로 동결)
🍁49년 진주에 공비 300명 내습
🍁49년 대한적십자사 재조직
🍁50년 정부, 부산에서 서울로 환도
🍁59년 서울남대문경찰서 신설(서울 12개서, 137개 파출소)
🍁73년 제1회 월드컵 배구대회, 한국 여자팀 3위
🍁76년 워싱턴 포스트 지, 미국 정보기관의 청와대 도청 보도
🍁76년 안동다목적댐 준공. 총저수량12억4800만톤
🍁77년 제12차아태지역 중앙은행총재회담개막(서울)
🍁78년 주한 유엔군사령부, 판문점 부근서 제3땅굴 발견 발표
🍁79년 전국에 비상계엄령 선포, 최규하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에 취임
🍁79년 경북문경 은성광업소에 화재. 42명사망
🍁80년 입법회의, 국가보위 입법회의법 의결(29일 입법회의 개회)
🍁80년 계엄군, 전국 사찰에 난입, 승려 153명을 불법연행(10.27 법난)
🍁80년 국가 보위 입법 회의 발족 : 정치활동 규제 국가보안법·
언론 기본법 노동법등 각종 악법 제정.
🍁81년 한국, 여자 배구2연패- 멕시코시티에서 거행된 제2회 세계주니어
여자배구 선수권 대회
🍁81년 한강 원효대교 준공·개통 (1470m)
🍁82년 단국대박물관팀, 500년전의 완형 미이라 발견
🍁86년 치안본부,5.3인천사태 배후주동으로 수배된 이부영,
국가보안법위반혐의 구속
🍁87년 직선제 개헌 헌법개정 국민투표 실시(표율 78% 찬성 93.1%),
29일 개헌안 확정 공포
🍁88년 야당 의원들, 전두환 전 대통령과 친.인척비리,
언론통폐합및 언론인 해직의 진상규명등을 요구
🍁88년 정부, 납월북 예술인 100여 명의 정부수립
이전의 순수예술 작품에 한해 해금
🍁89년 제7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경희대등이 신청한
남북학술교류를위한 북한접촉 신청등 3건 승인
🍁89년 농산물 전면 개방시대 돌입-GATT 18조13항 한국제외
🍁89년 한국에너지연구소, 세계 최초로 도토리의 아코닉산이 우라늄
카드뮴 수은등의 중금속침전방식 발견
🍁89년 도시지역 가구당 평균저축액이 674만원 (5월말 현재),
빚이 평균 155만원으로 한국은행 조사
🍁90년 담배인삼공사, 처음으로 소련과 담배 500만갑 수출계약 체결
🍁90년 내각제 합의각서 유출사건, 김영삼 대표 최고위원은 `
음해하기 위해 고의로 유출시킨 것'이라고
🍁90년 함평-영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평민 민자 무소속 2명등 4명 등록
🍁92년 서울형사지법, 남한사회주의 노동자동맹 (사노맹)사건
백태웅 피고인에게 무기징역을 선고.
🍁93년 대법원, 80년 언론통폐합 당시 MBC주식을 강제로
인수한 국가의 행위위법으로 볼수없다고 판시.
🍁93년 서울대, 국립대학 최초로 국내외 학자및 우수 연구인력을
확보하는 석좌교수 제도 실시발표.
🍁94년 제75회 전국체육대회 개막(대전, 전국15개 시ㆍ
도 및 해외동포 2만2000여명 참가)
🍁95년 노태우 전 대통령, 재임중 약5000억원의 통치 자금을 조성
이중 1700억원이 퇴임당시 남았다고 밝혀
🍁95년 김대중 국민회의 총재, 92년 대통령선거때 당시
노태우 대통령으로부터 20억원을 받았다고 시인
🍁95년 박계동 의원(민주당), 당시 민자당 대표이던
김종필 자민련 총재의 계좌로 100억원 입금 확인- 주장
🍁95년 노태우씨, 비자금실체인정. 대국민사과성명 발표
🍁97년 국방과학연구소, 방산업체와 공동으로 `천마'
미사일 개발을 마치고 공개 시험발사에 성공
🍁97년 정원식 적십자사 총재, 북한 적십자사에 가족 면회소 설치 제안
🍁97년 남북한, 비행정보구역 통과 국제항로 개설 양해각서 합의
🍁98년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 통일소 501마리,
다이 너스티 승용차 20대등과 함께 판문점을 통해 재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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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0월 30일 밤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오른쪽)의 숙소인 백화원
초대소를 받문한북한의 김정일이
정 명예회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현대그룹 제공
통일이 늦어질수록 남한의 사업기회는 그만큼 그들에게 선점 당하는 결과가 되어버려.
그런데 북한을 접근하는데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어.
그것은 정부 차원에서 그들에게 필요한 어떤 좋은 협력제안을 해도 대개는 속으로야 어떻든
거부를 하거나 우리가 받아들이기 어려운 조건을 제시하게 되어있어.
정치적으로 체면과 위신을 세워야 하기 때문이지. 왜냐하면
그들이 밤 낮으로 북한 사람들에게 남한국민들이 고생하고
못사는 것으로 귀에 못이 배기도록 선전을 해놨는데
그런 남한 정부로부터 도움을 받는다는 것이 정치적으로 얼마나
감당하기 어려운 부담이 되겠어. 체제유지에 위협이 될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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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다리 13개 중 가장 긴 다리인 원효대교(1470m)가
1995년 10월 27일 착공 3년3개월 만에 개통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두환 대통령과 영부인 이순자 여사,
박영수 서울시장, 배명국 국회건설위원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테이프를 끊고
승용차편으로 새 다리 위를 시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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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0월27일 노태우 전대통령, 비자금 조성을 시인하는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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