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비그치고 화창한 날씨입니다.
모처럼 집에서 푹 늦잠도 자고, 휴식을 취하는 중입니다.
오늘은 온 국민의 간식, 간단한 식사인 "김밥"의 황금레시피입니다.
김밥은, 다들 주변 김밥집에서 간단하게 사먹거나
시간날때는 집에서 쉽게 싸먹기도 하는데요,
간단하게 생긴 김밥, 미묘한 1%가 맛의 엄청난 차이를 만든다고 합니다.
직접 만든 김밥을 카페에 올려놓은 분들도 참 많은데, 다들 맛있어 보이긴 하더라구요.
제 방식의 김밥 만드는법을 알려 드릴께요
한번 따라 해보세요
김밥재료
김 15장, 쌀 3컵, 물 4컵+2큰술, 소금 1+2/5큰술
참기름 3큰술, 단무지 10줄, 햄10줄, 미나리한줌, 당근 2개
달걀 4개, 우엉20줄 , 설탕 3큰술, 간장 5큰술
맛술 4큰술, 물엿 4큰술, 어묵 5장, 기름 1큰술
밥
쌀(3컵)과 물(3컵)을 1:1로 밥하기
따뜻한 밥에 소금 1큰 술과 참기름 3큰 술을 넣고 양념하기
저는 매운맛을 좋아하기에
청량고추3개다져서 넣었습니다
당근
채 썰어 끓는 물에 30초간 데치기
찬물에 헹군 뒤 소금 1/5큰 술을 넣고 버무리기
우엉
우엉 20개, 설탕 2큰 술, 간장 3큰 술, 맛술 3큰 술, 물엿 3큰 술,
물1/2컵을 넣고 센 불에서 조리기
오이
돌려깍어 가늘게 채 썰기
(오늘은 미나리를 넣었습니다)
어묵
센 불에 기름 1큰 술을 두른 후 30초간 볶기
설탕 1큰 술, 간장 2큰 술, 맛술 1큰 술, 물엿 1큰 술,
물 1/2컵을 넣고 1분간 볶기
달걀지단
달걀, 소금 1/5큰 술, 물 2큰 술을 넣고 휘젓기
약한 불에서 세 번에 나눠 지단 만들기
<김밥>
1. 1줄 밥의 양 = 공깃밥 반 공기
2. 밥을 최대한 얇게 펴기
3. 김 반 장 더 깔고 미나리, 당근, 우엉, 어묵,
햄, 달걀지단, 단무지넣기
4. 두 손으로 재료를 감싼 후 안쪽부터 누르며 말기
5. 참기름을 바르고 예쁘게 썰면 완성
덤으로
삼겹살김밥
쌈 싸먹기 귀찮을때 아주 좋아요
만들자 마자 바로 먹으면 아주아주 맛있음
오늘은 하루종일 김밥으로 세끼를 ~@@@
님들도 맛있는 김밥으로 한끼식사 해결해 보시는건 어떠신지요?
새로 시작되는 5월에는 님들의 가정마다 좋은일만 있기를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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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한끼 떼우기는 아주 좋은것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김밥이다! 임신해서 한 보름은 김밥만 먹었다는~이쁘고 맛나보이네요
녜 제가 좋아하는 우엉이 들어 가서 더 맛있게 먹었답니다
맛있게 드시고 주말 알차게 보내세요
맛도 좋겠고 이쁘게 잘하셨네요~^^
힘을 주시는 사랑의 표현 감사합니다
저는 김밥이 잘 안되는데, 보고 따라해봐야 겠어요
좋은 정보 담아 갑니다
김태수님 감사합니다
맛나겠다여~`
한입 먹고 갑니다~빵긋
녜 맛있게 먹어습니다
감사 합니다 권미옥님
아역시 우영화회원님 요리이십니다
딱^^^
배고프네요^^^^^
얼마나 맛있을까요
하나만 먹고갑니다
어째요 같이 드셨어면 좋을텐데
황진희님 맛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와 맛있게다요.
이렇게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감사~
녜 맛있었답니다
이복구님도 황금연휴에 김밥도시락맹글어 소풍 다녀오셔요
저도 내일 소풍갈거랍니다
솜씨가좋으세요^^
감사해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전 보통 밥위에 깻잎깔고 김밥속을 넣는데요. 깻잎향을 싫어하는 어린이들도 잘 먹겠어요. 아주 먹고 싶습니다.^*^
김대신 깻잎은 깔아서 김밥을 말면 야채의 아싹함맛에 반하죠
오우~! 우리도 깻잎 깔아요.
@김명자(고양) 녜 향긋하고 상큼한 맛이 괜찮죠
@김명자(고양) ㅎㅎㅎ
그런데 손녀는 깻잎 없는 김밥이 더 맛 있다네요.^*^
세끼를 넘어 다음날도 콜~넘 먹고싶네요.울집 남자들은 내리3일을 줘도 큰절하며 먹을것같네요.연휴동안 해줘야겠는걸요 ㅎㅎ
얼마나 좋아요 한번준비하면 3끼 해결할수 있어니 말입니다
김정숙님 내일은 큰절 받으시겠어요
황금연휴 김밥도시락으로 행복한 소풍나들이도 생각해보셔요
김밥이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징짜 맛있어용 너무 많이 먹긴 하지만
친절한 레시피에 덕담까지...감사합니다.
급 김밥이 땡기네요 ㅎㅎ
감사 합니다
긴연휴 알차게 보내시고 고운 밤 되시길요
우와 맛있겠다~^^
속이 꽉찬 김밥 정말 맛있어요
맛나겠네요..저는 그냥 가끔 집에서 있는재료로 김밥을 해서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