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읽는 오늘

[그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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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쟈의시와삶이야기♧

황금빛 보리밭 황금빛 보리밭 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서둔동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 보리밭의 잘 여문 보리들이 수확을 기다리고 있다. 군침 도는 매실 농협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은 13일까지 매실과 매실농축액, 매실주 용기 등을 모아서 판매하는 매실 대축제를 열고 있다. 7일 매장을 찾은 한 손님이 1kg 단위(5800원)로 포장된 매실을 살펴보고 있다. 농협 측은 매실이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소화기관에 좋다고 설명했다. "셀레늄 토마토 드셔보셨어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7일 기능성 무기질인 셀레늄을 함유한 토마토를 선보여 고객들이 시식하고 있다. 셀레늄은 칼슘이나 철분과 같이 인체에 꼭 필요한 영양소로 면역기능과 암 발생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茶한잔에 더위도 잊고… 부산 롯데호텔은 6월 말까지 호텔 1층 로비라운지와 중식당 등에서 중국 6대 명차 대전 행사를 열고 있다. 7일 호텔 로비에서 시민들이 중국 현지로부터 온 차 전문가들이 즉석에서 볶아 만든 차를 시음하고 있다. 청계천 공사장 장마대책 있나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 앞 청계천 복원공사 현장. 이 지역은 2001년 7월 집중호우 때 침수사태를 빚었으나 이번 복원공사에서 12m인 청계천 하천 폭을 23m로 넓히고 하수박스를 설치하는 등의 홍수대책을 마련했다. 외국 청소년 투호 재밌어요 서울독일학교 학생들이 7일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에서 한국 전통놀이인 투호(항아리에 화살을 던져 넣는 놀이)를 하고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우리나라에 사는 외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열어 한국 문화를 알리고 있다. 가짜 애국지사 묘비 국립묘지서 퇴출 친일 행위가 드러나 서훈이 취소된 가짜 애국지사의 묘비가 국립묘지에서 철거됐다. 한국에 온 올림픽성화 2004아테네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7일 국내에서 봉송됐다. 호주 시드니와 일본 도쿄를 거쳐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성화는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 축하행사를 가진 뒤 잠실 주경기장-테헤란로-국회의사당-신촌-인사동-을지로를 거치는 48km 구간을 달린 뒤 서울광장에 안치됐다. 120명이 참가한 성화 봉송에서 92바르셀로나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씨(오른쪽)가 시각장애인 김예진씨로부터 성화를 넘겨받고 있다. 성화는 8일 오전 중국 베이징으로 떠난다. 불법 면세주류 산더미 국세청 조사관들이 7일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의 한 주류창고에서 압수한 불법 면세주류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 보관소에는 2만8000여 병의 불법 수입 면세주류가 보관돼있다. 국세청은 최근 수입 맥주 수요가 급증, 불법 면세주류가 밀매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집중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주가 28P 껑충… 800선 회복 7일 서울증시에서 종합주가지수는 28.71포인트(3.68%) 급등한 809.45로, 코스닥종합지수는 6.72포인트(1.69%) 오른 404.57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의 고용지표 개선과 국제 유가의 하락 추세에 힘입어 일본 등 다른 아시아 증시도 동반 상승세를 탔다. 전국 평형별 아파트 가구수 美 전역 애도 물결… 케리 당분간 집회 않겠다 5일 세상을 떠난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안치된 캘리포니아 샌타모니카의 장례회관 일대는 이틀째 그를 추모하는 조화와 성조기로 가득 찼다. 장례식은 1973년 린든 존슨 전 대통령 이후 처음 국장으로 치러진다. 20년 전 美-日 1983년 일본을 방문한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오른쪽)에게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총리가 술을 따라주고 있다. 가운데는 낸시 여사. 현재의 美-日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오른쪽)은 2003년 5월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를 미국 텍사스 크로퍼드의 개인목장에 초대해 친구처럼 함께 산책하면서 돈독한 관계를 과시했다. 아틀란티스는 실존했다? 독일 고고학자가 아틀란티스 섬의 유적이라고 주장한 스페인 남부의 지상 구조물. 두 직사각형은 각각 신전이 있었던 자리라는 주장이다. 노르망디 獨 무명용사 묘 앞에서 노르망디 상륙작전 60주년 행사에 참석한 게르하르트 슈뢰더 독일 총리가 6일 독일 무명용사의 무덤에 헌화했다. 프랑스 랑빌의 이 묘지에는 당시 전사한 독일 병사 322명이 잠들어 있다. 29경기 무실책 7일 뉴욕 메츠전에서 6회 교체 투입된 1루수 최희섭. 이날 2타수 2안타를 때려낸 최희섭은 수비에서도 실수를 하지 않아 29경기 연속 무실책 행진을 했다. 캐리 웹 9개월만에 우승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 퍼팅으로 피날레를 장식한 뒤 팬들의 환호 속에 오른손을 번쩍 치켜든 캐리 웹(호주). 굳게 입술을 깨문 모습에서 9개월만의 우승 감격을 읽을 수 있다. 공룡도 꼼짝 마 LA레이커스 공룡센터 샤킬 오닐이 지키는 골밑을 빠르게 파고들며 슛을 시도하는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의 라시드 월러스(오른쪽). 