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2 각 전투별 전사자수(사망자수)
2차 세계대전의 각국의 병력 사망자 통계(민간인 제외)
◎서부전선(서유럽, 북아프리카, 이탈리아 戰域)
▶영국 본토 항공전: Battle Of Britain (1940년 7월-10월)
☞영국: 792 항공기, 544 조종사 사망
☞독일: 1,389 항공기
▶제1차 엘 알라메인 (1942년 7월)
☞연합군: 3,350
☞추축군: 3,950
▶제2차 엘 알라메인 (1942년 10월-11월)
☞영국: 2,750
☞독일군: 1,100 이탈리아군: 1,200
▶안치오 (1944년 1월 -5월)
☞연합군: 4,400-7,000
☞독일군: 5,500
▶마켓 가든 (1944년 9월)
☞독일군: 4,000-8,000
☞영국군: 6,484 미군: 3,542 폴란드: 378
▶벌지(Bulge) 전투 (1944년 12월)
☞독일군: 19,000
☞미군: 18,000-20,000 영국군: 200
▶몬테카시노 (1943년- 1944년 5월) :
→녹색악마 팔슈름야거가 대활약한 전투입니다.
☞연합군: 43,000- 47,000
☞독일군: 31,000- 33,000
▶대서양 전투(1939년 9월-1943년 5월) :
☞연합군 해군: 22,898
☞독일 해군(kriegsmarine): 24,000
▶노르망디 戰域(1944년 6월-8월) :
☞미군: 15,686 영국: 17,769 캐나다: 5,002 폴란드:650 etc.....
☞연합국 합계: 약 42,000
☞독일군: 67,866
▶프랑스戰域: (1940년 5월 -6월):
→서부戰域 최대의 피해입니다.
☞프랑스: 90,000 영국: 11,010 벨기에: 7,500 네덜란드: 2,890
☞연합국 합계: 111,400
☞독일군: 27,074 이탈리아: 1,250
☞추축국 합계: 28,324
※서유럽 전선의 희생자 수를 살펴보면 전쟁 초기엔 연합군의 희생자 수가 더 많았고,
전쟁 말기에 가면 거의 비슷한 수준이거나 독일군이 약간 더 많은 수치를 보입니다.
◎태평양전선(태평양, 중국 戰域)
▶미드웨이 (1942년 6월)
☞일본군: 3,000
☞미군: 1,000
▶타라와 (1943년 11월)
☞미군: 1,000
☞일본군: 4,500
▶Kwajalein (1944)
☞일본군: 8,500
☞미군: 373
▶페렐리우 (1944년 9월-11월)
☞일본군: 10,695
☞미군: 1,336
▶레이테만 (1944년 10월)
☞일본군: 10,500
☞미군: 2,600
▶마닐라 (1945년 2월-3월)
☞일본군:16,665
☞미군: 800-1,000
▶괌 (1943년 7월-8월)
☞일본군: 18,250
☞미군: 1,744
▶과달카날 (1942-1943)
→일본군 희생자가 미군의 20배까지 육박...
☞일본군: 25,000
☞미군: 1,592
▶이오지마 (1945년 2월)
→전쟁중 일본군이 나름대로 미군을 상대로 최대의 성과를 낸 전투 (약 1:3 비율)
☞일본군: 22,000
☞미군: 7,721
▶사이판 (1944)
→일본군의 만세돌격으로 7000명 가량 희생
☞일본군: 27,000
☞미군: 3,426
▶임팔 (1944년 3월-7월)
☞일본군: 30,000-65,000
☞영국군 + 인도군: 15,000
▶레이테 (1944년 10월 -1945년 1월):
→미군과 일본군 희생자 비율이 1 :20
☞일본군: 65,000
☞미군: 3,500
▶만주 (1945년 8월) :
→불가침조약을 파기한 소련군이 개입!
☞소련군: 8,219
☞일본군: 83,737
▶오키나와 (1945년 4월 -6월) :
→태평양 戰域에서의 최대 희생자를 낸 전투입니다.
