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TABLE width=530><TBODY><TR><TD><CENTER><font size=2><B>■ Mostar Sevdah Reunion - [Mostar Sevdah Reunion (1999)]</B></font size=2><BR><BR></TABLE><CENTER><TABLE width=490>
<TBODY><TR><TD></CENTER><B>Fevzija Sarajlic</B> - Vocals <BR><B>Suad Golic</B> - Vocals, Basprim <BR><B>Elmedin Balalić Titi</B> - Accordion, Vocals<BR><B>Nermin Alukic Cerkez</B> - Lead Vocals, Guitar<BR><B>Suad Pasic Paja</B> - Clarinet</TD><TD><B>Miso Petrovic</B> - Solo Guitar<BR><B>Sandi Durakovic</B> - Rhythm Guitar<BR><B>Marko Jakovljevic</B> - Bass<BR><B>Senad Trnovac</B> - Drums
<BR><B>Jovan Dordevic</B> - Piano</TABLE><CENTER><TABLE width=537><TBODY><TR><TD><BR>
</CENTER><B>'Mostar Sevdah Reunion'</B>은 <B>Snail Records</B>의 음악 제작자 <B>Dragi Šestić</B>이 발칸 내전 중이던 1993년에 보스니아 지역 원로 음악인들과 만나 <B>'Sevdah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자.'</B>라고 했던 약속에 따라 전후에 다시 모여 결성한 Musical Ensemble Band라고 합니다.<BR><BR>밴드명의 <B>'Mostar'</B>는 이들 멤버들의 출신지인 Bosnia & Herzegovina의 대표적인 도시의 명칭이자 지역 문화의 아이콘 격인 어휘라고 하며, <B>'Sevdah'</B>란 오스만 튀르크와 함께 이 지역으로 흘러온 터키 음악의 영향을 받아 생겨나 400년을 넘게 전래하는 민속 대중음악의 한 장르라고 하니, 그룹이 생겨난 기원을 그대로 설명한 명칭인 듯합니다.<BR><BR>밴드의 결성(1998)과 동시에 작업에 들어가 1999년에 발표된 이 앨범에는 <B>'Sevdah를 위하여 산다.'</B>는 그들의 열정에 어울리게 지역 전래 민요나 'Sevdah'의 명곡들에 현대음악을 가미한 <B>'퓨전 뮤직(?)'</B>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흥미롭습니다.<BR><BR></TABLE><CENTER><TABLE width=270><TBODY><TR><TD></CENTER><B>
01. Asik Osta Na Te Oci<BR>
02. Mujo Kuje Konje Po Mjesecu<BR>
03. Mostarski Ducani<BR>
04. U Stambolu Na Bosforu<BR>
05. Dul Zulejha<BR>
06. Moj Dilbere<BR>
07. Kradem Ti Se U Veceri<BR>
08. U Lijepom Starom Gradu Visegradu<BR>
09. Snijeg Pade Na Behar, Na Voce<BR>
10. Psenicica Sitno Sjeme<BR>
11. Daurko Mila</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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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첫 곡 시작하는 부분에서 예전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이슬람권에서 3년을 근무했기에, 그네들 생활의 여러면을 알 수 있었지요.. 알라 후 아크바.... 동네 스피커루 어디서나 울려퍼지는 그 音이 지금도 선합니다.. 이왕이면, 연주모습두 이번 기회에 보고저 영상두 함께합니다.. 음악 고맙습니다.. ^^*
첫댓글 첫 곡 시작하는 부분에서 예전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이슬람권에서 3년을 근무했기에,
그네들 생활의 여러면을 알 수 있었지요..
알라 후 아크바....
동네 스피커루 어디서나 울려퍼지는 그 音이 지금도 선합니다..
이왕이면,
연주모습두 이번 기회에 보고저 영상두 함께합니다..
음악 고맙습니다.. ^^*
회교권에서 사신 적이 있으시다니 더욱 정감을 느끼겠습니다.
저는 그냥 호기심으로 앨범들을 들어 보았는데 대체로 '좋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중에서도 종교 색이 거의 없는 음악들을 좋아합니다. Anouar Brahem의 우드 연주곡들---.
올만에 이방을 노크했는데..
완죤 대어를 낚은 기분입니다.^^
오래전 어느 카페에서..
인도나 중동의 음악들을 소개해 주신분이 계셔..
참 흥미롭고 인상 깊게 감상한 적이 있었는데..
특유의 오묘한 분위기와 강력한 마력으로..
또 다시 한껏 취하고..
강렬하고 신비로운 감흥에 사로잡히게 하는 군요..
와~!!
너무 멋집니다!!
'좋다' 하시니 즐겁습니다. 고맙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곡들과는 많이 다른 곡이네요~!
아주 특이하게 다가옵니다...음~~!
감사드리며 잘 들을게요~~!
john (요한 or 죤?)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