디트로이트는 강력한 수비로 예상을 뒤엎고 챔피언전 첫 경기에서 LA레이커스를 잡았다. 화려한 리본 연기 러시아의 이리나 차시나가 6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리듬체조 유럽 챔피언십 개인경기에서 리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 대회에는 28개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했다. 아프라시압벽화 사신은 고구려인 사마르칸트 아프라시압 국립박물관에 소장된 사신도. 박물관이 최근 벽화 제작연대를 밝혀내면서 오른쪽 머리에 깃털을 꽂은 두 명의 사신이 고구려인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지친 영혼 춤판으로 오라 댄스 씨어터 온의 모자이크 중 데자뷔. 홍승엽 감독의 신작 싸이프리카를 연습중인 댄스씨어터 온의 연습실은 화기애애한 가운데서도 긴장감이 흘렀다. 칼레야 목소리 들어볼까 왼쪽부터 테너 조세프 칼레야, 소프라노 홍혜경, 메조 소프라노 제니퍼 라모어. 춤으로… 인형으로… 더 생생한 전쟁 고발 (위) 전쟁의 비참함을 인형극으로 표현한 전쟁. 사진제공 예술무대 산 (아래) 전쟁으로 희생된 영혼들을 달래주고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정선혜의 무용연극 굿모닝 바그다드. 사진제공 정선혜 무용단 3류건달 그리려 1류배우 모였다 원중이 형은 사실 너무 귀여운 구석이 많아요.(임춘길) 뭐야, 선배보고 귀엽다니, 야구방망이 좀 가져와라.(정원중) 장난기 넘치는 세 남자와 개성넘치는 여자연출가의 만남은 늘 시끌벅적하다. 왼쪽부터 임춘길 이지나 정원중 남경주씨. 美 토니상 여우주연상에 첫 흑인배우 라샤드 흑인 최초로 토니상 연극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필리셔 라샤드 등 제58회 토니상 수상자들이 함께 모였다. 왼쪽부터 최우수 뮤지컬 여우주연상 이디나 멘젤, 최우수 뮤지컬 남우주연상 휴 잭맨, 라샤드, 최우수 연극 남우주연상 제퍼슨 메이즈. 미국의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5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록 인 리오` 페스티벌에서 열창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컬버시티에서 열린 2004 MTV 영화 시상식에서 시상을 맡은 영화배우 샤론 스톤(오른쪽)과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토니상 최우수 여우상 미국의 인기 팝가수 앨리시아 키스가 6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록 인 리오(Rock in Rio)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환상적인 공연을 펼치고 있다. 여배우 크리스틴 체노웨스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라디오 시티 뮤직 홀에서 열린 제 58회 토니상 시상식에 도착하고 있다. 크리스틴은 뮤지컬 "위키드(Wicked)"로 여우주연 후보에 올랐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컬버시티에서 열린 2004 MTV 영화 시상식에서 패리스 힐튼(왼쪽)이 카르멘 일렉트라에게 `베스트 키스(the Best Kiss)`상을 수여한 뒤 키스를 하고 있다. 뒤에는 미국 랩가수 스눕 독.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싱가포르의 인기가수 스테파니 선(쑨옌쯔)이 5일(현지시간) 중국 남부 광저우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환상적인 무대를 펼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미국의 랩퍼 에미넴이 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컬버시티에서 열린 2004 MTV 영화 시상식에서 열광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5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페라리 신차발표회의 모델들이 612 스칼리에티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초호화 세단인 페라리 마세라티 전시장을 중국에 처음으로 마련한 이탈리아 자동차업체 피아트는 올해 중국 내에서만 이 모델의 약 200대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맨리 비치에서 서핑 강사 애덤 존스가 서핑보드에서 뛰어올라 몸을 한바퀴 돌리는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해수온도가 섭씨 20도를 오가며 온화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시드니 해변이 해양레저의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10년간 알츠하이머병과의 투병 끝에 5일(현지시간) 타계한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 재임기간 중 냉전 종식의 전기를 마련해 미국인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아왔다. 1996년 7월 3일 촬영한 자료사진.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6일(현지시간) 프랑스 북서쪽 노르망디 인근의 Juno 비치에서 열린 노르망디 상륙작전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오른쪽)과 캐나다 국방장관. 7일 오전 서울에 도착한 아테네올림픽 성화를 든 한국의 성화봉송 첫 주자인 이연택 대한올림픽위원회(KOC)위원장(왼쪽)이 주한 그리스대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벌어진 일본씨름(스모)시범경기중 한 어린 아이가 스모선수의 다리를 들어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111명으로 구성된 일본 스모 대표단은 중-일간 항로 개척 30주년 기념으로 베이징을 방문하여 이틀동안 행사를 펼친다. 그쟈

[에델바이스]

스모선수의 다리에 붙은 아이를 보고 코끼리 다리에 개미라고 하면 맞을 듯 해요

[에델바이스]

많은 사건과 뉴스.. 한눈에 볼수 있어 늘 감사드립니다