☞일본군: 140,000
☞미군: 12,520 (태평양 전선 미군의 최대 희생자 수)
※태평양 전선은 일본군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희생자 수로만 따지면
일본의 소모 rate는 미국의 10여배 이상~~
◎동부전선(동유럽 -러시아 戰域)
▶젤로브 고지 전투 (1945년 4월) :
→동부전선에서 스케일이 그나마 가장 작은 전투중 하나이지만, 희생자 수가 왠만한 서부전선의 큰 전투와
맞먹습니다. ;;
☞소련군: 47,000
☞독일군: 13,000
▶크리미아 (1944년 4월-5월)
☞소련군: 37,754
☞독일군: 32,500
▶카르코프 (1943년 3월) :
→독일군이 이 당시에는 소련군과 한 1:5-1:7 정도의 비율이 나온 것 같습니다.
☞소련군: 45,219
☞독일군: 8000-10000
▶보로네츠-카르코프 (1943년 1월-3월)
☞소련군: 75,475
☞독일군: ?
▶코르순 포위 (1944년1월-2월)
☞소련군: ?
☞독일군: 55,000
▶제2차 발틱 (1944년 9월 -11월)
☞소련군: 61,468
☞독일군: ?
▶르포프-산도미르 (1944년 7월 -8월)
☞소련군:65,001
☞독일군: ?
▶돈바스 (1943년 8월 -10월)
☞소련군: 66,166
☞독일군: ?
▶벨고로드-카르코프 (1943년 8월)
☞소련군: 71,611
☞독일군: ?
▶폴리아르노에-카렐리아 (1941년 6월-10월) :
→대충 1:10 정도의 비율로 죽은 소련군
☞소련군: 67,265
☞독일군: 7,000
▶제1차 발틱 (1941년 6월-7월)
→역시 1:10 비율
☞소련군: 75,202
☞독일군: 8,000
▶체르니코프-폴타바 (1943년 8월 -9월) :
→ 드디어 희생자 수가 10만 단위를 넘어가는 듯.
☞소련군: 102,957
☞독일군: ?
▶제2차 스몰렌스크 (1943년 8월 -10월)
☞소련군: 107,645
☞독일군: ?
▶부다페스트 (1944년 8월 -1945년 2월)
☞소련군: 80,026
☞독일 및 헝가리군 : 50,000
▶돈바스-로스토프 (1941년 9월 -11월)
☞소련군: 143,313
☞독일군: 14,000
▶쾨니히스베르크(단치히) (1945년 1월-4월)
☞소련군: 126,464
☞독일군: 42,000
▶드나이퍼 저지대 (1943년 9월 -12월)
☞소련군 : 173,201
☞독일군 : ?
▶제1차 西우크라이나: (1941년 6월-7월)
☞소련군: 172,323
☞독일군: 17,000
▶세바스토폴 공방전 (1942년 6월-7월)
☞소련군: 170,000-180,000
☞독일군: 24,000-27,000
▶베를린 공방전(1945년 4월-5월)
☞소련군: 78,291 – 305,000 → 78,000으로 추정
☞독일군: 8,0000-100,000으로 추정
▶北 코카서스 (1941년 7월 – 1942년 4월) :
→드디어 한 전투에서 소련군 희생자 숫자가 20만을 넘어가는군요. -_-;;
☞소련군: 262,418
☞독일군: 22,000-24,000
▶제2차 西 우크라이나 (1943년 12월 – 1944년 4월)
☞소련군: 270,198
☞독일군: ?
▶Rzhev-Vyazma (1942년 1월 -4월)
☞소련군: 272,320
☞독일군: ?
▶쿠르스크Kursk전투 (치타델 작전) (1943년 7월)
☞소련군: 180,000-253,000
☞독일군: 50,000-70,000
▶바그라티온 대공세 (제2차 벨로루시) (1944년 6월-8월)
→소련군의 전격적인 대반격으로 독일의 중앙집단군 궤멸!
☞소련군: 178,507 폴란드 제 1군: 1,533
☞독일군: 170,000
▶제1차 벨로루시 (1941년 6월 -1941년 7월)
☞소련군: 341,073
☞독일군: 34,000
▶보로네츠-보로실로프그라드 (1942년 6월-1942년 7월)
☞소련군: 370,552
☞독일군: ?
▶제1차 스몰렌스크 (1941년 7월-1941년 9월)
☞소련군: 486,171
☞독일군: 49,000
▶키예프 포위전(1941년 7월-1941년 9월)
→드디어 한 전투에서 사망자 수가 60만명을 돌파하는 소련군;;
☞소련군: 616,308
☞독일군: 62,000
▶모스크바 공방전(태풍 작전): (1941년 9월 – 1942년 1월)
소련군: 653,924
독일군: 55,000
▶스탈린그라드(천왕성 작전): (1942년 9월 -1943년 1월):
→대망의 스탈린그라드 전투입니다.
