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에는 경력이 없는 사람인데, 이번에 고등학교에 지원을 기간제에 합격발표 목전에 있습니다. 아직 계약 전 이구요.
입고 공부에 아무래도 수능이 좀 더 연관이 있어서 지원을 했는데, 밑에 비슷한 글을 보니
고등학교 일 방향은 공부시간이 넉넉하게 나오지 않을 거라 말씀하셔서 걱정입니다.
게다가 시골사립학교에요. 일이 소규모 학급일수록 많을까요? 애들이 적어서 저는 괜찮을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가봐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도 밑에 처럼 중학교 한 학기 지원이 나을까요? 선생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첫댓글 밑에 글 적었던 사람입니다! 저는 시골중학교에서 1년 기간제를 했었는데 담임+빡센 행정업무+첫기간제+겸임의 콜라보로 1년간 정말 정신없이 살았습니다.. 그래서 중학교였어도 공부 시간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ㅜㅜ
고등학교 사탐쪽이면 3,4과목 가르쳐서 수행평가, 시험출제, 생기부 부담 진짜 클 수 있어요
고등 힘들지만..중학교가 더낫다고 말하기도 힘들것같습니다..
저는 고등에 계속 있다가 이번에 정 됐는데 애들 가르치는 거 하기에는 고등이 나았습니다 경력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