☞소련군: 478,741-1,100,000 →약480,000 정도로 추정
☞독일군: 약 177,000 정도로 추정
☞이탈리아군: 27,000으로 추정
☞루마니아군: 35,000으로 추정
☞헝가리군: 30,000으로 추정
☞☞추축국 합계: 269,000으로 추정
▶레닌그라드 공방전(1941년 9월 -1944년 1월):
→기간도 길었지만 WW2 모든 전투를 통틀어 최대 희생자 수가 나온 전투입니다.
☞소련군: 사망자 약 725,000으로 추정 (민간인 제외)
☞독일군: 사망자 약 125,000으로 추정
※동부전선은 전쟁 초기엔 소련군이 독일군에게 1:10에서 최대 1:20비율까지 일방적으로 죽어가지만
전쟁말기엔 1:4비율까지 격차가 좁혀지네요. ;;
본 출처> 디시 인사이드 2차대전 갤러리 <바이틀링 님>
출처-유용원의 군사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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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ㅎㄷㄷ하네요..
그림으로 한눈에 보기 쉽게 하자면..
국기는 해당 국가 병력 사망자, 해골 그림은 민간인 사망자
첫댓글 전쟁안나게해주세요 아브라카다브라
전쟁일으키는나쁜사람들없애주세요 아바다캐다브라
실감이안나.........이제 전쟁 안났으면좋겠다.......영원히 평화롭길 아브라카다브라
정말 전쟁안났으면 좋겠다..... 아브라카다브라
현대로 오면서 전쟁이 점점 민간인사망자가 늘어나죠. 1차세계대전시에 민간인 사망자는 5%정도였고 2차세계대전은 민간인사망자는 66% 현대전쟁은 거의 80~90%가 민간인 사망자죠. 내전도 많고 최근에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공의 경우는 뭐 그냥 99%민간인...희생자. .6.25 전쟁과 베트남 전쟁은 대표적으로 민간인이 무지막지하게 학살당했던 전쟁이구요. 특히 우리나라는 15년간 진행된 베트남 전쟁에서 죽은 민간인보다 더 많은 민간인이 3년만에....... 1,2차 세계대전을 제외하면 근대들어와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전쟁이 아마 한국내전이니까요...레닌그라드 공방전의 경우 100만가까지 죽었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ㅎㅎ
고대-근대에는 중근거리 개인 공격의 형태였지만 현대로 오면서 포격,미사일,폭격 등 무차별 대량학살 형태의 공격이 등장하면서 민간이 사상자가 대폭 늘었지요.. 고대엔 군인들만 나가서 활쏘고 칼 휘둘렀지만 요즘은 인구도 워낙 많고 무기들 사정거리도 엄청나며 살상력 또한 하나하나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니.. 화약은 사람 안 가립니다.
전쟁에서 살아돌아오니 마을에 남자가 나 혼자였다(우크라이나의 어떤 할아버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 일본 반자이 하면서 달려오는거 -_-
동부전선...
전쟁을 하려면 대통령이나 왕이나 지도자끼리 싸우고 박고 했음 좋겠습니다.
22222222222지도자들이나 전쟁지지하던 사람들끼리 1:1로 서바이벌
33333333333바둑두는 것도 아니고
44444 러시아는 효도르를 대통령으로
효도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555 근데 그러면 러시아 압승............실질적 지도자 푸틴......상대가 그 푸틴인데.....
666666666
77777777바다한가운데 배위에서 걍 싸워 루피처럼 우리가 무슨죄야
전쟁 안나게 해주세요 아브라카다브라 우리나라에 있는 대형 쥐새끼좀 없애주세요 아브라카다브라
전쟁을 없애주세요 허경영
아브라카다브라 ㅠㅠ 전쟁과 찍찍이가 사라지게 해주세요..
난 전쟁같은거 백년이 지나도 이해할 수 없을것같음.
처음 서부전선 보자마자 서부전선 이상없다 생각낫다.
NO WAR
러시아 피해 쩔엇네요
벌지전투를 여기에서 볼 줄이야 ......... ㄷㄷ
러샤 대박 ㅡㅡ;
ㄷㄷㄷㄷ대박이다
허경영허경영허경영 전쟁안나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